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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어스토니아 스토리 온라인으로 부활하다.

제가 처음 접한 한극게임인 어스토니아 스토리는 한국최초 SRPG 입니다.발맨는1993년에 발매 하였지만 그때당시 컴퓨터는 고가의 장비라서 촌에는 한두집 정도만 집에 컴퓨터가 있을 정도 였습니다. 컴퓨터가 있던 친구녀석이 얼마 나 부럽던지...... 실질적으로 이게임을 접한건 1996년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컴퓨터를 졸업선물로 받았을때이며 친구집에 있던 게임을 복사하여 이게임을 접하고 밤샘작업??을 해서 앤딩을보고 부모님께 걸려 혼났던기억이.... 


1990년 후반에는 패키지 게임과 국산PC게임에 전서기라 할수 있습니다. 게임잡지에서 주던 부록 씨디 그리고 국산대작게임 창세기전스리즈 포가튼사가,강철의제국,여러국산게임에 중흥기였다고 본니다.

돈을 주고 처음구입한 국산게임은 창세기전2 이게임도 버그때문에 좌절 ㅜ.ㅜ 그때 제일 친한친구와 구입하고 싶어떤 게임 1~2순위 포가튼 사가 창세기전 외전  친구와 저는 약속을 합니다 용돈을모아 게임을 하나씩 사서 먼저 게임을 클리어 하는 사람이 2개의 게임을 다 갖는걸로 하자고 저는 포가튼 사가를 친구는 창세기전 서풍광시록을 사게 됩니다.

                                                                    문제많은 포가튼사가
위에 두게임은 발매연가를 밥먹듯이 해서 기존 출시일보다 매우 늦게 나옵니다. 먼저나온건 포가튼사가  내심 승리에V를 그리고 있던 저는 좌절합니다. 뭔 버그가 이렇게 많아 버그해결되고 게임이 시작될때에는 이미 그로기 상태 ㅜ.ㅜ 자유로운 시나리오로 유저들에 기대를 모은 게임이긴 하나 버그로 엄청난 비평을 듣고 망가진 게임 물론 내기는 제가 졌습니다. 게임 이름이 왜 포가튼사기인지 하면서도 포기하고싶은 게임이라서 아름도 그랬다는 이야기 전해질 뿐.......

2번째로 돈을 주고산게임 역시 손노리가 만든 강철의제국  고등학교2학년 겨울정도 였나 그때당시 획기적으로 온라인 게임 지원이라 하며 씨리얼 번호를 패키지에 동봉하여 판매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역시 낚시질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온라인 게임 지원은 안되더라고요~~
게임은 할만 했는데 ㅜ.ㅜ

그후 손노리에서는 포가든사가 온라인 화이트데이 악튜러스등의 명작을 남겼으나 여러 게임에 손을 데인 저는 절대 구입 안했다는거~~~~

손노리의 어스토니아 스토리에 대한 애정은 PC게임이 사양 길로 들어서자 PSP에 어스토리나 스토리1.2를 발매 군대 있을때 국산게임기(이름은 새각 안남)어스토니아 스토리를 발매
PC 게임으로 어스토니아 스토리 리메이크판 발매를 하며 어스토니아 스토리의 상품성을 높여가고 있다.

2010년 1월 인터넷을 떠돌다가 어스토니아 스토리온라인 CBT참여자를 구하는 광고를 보고 추억에 이끌려 홈패에지에 가보니 다른 온라인 게임과 다르게 어스토니아스토리의 전투방식인 턴방식 게임(대부분온라인게임은 공격과 방어는실시간이다.) 패키지 게임 느낌이
난다 CBT신청도 했고 어스토니아스토리의 온라인 부활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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