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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용인대의 스타 양관호와 윤홍덕이 가세한 안암비각과 동생팀 고대의 6배틀에서 고대가 극적인 역전승을 펼치며 승리하였다.
올 해 안암비각으로 옷을 갈아입은 양관호와 윤홍덕은 3승을 합작하며 고려대를 압박하고, 김지훈이 20초만에 오금걸이로 강태경을 잡으며 쉽게 승리를 따내는 듯 싶었다.
그러나 고려대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고려대의 에이스 강태경이 2승을 따내며,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송승엽이 두 번의 후려차기로 김지훈과 권오희를 잡으며, 고려대가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냈다.
2주연속 배틀에서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고려대는 7월 9일 서울중구와 마지막 예선전을 남겨두고 있으며, 안암비각은 6월 25일 서울중구와의 배틀을 앞두고 있다.
[2011년 5월 14일 TKB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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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5월 14일 토요일 |
배틀 No. |
6배틀 |
| 팀 |
안암비각 VS 고려대 |
시간 |
17:24~17:55 |
| 순서 |
안암비각 |
경고 |
고려대 |
경고 |
승리선수 |
승리기술 |
시간 |
| 1 |
양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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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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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호 |
후려차기 |
2분13초 |
| 2 |
양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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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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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우 |
외발쌍걸이 |
2분47초 |
| 3 |
윤홍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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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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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덕 |
되치기 |
1분33초 |
| 4 |
윤홍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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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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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덕 |
오금걸이 |
1분18초 |
| 5 |
윤홍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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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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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경 |
낚시걸이 |
25초 |
| 6 |
박상혁 |
|
강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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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경 |
칼잽이/오금잽이 |
7초 |
| 7 |
김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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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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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
오금걸이 |
20초 |
| 8 |
김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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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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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엽 |
후려차기 |
38초 |
| 9 |
권오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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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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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엽 |
후려차기 |
2분36초 |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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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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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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