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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추노 줄초상 중 가장 안타까운 죽음은?


추노에서 백호를 처음 본 순간 제는 뭐야 데니안이 왜 여기 나오는 거지 아리송 했다.

                                                                               넌 왜 여기 나오는거니??

무계만 잡고 무술연기도  별로라 생각 했는데 송태하와 대련하는모습이라고 해되나 송태하와 백호의 검을 겨루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였다.

                                                                                        백호 처음 멋있어보이다.

아 추노7회를 보며 아 백호 비중 있구나 그냥 추노에 출연하여 폼만 잡는 역활이 아니구나
추노 출연진들 다  버릴사람이 없구나 라고 생각 했는데 바로 9회에서 허무하게 죽어버리다니   내가 좋아 하기 시작하는 케릭터인데 ㅜ.ㅜ


언년이를 끝까지 지켜주는 호위무사 역활을 기대했는데 갑작스러운 죽음에 어이가 없었다.

추노에서 내가 가장 싫어하는 케릭터는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언년이가 아니라 극중 여자 살수역활인 윤지이다  시대에 안맞는 복장하며 그녀의 무술연기는 무술연기 상대자들이 받아주기 어려웠을 것 이다. 무술연기가 제일 어색했다.


위에 의상을 보면 드라마에 나오는 옷중 2번째로 이쁘다 언년이가 입고다니는 다음으로 이뻐 보인다. 살수라기 보단 사람을 죽이는게 취미인듯  극중 여러 사람을 죽인다.

백호의 죽음은 티비화면에 비중있게 담았다. 그러나 윤지에 모습은 지나가듯이 나왔다. 평소에 무술연습좀 하지 ....(지극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백호라는 케릭터가 점점 좋아지는 이 상황에서  갑작스런 백호의 죽음은 많이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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