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울일 경북 서우주에서 열린 2010 처하제일 어린이 택견꾼 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특별경기로 진행된 성인부 경기는 결과가 좋지 않지만 어린애 대회에서의 수원 전수관은 매우 좋은 성적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어린이 택견대회의 백미는 열띤응원전과 감독님들의 전략싸움입니다. 아무리 기량이 뒤어나도 상대편 전략에 말리면 한방에 게임이 끝난는 경기가 택견 시합입니다.
개인전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는데 위에 아이는 처음 게임에서 지고 들어와 분해서 우는 모습입니다. 화이팅~~~~~
오늘 어린이 택견대회 최고선수는 남녀 성대결에서이길 경북성주의 강보라 선수 자신보다 덩치가 큰 선수들을 발차기로 한방에 격침시키는 모습은 최고~~~~
경북성주 오신분들다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