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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내가 보는 것들

전쟁의 광기를 보여준 브러더스 시사회를 다녀와서

운이 좋게 레뷰에서 진행되는 브라더스 시사회에 다녀오게 됬다 운이좋은 건지  어이없게 화요일 아침에 문자가 왔다 화요일 저녁 8시까지 종로3가에 서 진행되는 브라더스 시사회에 참가하라고 ㅜ.ㅜ  뭐야 갑자기 발표와 동시에 서울로 가야되다니 기분이 좋으면서 찝찝한 이기분은 뭔지 그래도 저 시사회 처음 당첨됐어요~~~~~~ 아자

                                    도찰 아님 ^^;;

뭐 8시부터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는 맥스무비 이벤트도 아니고 사람들이 한가한 레뷰에 당첨된거라서 줄을 서서 시사회 티켓을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한나  레뷰 감사합니다.

                                       영화보러 서울 구경인증 샷

월남전에 참여한 아버지  그리고  월남전 참전군인의 두아들이 있다. 멋있는 해병대가되길 바라는 아버지의 바램으로 직업군인이된 형 샘카일 역활에 토비맥과이어 그리고 어버지가 말한 해병이 되기싫어 반항하는 동생 토미카엘 역활에  제이크 질헬란  두 형제가 전쟁으로 격는 가족사 이야기 이다.

1형 샘카일(토비맥과이어)

바른 생활사나이  해병대 대위로써 부하 들에게 존경받고  사랑하는 아내와 두딸에게 헌신을 다하는 아버지가 전쟁포로로 엄청난 스트레스와 죄책감 그리고 가족과 사회에 적응 하지 못하는 모습을 잘 표연했다.

                                           너무 연기를 잘한 이분 최고~~~

2.토미카엘(제이크 질헬란)
형에대한 약간의 트라우마를 같고 있는 모습 아버지에대한 반항적인 모습을 표연을 잘했으며 형에 죽음으로 철이 든다???? 본성은 순수하고 착한데... 표연이 서툰사람이라는 느낌 극중 자신을 믿어주는 형에 죽음으로 방황하지만 형에대한 사람이 삶을 변화 시킨다. 처음에 영화에 나왔을때 뭐 저딴 배우가 있어라고 느낄정도로 연기를 잘한다.

                      반항끼 있는 모습  나쁜 남자의 모습~~~~


시사회에서 처음 영화를 보는 느낌은 뭐 그냥 지루한 느낌 그러나 영화가 시작되고 10이 넘어가면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사람을 생각 하게 만든다. 아프카니스탄 전쟁에 참여하는 군인이  어덯 마음인지 그리고 아프카니스탄에서 어린 아이들의 모습이 크로즈업되어서 영상에 나올때는 누가 무엇을 잘못 했나보다 왜 저런 상황이 일어나야되지.....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포로로 형이 게릴라들에게 잡혔을때는  한가지 맒나 생각난다. 전쟁은 죽거나 살아서 미치거나 .... 살아 남아서 사랑 하는 가족들 품에 들어온 형이  행동은 정상적인 사람의 행동이 아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건 서로 사랑 하는 가족과  형을 믿어주는 동생뿐 ㅜ.ㅜ.

                                  서로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한시간 반의 런링 타임 동안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준 브라더스  전쟁에 대해 한번정도 생각 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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