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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여름휴가 일본여행 처음부터 기분이 팍 상하다.

여자친구와 여름 휴가를  일본 여행을 준비 하기 위해서 여러곳을 알아 보다가 가장 저렴한  그랜드 페리를 이용한 기탸큐슈 지역 여행을 택하게 되었다.

왕복 배편+ 선스카이 호텔 2박(조식 포함)+유류세가 29만200원.
KTX왕복값이 3만3250원.


후쿠오카 지역은  작년에 다녀온 상황이라(카멜리아를 이용) 기타큐슈 지역에서 편안 하게 온천 여행을  기대하며  일본 여행을 여자친구와 푸닥 거리면 준비 했다.

그랜드 페리를 이용한 여행이라 부산항에서 세코마루를  타기위해 부산 항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면서 작년에  카멜리아를 이용 했을때 배안에 있는 자판기를 이용한 일본 맥주와 일본 컵라면을 기대하며 부산으로 고고씽

                                       마음은 이미 부산 까지


부산항에 도착하여  세코마루 매표소에 도착 하니 매우 한가 하였다.  시간이 에매해서  부산지역 맛집도 가지 못하고  부산항 여행자 대기실에서  간단 하게 음식을  주문해서 먹을려하니 수원 지역에서 생각지도 못한 가격을 ㅜ.ㅜ 김밥이 무려 한줄에 3000천원 ㅜ.ㅜ

                           평온한 매표소

어쩔수 업시 김밥을 사서 먹고  세코마루 배안에서  일본 컵라면과 일본의 맥주를 먹을 생각에 스트레스를 안받을려고 하는데  부상국제여객선 터미널 안에 있는 편의점 에서 17차와 간단한 음료수 가격이  시중에 파는 편의점 가격보다비싼 3천원정도에 판매되 었다. 아 소비자 가격 누가 표시 안해 논거야 아무리 관광지라 하지만 너무 상식 기분이 상했다.

                                기분 팍 상한 저녁

세코마루에 탑승 해서  일본 라면 자판기를 기대 했는데  라면 자판기는  고사하고 일본 맥주를 파는 자판기도 안보였다.  배안에 있는 편의점에서 라면과 맥주를 구입하는데  지지  라면 2개 맥주2개 아몬드 하나가 9800원   뭐  한국에 있는 편의점에서 있는 가격보다 비싸다니 
아 기분상해 

                                             너무 비싼 자판기

 여자 친구와 투덜 대며 맥주를 한잔 하고 잠자리로 고고씽  작년 여행에서 야경을 보면서 맥주와 일본 라면은 물건너 간거지... 세코마루  우리에 행복을 ㅜ.ㅜ 아무리 관광지라 하지만 기본적인 먹거리의 가격에 나는 일본여행 첫날을  스트레스 이빠이 받으며 하루를 배안에서 보냈다.

                                       휴가를  즐겁게 보내야지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