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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내가 보는 것들

연극 12명의 성난 사람들




지난 12 월 1일  수원SK아트리윰 소극장에서  12명의 성난 사람들을 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영화를 원작을  연극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표현이 될까,,,  두군거리는 마음으로  수원 SK아트리움 소극장으로 향했습니다.




출연진 모습



경기도립극단 창단 멤버이신 전무송 선생님  티비이에서 나 볼 수 있던  배우 김졍균씨 대배우 이남희 임선애선생님 그리고 수원시립 극단 배우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





 입장 준비끝



모든 공연이 끝난후~~~~



오랜만에 엄청? 아주 재미있는 연극을 보았습니다.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듯... 배우분들에   멋진 연기에 2시간이 한방에 훅 지나가는 경험을.... 


전무송 선생님은  경기도립극댄이 창단 되었을때 초대 감독님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 무대에서는 조용 조용 자기가 맡은 역할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휴~~ 역시 배우전무송 선생님 연기를 보게 되어서 영광이였습니다.



12명의 성난 사람들  현 시국에 맞는 연극??  연극 중간에 지금 이 시국을 풍자하는 행동이나 대사를 적절하게 표현하시는 배우분들 연극이 사회에 문화생활 증진에만 기여를 하는 게 아니라 국민들의 생각과 마음을 연극으로 표현해주신 배우 감독님들 감사합니다.



배우 김정균씨와 함께


유명한 배우  김정균씨는  아주 기분 좋게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저는 너무 긴장을 해서  저절로 공손한 손모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