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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 이야기

2016 택견 배틀 한국택견협회 중원의 활개 대 안암비각패

 

 

 

충주 택견  고 신한승 선생님의 몸짓을 이어받은 택견팀 이다  무형 문화재 택견이라고 알려진 단체이기도 합니다.  

 

시합룰이 다른 택견 배틀 시합에  첫 도전을 하는  중원의 활개 팀. 중원의 활개 팀에서 택견배틀 경험자는 백종민 선수 다른 선수들이 택견배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이에 맞서는 팀은  택견배틀 베태랑 들이 모여서 만든 안암비각패  고대 출신의 힘이 좋은 김지훈 선수 택견 기술이라면 빠지지 않는 윤홍덕 선수  헬스 트레이너이면서 공도와 택견을 수련한 박용던 선수 ^^ .

 

아쉬운 안암비각팀   

 

 

중원의 활개 팀 막내 김현준 선수가 출전을 하자 안암비각의 힘 좋은 박용덕 선수가 출전을  하게 됨... 경험도 많은 박용덕 선수가 유리할듯했으나  첫 출전의 긴장감을 보여주지 않은 김현준선수의 켵차기가 박용덕 선수의 얼굴을 가격하여  7초 만에 김현준 선수 의 승  당황한 안암비각패의 두 번째 선수는 기술 좋은 윤홍덕 선수...  그러나  전성기의 윤홍덕 선수의 몸놀림이  안보이는 경기 태기질로 승부를 보려는 윤홍덕 선수의 얼에 김현준 선수의 후려차기가 정확하게 명중하여 김현준 선수의 승리  택견 배틀을 첫 출전하여 순식간에 2승을 따낸  김현준 선수  대단합니다

 

안암비각의 반격?? 

 

김현준 선수의 상승세를  막기 위해 안암비각의 세 번째 선수로 김승환 선수가 출전하였습니다.  강력한 아래 발질로 김현준 선수를 당황 시킨 다음 깔끔한 후려 차기로 김승환 선수의 승 이에 맞서는 중원의 활개 팀 선수는 이왕화 선수 이왕화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이황화 선수의 들어찍기 후려차기  낚시걸이 여러 가지 기술로  김현준 선수를 당황 시켰으나..  첫 시합의 긴장감을 이기지 못한 모습의 이황화 선수를 차분하게  아래 발질 후  후려 차기로  상대방의 얼굴을 가격하여 김현준 선수의 승

 

 

중원의 활개 에이스 출동 

 

김현준 선수를 막기 위해 중원의 활개 팀에서 택견배틀 경험이 가장 많은 선수 중 한 명인 백종민 선수가 출전하였다.

 

강력한 아래 발질을 김현준 선수가 하면  백종민 선수는 부드러운 윗발질과 태기질로 김현준 선수를 압 하였는 중간에 김현준 선수가 백종민 선수의 낭심을 가격하는 상황이 발생하여서  김현준 선수가 경고를 받게 되었다.  이에 당황해서 인가 순식간에 앞발 곁차기가 상대방 얼굴에 정확하게 명중하여 백종민 선수의 승 ^^   물러날 수 없는 안암 비각패에 선수로 나온 선수는 김명근 선수..  백종민 선수가 빠르게 템포를 올려서 움직이자  김명근 선수가 아래발질을 강하게 하여서 백종민 선수의 움직임을 둔하게 만든 다음  곁차기가 백종민 선수의 얼굴을  정확하게 가격하여 김명근 선수가 승리하였습니다.

 

허무한 기권승  

 

김명근 선수가 백종민 선수와의 시합을 5분 가까이 진행을 해서 인가?? 중원의 활개 팀 이병화 선수와 택견배틀 시합 중  체력 저하로 기권... 감독님이 기권을 안 시키고 시합 진행을 했지만.   체력이 방전되어서 시합 중간에 못 일어나는 상황이 ......  심판의 재량으로 김명근 선수의 기권으로 인하여 이병화 선수의 승

대역전극 

 

 

중원의 활개 팀의 남은 선수는 2명  안암비각패에 남은 선수는 1명  음... 에이스 김지훈 선수만 남은 상황  이병 화 선수는 김지훈 선수 보다 키와 몸무게 가 엄청나게 커 보이는 상황   김지훈 선수가 이병화 선수를  잡아 넘기려고 여러 번 시도하였지만  이병화 선수의 방어에 막혀서  김지훈 선수의 체력만 소모되는 상황   이병화 선수는 뒤에 선수가 남아 있어  김지훈 선수의 경기를 무승부로만 이 끓어도 중원의 활개 팀이  승리를 할 수 있는 상황  김지훈 선수가 전략에 변화를 주어 아래발질과 태기질로 상대방을 압박 후 후려 차기로 상대방 얼굴을 가격하여 김지훈 선수의 승리 

 

아쉬운 상황

 

김지훈 선수를 상대하기 위해서  택견배틀 경험이 있는 소병수 선수가 출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지만 중원의 활개 팀의 선택은  박종보 선수   음.. 택견배틀 경험이 없는 선수가  마지막 선수로 나오다니??  아리송했지만..  경기가시작하자 마자  빠르게 차는 윗발질  아래발질  우와 엄청 빠른 몸놀림을 보여주는  박종보 선수를  김지훈 선수는  태기질 기술로 박종보 선수의 오금과 허리를 계속 잡는 상황이 연출 되었다  박종하 선수의 아래발질을 김지훈 선수가 잡아 넘겨서  김지훈 선수의 승 

최종 결과 안안비각의 신승

 

 

 

 

 

경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