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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겨울에는 라면이 최고

지난  11월달은  정신 없이 한달을 보냈습니다. ㅜ.ㅜ  유치원 발표회준비 그리고 두레자연고등학교 축게 발표회준비  그리고 송덕기옹 택견대회까지 ㅜ.ㅜ  9월 야조 준비부터 해서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는 기간 이였습니다.

주말에 말타러 갈  시간도 없고  그리고 쉬는 날도 없고  하여간 스트레스로 머리가 지끈지끈한   상황이 계속 반복됬는데  어제 돌샘체험마을에서  초보자들과 승마 그리고 그럼통을 개조한 난로 옆에서 마음편이 스트레스를 날리고 왔습니다 ^^

                                                         마장옆  난로

아직  실내 승마장이 없는 조암 ^^ 추위를 잠시  피하기 위해 난로를 설치 했습니다. 김관식교관님 그리고 배승철 작가님과  야외에서 먹는 라면 먹기 프로젝트 추진중~~~~~

                                                            물 끄리는 중

야외에서 라면을 먹으면  얼마나 먹는지 모른다고 걱정하시는 배작가님 ㅜ.ㅜ 버너를 이용해서 먹을수도 있지만  난로를 이용해서 ^^ 색다른 라면을 많들어 먹을려고 합니다.

                                                    난로에 들어갈 장작 패는중


                                            드디어 라면과 고추참치 투하

                                           완성된  모습~~~~~

뭐 계란이 없어 아쉽긴 하지만 라면맛은  버너에 끓인 라면보다 맛있다. ^^ 고주참지를 넣어서 약간 단맛도 나고 하여간 굿이다. 겨울밤 하늘 아래에서 이야기를 하며 라면을 먹다보니 지금까지 내머리속에 있던 스트레스들이 싸~~~악 잃져버린 상황  그래도 쉴때 편안하게 쉬니 기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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