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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내가 보는 것들

황혼의 사무라이

 

                                                  포스터

 

 

한국에 개봉된자아주 오랜된 일본영화중  하나인 황혼의 사무라이  뭐 유명한감독 그리고 유명한 배우들이   이영화에 나온다고 하지만...  내가  이영화를 본 이유는 하나  일본 검술을 영화에서  보고 싶은 마음이 갑자기 생겼기 때문이다.

 

처음  일본영화를 접한 2000년 초반의 사무라이 픽션을 보고  검에대한 간격 그리고 자세의정확성은  내가 처음 일본검술영화에 빠지게 했던 매력이 있었다.

 

 

        

 

 

 

황혼의 사무라이를 보면서 가장 좋았던점

 

1. 사무라이 라고 하는  계급이 가지고 있는 계급의 특권보다는  아버지 또는 가정의 가장으로 아이들을 걱정하는 마음  장군에대한 충성심보단  가족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사무라이의 영화이다.

 

2.두번에 결투신   일본 고류검술의 쓰이는법을 아주 잘 보여준 영화이다.  결투가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점과 간결한 동작과  거리에서 나오는 공방의 모습은  백미이다 

집안에서 긴칼과 작은칼의 결투장면은  주변의 지형지물을 이용하면서 싸우는 검술의 모습을 잘 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