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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 이야기

2019년 1월태극권 추수수련 다녀왔습니다.

정우공 수련중..


지난 1월 26일 추수연구회에 진행하는 추수수련 에 다녀왔습니다. 2018년에 2번 참여를 한후에 개인적 사정으로 자주 참석을 못해서 아쉬웠는데  마나님의 허락을 받아서  추수모임을 다녀왔습니다.

오종추수 연습중


결혼을 한후에 처음 운동을 하는거라서... 긴장도 되고 체력 걱정도 되고 이리저리 고민이 많았지만  백상헌교련님의 지도아래 빡시고 실용적인 추수기본과 오종추수라고 불리는 동작을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정우공으로 빡세게 체력훈련과 힘쓰는 방법?? 힘을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정우공을 통해서 정검 밎 훈련을 시작하였고  처음 접하는 오종추수는 너무 어려워서... 멘붕이..  정우공으로는 체력을 방전시키고... 오종추수는 정신을 방전시키는  이 엄청난 수련을  백상헌 교련님의 지도하에  빡시게 진행되었습니다.


섬경 연습중..


제일 배우고 싶은 기술인데... 무릎에 부담감이 많이 가서... 잘 안되는 기술 섬경입니다. 작년에 배울때와 다르게 상대방이 움직여 주어서  기술을 좀더 쉽게 몸에 습득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잘 하진 못하지만 어느정도 기술에대한 감각이 몸으로 느껴지고  기술형대로 조금씩 나와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배운기술은 마반경...  처음 배우는 기술인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수련후 한컷



P.S 마지막 까지 저와 함게 고생해주신 신훈 관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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