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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내가 보는 것들

무림고수를 찾아서


2001년  인간극장 고수를 잦아서라는 프로그램을 기억하시는분은 무술에 아주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무림고수를 찾아서에서 이야기 하지못한 이야기를 한권에 책에 여러 무림고수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011년 버전


무술을 배울때 가장 큰 격언은  10년일찍 무술을 시작하는것보다  10년동안 올바른 스승을 찾는것이 무술을 배우는데 유리하다 이런 격언이 있다. 뭐 다른 말이지만... 이와 비슷한 맥락의 말입니다 그만큼 좋은 스승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무술을 배우러 가서 사기를 당하지 않을려면 읽어야 되는 책입니다.  한국에서 행해지는 무술중 전통권이나 전통무술을 하는 무술 선생님들의 인터뷰가  생생하게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거합  중극 태극권에 대한소개 그리고 전통무술을 표방한 18기에대한 이야기 18기  협회뿐만 아니라 특공무술과 합기도의 생성과정을 객관적으로 서술해 놓은 모습은 무술을 배울때 어떠한 기준을 두고 수련을 또는 운동을 해야할 기준점을 잘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개정판입니다. 젊은 고수이 장태식 선생님과 태극권 권사분의 인터뷰 내용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