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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간만에 외식~~~~ 일식을 먹다.


다른 직장과 다르게 무예24기 시범단은 월요일이 휴일입니다.  일주일동안 싸인 피로를 늦잠으로 풀려고 했지만 자취방 보일로 고장으로 아침8시정도에 일어나 버린 상황입니다.
아침 그래도 일찍 일어 났으니 단골블러그나 돌아 다닐 마음으로 컴퓨터를 켯습니다.
수유님 블러그 맛있는 샌드위치가 블러그에 올라와 있더군요..... 아 이분은 요리블러그지 오늘 하루도 즐거운 웃음으로 시작하기위해 악랄가츠님 블러그로 고고씽  뭥미~~~~영덕대게 먹고 자랑을 할려고  글을 준비중 ㅜ.ㅜ 급우울 다른 분들은 좀 다른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
티런님 조개구이 먹고 자랑...자운영님 묵밥...하늘앤별님 키조개 먹고 자랑질.....
아침은 못먹고 점심은 라면에 밥말아먹은 저에게 군침만 흘리게 했던 여러 블로그 주인장님들에게 부러우면 지는 거라서 월요일저녁은 조금 무리해서 일식집으로 고고씽 결과적으로 저녁 계산은 친구가 해서 더욱 맛있게 먹었다는거~~~~~~~
 
                                                           가격이 착해서 기분도 업~~~~~~

식당안으로 들어가니 정갈한 분의기  저녁시작 시간이라서그런지 산산하 모습이였다가 우리일행이 도착후 사람들이 물밀듯이 들어 왔다.

                                          조용한 포스 작렬

점심도 간단이 먹고 배도 슬슬 고프고 하니 음식이 빨리 나오기를 기도 했습니다. 친구가 이야기하는데도 먹을꺼에 정신이 팔려서  혼났습니다.

                                                                 간단하게 워밍업 음식들

간단한 셀러드와 전복죽이지만 정갈하게 나왔다. 아 난 질보다 양인데 쩝~~~~~ 음식이 모자라면 어쩌지.....걱정이 조금 되기도 했습니다.
                                                                                    메인 음식 등장

메인 음식에 회덮밥이라도 시켜야 되는거 아닌가... 맛은 있는데 양이 걱정됬다. 이걸로 끝인가... 아직 배가 고픈데...

                                                                        민물 새우탕 국물이 장난 아님

오오 배고픈 저에게 알밥과 민물세우탕은 신이주신 선물이 엿습니다. 옆에서 먹는 회덮밥보다 민물새우탕  시원한 국물 갈끔한 입만 강추  오늘 저녁 여기 와서 안먹었으면 다른 블러거님들 부러워하다 운동만 열심이 할뻔한 저를 친구가 구원해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