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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배틀

2011 택견배틀 22배틀 경기수원전수관 대 충주대학교뿌리택견 주작조의 2위를 가리는 22배틀에서 수원 전수관이 충주 뿌리팀을 이기면서 조 2위로 본선에 안착했다. 주작조 부동의 1위인 성주를 제외하고 본선진출에 남은 한 장의 티켓을 두고 벌어진 배틀에서 충주 뿌리의 김정수와 수원 전수관의 권국환이 각각 선봉으로 출전했으며 권국환이 덜미잽이와 딴죽으로 김정수를 잡으며 먼저 충주뿌리의 깃발을 하나 내렸다. 권국환은 뒤이어 박재성도 번개같은 곁차기로 7초만에 물리치며 2연승의 행진을 계속했다. 충주 뿌리의 다음 선수로 발길질이 능한 이영록이 나왔고 이영록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권국환을 20초만에 후려차기로 잡고 두 번째 선수로 출전한 박경식도 후려차기로 잡아내며 분위기를 다시 충주 뿌리에게 가져왔다. 수원에서는 이영록의 기세가 오르기 전에 꺾으려는 듯 이창용을 일찌감.. 더보기
2011 택견배틀 21배틀 안암비각패 대 대전본부전수관 본선진출이 걸린 대전 전수관과 안암비각패의 한판 승부에서 안암비각패가 오랜 숙원을 풀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양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에서 안암은 첫 선수로 박상혁을, 대전은 오효섭을 내보냈다. 박상혁은 이 경기에서 11초만에 딴죽으로 오효섭을 잡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했고 뒤어이 나온 대전의 함지웅도 멋진 날치기로 1분만에 들여보냈다. 대전의 세 번째 선수인 오태호는 빠른 템포로 경기를 이끌며 순식간에 박상혁을 잡아내고 안암의 다음 선수인 후려차기 명수 황신구도 오금잽이로 물리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에 안암에서는 김지훈을 내보냈다. 이전의 빚을 갚듯 김지훈은 7초만에 번개같은 오른발 후려차기로 오태호의 안면을 가격했으며 힘이 좋은 대전의 윤창균도 기습적인 칼잽이와 오금잽이로,.. 더보기
몸통 돌려차기?? 물레방아차기 택견 시합에서 여러번 시도를 해보았지만 처음 성공한 가라데에서 말하는 몸통 돌려차기 물레방아차기라고 올해 처음 명칭이 정해진것 같다. 계속 기술을 거는데 장외로 모든 기술이 인정되지 않는 상황 그리고 계속되는 태기질 공격으로체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에라 모르겠다 라고 하는 마음 가짐으로 넘어 지는 것을 생각안하고 몸통 돌려차기를 시도 했는데 처음 성공 작년 송덕기옹대회에서의 모습 블루레이님 블로그에서 퍼옴 뭐 꾸준한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더보기
2011 택견배틀 전북대학교대 경기대학교 아리쇠 경기대학교가 예선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백호조 조 1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우천관계로 실내 경기장에서 이뤄진 18배틀에서 경기대학교는 예선 탈락이 확실시 된 전북대학교를 상대로 박철을 선봉으로 내보냈으나 강정욱에게 오금걸이로 일격을 당했다. 뒤이어 출전한 김상준 마저도 강정욱에게 덜미잽이로 패배하며 초반은 전북대학교가 앞서기 시작했다. 경기대의 세 번째 선수로 출전한 백종민은 강정욱을 오금잽이로 잡고 연이어 송동일, 임창현, 김민규를 쓰러뜨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전북대학교의 마지막 선수인 김대현은 백종민을 뒷걸이로 잡아내는 분투를 보였으나 경기대의 김상일에게 곁차기를 허용하면서 18배틀은 경기대학교의 승리로 끝났다. 이로써 경기대학교는 예선 세경기를 모조리 승리로 장식했고 8월 20일 청.. 더보기
2011 택견 배틀 용인대학교대 다무 정련회 용인대학교와 다무의 20배틀에서 이변 없이 용인대학교가 세 명의 선수로 다무를 잡고 본선에 진출했다. 사회인이 많은 다무는 이날 선수 부족으로 네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불리한 상황으로 시작했다. 용인대학교의 첫 선수인 김종원은 이상윤과 조현웅을 낚시걸이로 잡아내며 좋은 출발을 했고 뒤이어 출전한 이전국에게 낚시걸이로 되갚음을 당하며 물러섰지만 용인대의 두 번째 선수로 출전한 안기중이 5분의 시간을 다 쓰며 이전국을 무승부로 물러서게하며 승기가 기울게 되었다. 다무의 마지막 선수이자 감독으로 출전한 김기태는 김성준과 맞부딪쳤으나 공격이 들어가다가 되치기를 당하며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용인대학교는 명륜, 율전, 다무와의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현무조 1위로 본선에 안착. 8월 20일, 주작조 2위와 .. 더보기
