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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24기

무예24기 단원 상을 타다 12월31일 수원시청에서 수원시 종무식이 있었습니다. 종무식 행사중하나인 수원시를 위해 노력을한 수원 시민 그리고 공무원들 에게 표창장밎 상패가 수여되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축하 하러온 단원 셋..... 봉납식 노사정 협력 단체 일위 기념으로 받은 상금 1억원과 상장을 봉납하고 있다 여러 부분에서..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한다 수원시 파이팅 아는 얼굴이 시민기자상을 탄 갬애자 선생님 진정남 송승민 뭐 다른 분들은 정장이나 케주얼한 차림으로 상을 받으러 왔는데..... 뭐 우리 다원들중 한분만.... 공연 복장으로 ^^ 상장 인증~~~~~` 초대 가수 이상우 내 어린시절 엄청난 가수였던 이상우씨가 초대가수로 그녀를 만나는곳 100M 전을 열창하고 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2010 고생하셨습니다 ~~~~.. 더보기
무예도보 통지 협도보 挾刀譜(협도보) 竪劒正立(수검정립)右手持柄(우수지병)左手左挾(좌수좌협)初作(초작)龍躍在淵勢(용약재연세)一躍(일약)以(이)左拳前打(좌권전타) 칼을 세우고 바로 서서 오른손으로 자루를 잡고 왼손은 왼쪽 옆구리를 집는다. 처음의 용약재연세는 한번 뛰어 왼손으로 앞을 친다. 旋作(선작)中平勢(중평세)右手右脚(우수우각)一刺(일자)又(우)進一足(진일족)中平一刺(중평일자) 즉시 중평세로 오른손 오른다리을 이용하여 한번 찌른다. 또 한발 나아가 한번 더 찌른다. 又作(우작)烏龍擺尾勢(오룡파미세)左揮尾(좌휘미) 또 오룡파미세를 하되 자루끝을 왼쪽에서 휘둘러 나아간다 以(이)右手右脚(우수우각)作(작)五花纏身勢(오화전신세)旋作(선작)中平勢(중평세)一刺(일자) 이부분의 해석에서는 많은 고려가 있어야 한다. 본문의 글과 그림과.. 더보기
마상쌍검 馬上雙劍 增 (마상쌍검 증) 增 與步雙劍同 卽腰刀也 증 여보쌍검동 즉요도야 마상쌍검은 보쌍검(보병용 쌍검)과 같은 것인데, 바로 요도이다. 茅元儀曰 短刀與手刀(刃濶, 鋒背偃, 柄端有小環, 俗所謂朴刀也.)略同 可實用於馬上 모원의왈 단도여수도(인활, 봉배언, 병단유소환, 속소위박도야.)략동 가실용어마상 모원의가 말하기를 “단도와 수도(칼날이 넓고 칼등이 휘어졌으며 칼자루 끝에 작은 고리가 있는데, 이른바 박도이다)는 대략 같은 것으로 마상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다.”라고 했다. ※박도 : 주로 들고 다니는 장식도 없고 칼집도 없는 투박한 칼 靈鬼志曰 河間王 顒(晉宗室也)旣敗於關中 영귀지왈 하간왕 옹(진종실야)기패어관중 에서 말하기를 “하간왕 옹(진의 종실이다)이 관중에서 이미 패망했으나 ※ 晉(진) : 삼.. 더보기
무예24기 한단원의 영상 정상훈 교사님 지금 우리의 마음이 이런 마음.... 더보기
마상월도 본문 해석 馬上月刀譜(마상월도보) 初作(초작)新月上天勢(신월상천세)左手左挾(좌수좌협)出馬(출마)右手執前(우수집전)左手執後(좌수집후)高擧過額(고거과액) 처음의 신월상천세를 하되 왼손으로 월도를 왼쪽 옆에 끼고 말을 몰아서 오른손으로 자루의 앞을 잡고 왼손으로 자루의 뒤를 잡고 월도를 높이 들어 왼쪽에 있는 월도를 이마에 스치며오른쪽으로 돌려 나간다. 仍作(잉작)白虎炰烋勢(백호포휴세)右脥藏刀(우협장도) 이어서 백호포휴세를 하되 오른편 옆구리에 칼을 끼우고 旋作(선작)秋山御風勢(추산어풍세)右顧(우고)一揮(일휘) 즉시 추산어풍세를 하되 오른쪽을 돌아 보고 한번 휘두른다. 여기서 백호포휴에서는 단지 날을 뒤로 한 채 오른편에 칼을 끼우기만 하고 추산어풍에서 뒤를 보면서 오른편 뒤에서 앞을 향해 칼을 휘둘러 나간다. 還作(환.. 더보기
