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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공연이야기

무예24기 겨울 공연 사진을 보다가 수원 화성에서 공연을 시작 한지 5년이 넘어가는 시점에 2009년 겨울에 후배가 찍어준 사진을 보고나니 얼굴이 점점 나이들어감을 느낍니다. 등패와 곤방의 교전모습 2009년 무예24기 시범단 단장님의 공연모습 사진 입니다. 실제로 사람을 때릴듯한 느낌 시범중에 저큰 봉으로 파트너를 때린 적도 많이 있습니다. 표정이 안습 ㅜ.ㅜ 월도 시범의 모습입니다. 삼국지 관우의 무기로 유명하죠 무예24기 시범단에서 어금이를 가장 꽉깨물고 시범을 하는 저의 모습입니다.ㅜ.ㅜ 검 교전의 모습 무예도보통지안에 기록되어있는 왜검교전을 바탕으로 만든 검 교전 시범입니다. 원앙진의 모습 임진왜란 당시 평양성 탈환 전투에서 가징큰 활약을 하였다는 원항앙진입니다. 긴무기는 짧은 무기의 단점을 짧은 무기는 긴무기의 단점을 보안하여 .. 더보기
조선 군사들의 훈련복장은??? 조선시대 후기 군이들이 근무를 할때 입던 복장은 구군복 이다. 조선 전기에는 천릭이 입던것이 효종때부터 군복으로 채택되었습니다. 기존의 무관들은 철릭을 입었는데, 철릭의 깃이 넓고 불편한 점이 많아서 구군복으로 바꾸어 편리하게 하였습니다. 이 의상은 조선 후기까지 입었고, 구한 말 의복제도를 고치고, 서양의복이 들어오면서 군대 제도를 서양화하고 신식으로 바뀌면서 사라졌습니다. 구군복의 뜻은 옞날 군복이 아나라 갖추어 입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군복을 입고 시연 하는 모습 구군복이 조선시대 후기 군사들이 입던 근무복 그리고 전쟁을 하러 갈때 입던 의복이라면 평상시 무예수련 하거나 왕에 앞에서 무예시연을 할때 입던 옷이 망수의다. 구군복과 다른게 화려하고 몸 중앙에 용이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할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