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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배틀 2011 결승전에서 용인대학교가 강호 성주 전수관을 상대로 승리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에 성공했다.
성주 전수관은 첫번째 선수로 황인동이라는 강력한 카드를 내보냈고 이에 용인대학교는 작전 끝에 백승기를 내보냄으로 응수했다. 양 선수는 힘과 기술을 겨루었고 결국 백승기의 뒤집기로 첫 승리는 용인대학교가 가져갔다.
성주 전수관의 두번째 선수로는 발이 빠른 안종석이 나왔고 안종석은 빠르고 강한 아랫발질로 백승기를 공격했지만 백승기의 오금잽이에 걸려 패배했다. 기운이 오른 백승기는 다음 선수인 손병준에게 아랫발질을 얻어맞으면서도 엉덩걸이로 되치며 승리를 가져갔고 장희국마저 오금걸이로 잡아내며 용인대학교의 승기를 굳혔다.
성주 전수관의 마지막 선수로 출전한 배정석은 분투하며 백승기를 발따귀로 물리쳤고 다음 선수인 강영훈과도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나 배정석의 후려차기를 강영훈이 낚시걸이로 넘어뜨리며 결국 우승기는 용인대의 차지가 되었다.
[2011년 9월 24일 TKB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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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9월 24일 토요일 |
배틀 No. |
32배틀 |
| 팀 |
경북성주 VS 용인대 |
시간 |
16:56~17:07 |
| 순서 |
경북성주 |
경고 |
용인대 |
경고 |
승리선수 |
승리기술 |
시간 |
| 1 |
황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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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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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기 |
되치기 |
1분32초 |
| 2 |
안종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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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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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기 |
오금잽이 |
1분15초 |
| 3 |
손병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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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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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기 |
엉덩걸이 |
12초 |
| 4 |
장희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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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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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기 |
오금걸이 |
35초 |
| 5 |
배정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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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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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석 |
발따귀 |
42초 |
| 6 |
배정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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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훈 |
잡고차기 |
강영훈 |
낚시걸이 |
2분41초 |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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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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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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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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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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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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