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타는말 광룡이

2009년   마상무예를 하기위해 제주도에서 말을 한마리  구입했다.  무예24기중 마상무예6가지를 하기 위해서 이다. 다른 단원 두분과  우리들이 사온 말을 키우는 마장 사장님 모두 5섯 마리를 구입했다

                                                광룡이의 모습

2009년 당시에  무예24기보존회에 교사로 시범단 활동을 하던 때이다. 무예24기 외부사업을 하는데 마상무예를 통한 외부공연이 있을경우 말을 빌려다 타는 비용과 무예24기보존회 사업을 위해 말을 산  경우이다.  말을 구입함으로써 좀더 무예24기보존회에 도움이 되고 싶은마음이 다들 있었기 때문이다..

                                                 연습중 한컷

말을 구입하면서 나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말을 원없이 그리고 말을 훈련시키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것이다.  제주도에서 구입해온 말들을 마상무예에 적합 하게 만드는데 엄창난 시간과 말위에서 떨어지는 낙마횟수는 기억하기도 싫타.

                                                 한여름의 마상무예 훈련 모습

말을산지 회수로 3년차  자동차를 구입했으면 준준형급  차를 한대 사고도 남을 가격이 내가가지고 있는 광룡이에게 말 밥값으로 들어같다. ㅋㅋㅋㅋ 

내가 가지고 있는 말의 이름은 광룡(光鏞)이다.   미친말이 아니라나  무예24기를 나에게 알려준 사범님인 김광식 사범님의 광   그리고 내이름의  마지막자이 용을 합처서 지은 이름이다. 그래서 그런지 말이 조금 아주 조금 사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