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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내가 보는 것들

슈퍼스타k 서바이벌을 말하다.



요즘들어 가장  재미있게 보는 서버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머 기본적으로  참가자들의 실력이 타 방송 버바이벌보다 뛰어나가도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늘 파이널  마지막 케스팅 무대가 끝났습니다.  다들 결과 결과를 아시겠지만  제가 주목하는  오디션참가자는 이정미양 입니다.


                                                  방송 캡처했어요


파이널 미션은 참가자가 가장 부르기 싫어하는 혹은 노래 혹은 가장 자기색깔과 반대되는 미션곡들을 심사위원들이 노래를 선택해주어서  얼마나 큰 발전을 할수 있는지를 보는 무대였습니다.


노래를 엄청나게 잘 했던 이미쉘양이나  노래를 못하더라도 가망서을본 백아연양 염청난 발전을 이루어내지 않아도 가능성을 보고 오디션에 합격한 오디션 참가자와  다르게  아주 어렵게 아주 어렵게 마지막 무대까지온 이정미양......

가능성을  믿고 2번의 오디션 합격 ....   그러나  정작 주목을 받은이유는 혼자 노래를 부르는 것보다... 수펄즈 멤버로 더욱 빚을 받은 이정미양..  모든 오디션이 끝나고  YG,SM, 이두곳만  남은  상황에서 SM에서  케스팅 포기라고 하는 가장큰 카드를 내놓은 상황..

                                              어떤 생각으로...


YG에서 박정은과기건우군을   케스팅을 끝내고 모든 참가자들이  모든걸 내려노운 순간  이정미양이 엄청난 용기로  마지막으로  SM의 티켓을  보며 마지막으로 노래를 하게 됩니다.

보아양이 노래가 끝난후 이야기 합니다 여긴오디션장이라고... 무대위에서 있는 모든 참가자들은  보아양에게 모두 그만 그만한 실력의 참가자들이였습니다.  누가더 절실한지를 보기위해 케스팅 포기라는 초강수를 둔 상황이죠....  케스팅을 하면서도 이정미양에게 이야기합니다. 정말 젱젱한 사람들이 합격한건 아시죠   이오디션을 보면서  옞날 권법소년일란 만화책에 실린 고사성어가 생각 나더군요

사별삼일즉갱괄목상대 [ 士別三日則更刮目相對 ]

선비는 헤어져서 사흘 만에 만나게 되면 눈을 씻고 다시 보아야 한다 라고 네이버에 나와 있는데  만화책에선 뜻을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은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오디션 합격한 참가자들의 모습을 보면  위에 고사성어가 딱 맞는 말이죠 그러나 이정미양은 그보다더한 절심함과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너무  멋져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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