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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내가 보는 책

즐거운 불편 을 읽고 1


즐거운 불편.... 현대 문명사회는 모든 것을 어렵지 않게 얻을수 있다.

길을 가는 중에 목이마르면 편의점에 들려 음료수를 사먹거나 자판기를 이용하면 되고 겨울에 여름과일이 먹고 싶으면 마트에 가면 여름 과일을 쉽게 구할 수 있다.


가전제품이 망가져도 마찬가지이다. 구지 스팀 청소기가 필요 할까.... 꼭 필요한 전자 제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같은 기능의 전자 제품이 있다고 치자 고장이 나면 수리해서 제품을 쓸 생각을 안 하고 새로운 신상품을 구입 하는게 당연해진 시스템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한 적은 없나요????

                                                      네이버에서 퍼옴


즐거운 불편의 저자 후쿠오카 켄세이  소비사회를 넘어서기 위한 한인간의 자발적 기록을

적은 것이 불편한 진실이라는 책이다.



후쿠오카 켄세이 즐거운 불편의 저자의 실천 항목을 보도록 하자.


1.자전거로 통근하기(1시간 가령 걸렸다 고함)


2.자동판매기의 음료수를 사먹지 않음


3.외식하지 않기


4.제철 과일이 아닌 것은 먹지 않기


5.목욕하고 남은 물은 전동펌프가 아닌 손으로 세탁기에 퍼  담기


6.티슈를 쓰지 않는다.


7.다리미를 쓰지 않는다.


8.음식 찌꺼기는 퇴비로 활용 한다.



처음 실천 했던 목록들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농사를 직접 해서 수확물을 얻는 과정 그리고 점점 늘어나는 실천 목록들... 참고 견디는 것이 라면 실천 하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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