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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찾아가는 음식 이야기

지나 가다 들린 맥주집

압구정에 있는 차이나 레스토랑 합기반점에 가는 길에 본 강남 자생한방병원 골목으로 3분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토모요 건물 사진을 못 찍어서 ㅜ.ㅜ 죄송 합기반점에서 아주 맛있는 중국음식을 먹은 후 간단하게 맥주를 먹으러 온 곳 이다.


                    우리가 먹을 밀러 맥주의 모습 보기만 해도 가슴이 시원 하다.


맥주안주와 안 어울릴 것 같은 간사이 오뎅탕 매콤하면서 담백한 국물이 일품이다. 사케안주로도 어울리긴 하지만 세트메뉴를 먹기 위해 시키는 안주중 하나이다. 맥주 안주로 괜찬아 보인다.

                                                 오뎅이에요~~~~


밀러맥주 480CC 4잔과 간사이 오뎅탕 세트 가격은 3만5천원 약간 비싼듯 하지만 이집의 밀러 생맥주는 매우 맛있다.

                  음식이 맛있어서  사람들에게 전합니다.

먹는대 정신이 팔려서 어저장의 사진도 못찍고 ㅜ.ㅜ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