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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 이야기

2011 택견 배틀 용인대학교대 다무 정련회


용인대학교와 다무의 20배틀에서 이변 없이 용인대학교가 세 명의 선수로 다무를 잡고 본선에 진출했다. 사회인이 많은 다무는 이날 선수 부족으로 네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불리한 상황으로 시작했다.

용인대학교의 첫 선수인 김종원은 이상윤과 조현웅을 낚시걸이로 잡아내며 좋은 출발을 했고 뒤이어 출전한 이전국에게 낚시걸이로 되갚음을 당하며 물러섰지만 용인대의 두 번째 선수로 출전한 안기중이 5분의 시간을 다 쓰며 이전국을 무승부로 물러서게하며 승기가 기울게 되었다.

다무의 마지막 선수이자 감독으로 출전한 김기태는 김성준과 맞부딪쳤으나 공격이 들어가다가 되치기를 당하며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용인대학교는 명륜, 율전, 다무와의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현무조 1위로 본선에 안착. 8월 20일, 주작조 2위와 격돌하게 된다.

[2011년 7월 16일 TKB미디어]
 

날짜

7월 16일 토요일 배틀 No. 20배틀
다무 VS 용인대 시간 17:03~17:18
순서 다무 경고 용인대 경고 승리선수 승리기술 시간
1 이상윤   김종원   김종원 낚시걸이 15초
2 조현웅   김종원   김종원 낚시걸이 1분3초
3 이전국   김종원   이전국 낚시걸이 22초
4 이전국   안기중   무승부   5분
5 김기태   김성준   김성준 되치기 10초
6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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