2011 태견배틀 경북성주대 국민대학교 미르 성주 전수관과 국민대학교의 경기는 성주 전수관의 장희국이 국민대학교 선수 모두를 쓰러뜨리며 조 1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국민대학교는 이날 선수 부족으로 세 명의 선수만이 경기장에 나타났고 그런 국민대학교를 맞아 성주 전수관은 장희국을 선봉으로 출전시켰다. 장희국은 신재동을 상대로 냉정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며 결국 후려차기로 신재동을 잡아내며 출발했다. 장희국은 첫 경기후 남은 경기는 최강현, 이경훈을 각각 오금잽이, 후려차기로 1분 이내에 잡아냄으로 성주전수관의 위용을 과시했다. 올해도 막강한 전력으로 무장한 성주 전수관은 주작조 1위로 본선에 안착했고 8월 13일 현무조 2위와 8강 경기를 가지게 된다. [2011년 7월 16일 TKB미디어] 날짜 7월 16일 토요일 배틀 No. 18배틀 팀 경북.. 더보기
2011 택견배틀 홍보동영상 택견 배틀 홈페이지에서 퍼옴 더보기
14 배틀 경기수원전수관 대 국민대학교 미르 수원 전수관과 국민대학교의 대결인 14배틀에서 지난번 1패를 겪었던 수원 전수관이 국민대학교를 이기며 활짝 웃었다. 수원 전수관은 첫 번째 주자로 권국환이, 국민대학교는 안성훈이 출전하여 맞붙었고 안성훈이 엉덩걸이로 1승을 올리며 국민대학교가 먼저 승리를 따냈다. 압도적인 덩치의 안성훈을 맞아 수원 전수관은 이진욱을 내보냈고 이진욱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번개같은 곁차기로 안성훈을 침몰시키며 관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진욱은 오랜만에 출전한 홍윤석도 칼잽이와 오금잽이로 물리쳤으나 뒤이어 출전한 이경훈에게 22초만에 되치기로 당하며 물러섰고 수원의 박경식은 그런 이경훈을 12초만에 후려차기로 잡아내며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런 박경식을 상대로 바통을 이어받은 국민대학교의 한경섭은 순식간에 외발쌍.. 더보기
2011 택견 배틀 국민대학교대 경기 수원 전수관 경기 지난 토요일 국민대학교와 경기 수원 전수관에 택견배틀 경기가 있었습니다. 경기 수원전수관 팀은 전수관 차량의 문제로 시합에 참여 못할수도 있는상황에서 어렵게 배틀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뭐지 사진이 ^^;;; 이번 시합에서 지면 서로 예선 탈락이 결정되 있는 경기 입니다. 수원전수관 식구들은 승부사 박경식 그리고 작년 다승오아 후보였던 권국환 그리고 녹두장군에이스인 이진욱까지 이번 승부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경기 수원전수관 식구들 ~~~ 국민 대학교 선봉의 모습 작년 다승왕 후보였던 권국환 선수와 체격이 좋은 안성훈 선수와의 시합 무 작년 다승왕 후보 라는 표연이 잘못될정도로 몰리다가 엉덩걸이에 버너르는 권국환 선수 뭐 게임을 흥미 진진 하게 하려는건지 수원전수관 선봉이 이런모습을 보.. 더보기
2011 택견배틀 16경기 성균관대학교 명륜대 다무정련회 전통의 강호 성균관대학교 명륜과 다무의 16배틀은 다무의 이전국을 상대로 공략에 성공한 명륜이 승리를 장식했다. 다무는 김지훈을 첫 주자로 내보냈으나 명륜의 김정민에게 외발쌍걸이로 1승을 내주었고 뒤이어 출전한 공경배가 정확한 앉아맴돌리기로 김정민을 쓰러뜨리며 장내의 환호를 받았으나 뒤이어 출전한 신창섭에게 외발쌍걸이를 당하며 다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다무는 TK묵이라고 불리우는 김현묵을 내보내 거센 공격을 가하다 결국 덜미잽이로 신창섭을 잡았으나 명륜의 다음 주자인 장현석에게 칼잽이 오금잽이 공격을 당해 다시 패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다무에서는 이전국이 나왔으나 장현석은 30kg 차이가 나는 이전국을 맞아 영리하게 경기장을 돌았고 그러면서도 공세를 늦추지 않다가 규칙에 익숙하지 않은 이전국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