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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24기사람들

재활승마를 다녀와서


유일하게 공연을 쉬는 월요일 5월5일 어린이날 마상무에 시연하는 팀은 월요일날  나와 장애우들 재활승마 프로그램 참여하라는 말에 아리송 했지만 재활승마라는게 무엇인지 궁금해서 재활승마 도우미로 참여하게 되었다.

                                             출발 하기전 너무 졸려서 ^^

2시부터 행사시작이긴한데... 왜 갑옷을 입고하는지  ㅜ.ㅜ 모든 준비를 끝내고 행사장으로 고고씽 어 근데 하늘이  이상하다. 비가 오려나

                                         갑자기 비가 많이오다니

비가오는 중에 행사가 진행됬다. 장애우 아이들을 말에 태우는 것만 생각 했는데 행사에 참여하신 김갑수 박사님이 나에게 말해주셨다. 말과 친해지려고 하는것이 재활 승마라고 말을 타는것만 아니라 말을 이끌면서 말과 친해지고 말과 친해진다음 기승(말을타서)운동 효과를 보는 것이 재활 승마라고 이야기 해주셨다. 말과의 교감이라.....

                                         김갑수 박사님 나 그리고 한명의 장애우

위에 사진은 말을 타기 싫어하던 장애우가 말과 친해지기 위해서 하는프로그램이다. 이프로그램이 끝나후 바로  말을 타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어이가 없음)말타기 싫어서 땡깡부리던 사람이 말하고 조금 놀았다고 말을 타겠다고 생때를 부리는 상황이 아이러니 했다.

                                         1시간 가량의 행사가 끝난후

비가 오는 가운데에 수고해주신 무에24기 단원분들과 학부모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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