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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 이야기

에도 표두세


                                                       표두세

4:표두세(豹頭勢): 표범의 머리를 치는 것이라.


준비자세 : 오른발을 앞에 두고, 검을 몸앞에 수직으로 세우고, 검신을 뒤로 45도로 세운다. 검막(방패)이 눈 바로 아래에 위치하도록 한다.

벽격상살(霹擊上殺) : 오른발을 내딛으며(체보), 상대의 머
리를 신속히 찍으며 친다. 좌각좌수 태산압정세(左脚左手 泰山壓頂勢) : 왼발을 내딛으며(진보), 왼손이 앞으로 오도록 검을 바꾸어 쥐고, 상대의 머리부터 허리까지 수직으로 눌러벤다.

도자(桃刺) : 왼발을 미끌어지듯 내딛으며(체보)
자세를 아주 낮추어 상대의 목을 올려 찌른다.

위  그림에서 볼수 있듯이  검을 머리위로 들지 않는다  그이유는 전건 때문이다. 일본에 검술을 보면 기본동작 정면내려베기 자세는 머리위롤 칼을 드는 모습을 봇우 있다.
머이위에 쓰는 전건의 영향으로 칼을 모리위로 안드는 동작이 나온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