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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 이야기

2018 첫 추수모임 다녀 왔습니다.

 SPMC 운동모임에서 알게 된 백상헌사범님이 추관하는 무술년 첫 추수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추수는 태극권 시합을 추수라고 합니다.


백상헌 사범님이 지난 운동모임에서 보여준 상대방을 던지는 기술이 특이해서 관심이 있었는데 운 좋게 추수모임에 참석을 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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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공인 정우공 연습중


간단하게 몸을 푼 후에 정우공이라는 기본기를 시작 하였습니다. 상대방 중심을 흔들면서 미는 기술?? 상대방중심을 끈임없이 흔드는 기본 움직임.... 하체와 상체의 힘을 연결해서 쓰는 느낌이 들었다. 심지어 엄청 빡시다.. ㅜ.ㅜ 


기술 섬 설명중.



태극권 추수 섬 이라는 기본기를 배우는데 무릎이 버티질 못 하여서  정확한 자세가 나오지 못 하여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지도대련중


추수 시합을 보면서 느낀 장점은 큰 부상없이 기술쓰는 것을 배울수 있다?

상대방 목을 잡거나  잡고 늘어지는 상황이 없이 경기가 진행되어서 몸에서 받는 부담이 적다.


추수 시합에 참여를 하고 싶었지만.. 아쉽게 참여는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