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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지난 송덕기옹 대회 이야기


지난  11월에 있던 송덕기옹 추모 대회이야기 입니다. 뭐 경기내용 이야기는 아닙니다.
택견배틀의 최고선수중 한명인 배승배선수 이야기입니다.

                                                 시합이 끝난 직후

택견배틀에서 공식적인 패패가 2번인 택견배틀의 최고 선수이다.  운동을 꾸준이 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예인인 저와 시합을 했습니다.

살살 하자며 천천이 시합을 임하는 모습은  뭔지모를 포스가  택견수련을  안한지 오래되 었다고 하는데  배승배 선수가 천천이 시합을 하지 않아다면  내가 과연 이길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해준 배승배 선수입니다.

결련택견 동영상을보면  강력한 아랫발질과 좌우 양발을 자유자제로 사용하는 발길질 거기에  강력한 태기질 까지.....  이긴  경기임에도 다시한번  시합을 해보고 싶은 선수입니다.

결승전에서 경기대학교  새내기 선수들과 경기를할때는 아주 멋진 되치기를 보여주셨는데 경기 감각이 떨어진 상황에서도 아주 멋진  태기질을 보여주셧습니다.

ㅜ.ㅜ 역시 무예인은 기술이 좋은게 아니라 힘과 체격만 좋은 것 같습니다. 좀더 다양한 기술을  활용 해야되는데....

                               괴물 병준  그리고  경식이와 한컷

송덕기옹 대회 아쉽게 삼위를 했지만  급격하게 기량이는 영민이와 동욱이형  내년을 기대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