무예도보통지 무기 설명 장 창(長 槍) 길이는 1장 5척 창자루는 주목이 제일이라고 척계광의 말을 인용하면서 당시 중국식과의 차이점을 밝히고 있다. 즉, '오늘날 창끝에 혈조가 있다. 창날 아랫부분에 작은 석반을 대고 창자루 아래에 준이 있다.'고 하여 훨씬 발전한 장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기원은 '치우 황제가 더불어 싸운 것이 창이고 제갈량이 나무로 창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그 길이가 1장 2푼이고 창끝은 철로 되어 있다.'에서 밝히고 있다. 장창 지법은 중국에서 양씨가 정통하였다. 기예로서의 장창 법은 전보와 후보로 나뉘어서 수록되어 있는데 이는 기효신서에 나오는 장창법 24세중 명 진영에서 조차 12세만 전해져 온 것을 한교가 창조 개발한 것이다. 즉 기효신서에 나오는 장창법 24세를 새로 구성하고 조선인의 체격과.. 더보기
무예24기 시범단 여름 운동복... 화성행궁에서 여름 무예교실이 진행중입니다. 무예교실 선생님들이 입는 여름용 쿨맥그 티를 소개 합니다. 그냥 심플한 디자인 그러나 ... 뒷모습 무예24기 라고 써있는 한문표기 오른쪽 가슴에 표시 되어 있고 뒤에는 한문으로 무혼이라는 글씨가 써져 있다. 무혼 글씨 누가 썻는지 모르지만 진심으로 웅장하게 잘 나왔다. 운동하기 좋은 쿨맥스 제질로 약간 어두운 색갈 이라서 많이 더울줄 아랐는데 무혼 티를 입으면 더위가 한결 가시는 느낌이다. 누구의 뒷 모습일까요 무혼 티를 입은 뒷모습은 당당해 보인다 ^^ 무혼티를 입고 열심이 운동 합시다. 더보기
성깔 있는 말을 타보니 무예24기 마지막 워크샆이 남양 승마장에서 마상무예와승마 교육이 있었다. 기존2년이상 말을 탄 단원들은 마상무예교육을 말을 처음타는 단원들은 기본승마교육을 받는 받는 일정이였다. 말을 타본 사람들은 알지만 말을타고 1시간 이상 달린다는 것은 매우 힘든일이다. 대열 연습중 남양 승마장에 도착하니 말이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냥 타기만 하면 되는 상황인데 말한마리가 내눈안으로 들어와 버렸다. 그말 이름은 금순이 마상무예 시범을 3년이상 한 말이 였다. 그러나 금순이를 타본 사람의 반응은... 그말 성질 장난아니야~~~ 라고 이구 동성으로 왜치는 것이 였습니다. ㅜ.ㅜ 그러나 저는 과감하게 성질 더러운 금순이를 타게 됩니다. 처음에 달릴때는 괜찬던 금순이가 위에 사진 처럼 대열연습을 하는데 옆에 있는 말에게 .. 더보기
조선 군사들의 훈련복장은??? 조선시대 후기 군이들이 근무를 할때 입던 복장은 구군복 이다. 조선 전기에는 천릭이 입던것이 효종때부터 군복으로 채택되었습니다. 기존의 무관들은 철릭을 입었는데, 철릭의 깃이 넓고 불편한 점이 많아서 구군복으로 바꾸어 편리하게 하였습니다. 이 의상은 조선 후기까지 입었고, 구한 말 의복제도를 고치고, 서양의복이 들어오면서 군대 제도를 서양화하고 신식으로 바뀌면서 사라졌습니다. 구군복의 뜻은 옞날 군복이 아나라 갖추어 입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군복을 입고 시연 하는 모습 구군복이 조선시대 후기 군사들이 입던 근무복 그리고 전쟁을 하러 갈때 입던 의복이라면 평상시 무예수련 하거나 왕에 앞에서 무예시연을 할때 입던 옷이 망수의다. 구군복과 다른게 화려하고 몸 중앙에 용이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할수 .. 더보기
무예24기 단원들 TV 촬영 하다 1월26일 수원에서 새벽6시30분에 출발 하여 경상북도 문경에 있는 kbs드라마 세트장으로 출발했다 문경에 도착하니 8시30분 아침을 먹고 촬영이 시작 도는줄 아랐는데 감독님과 스텝들은 촬영장비를 설치하러 촬영장 안으로 들어가버리고 코디분들은 연기자들 분장을 시작했다 촬영장 입구 무예24기 단원들 분장시작 하는 중에 밥차가 도착했내요 밥차가 온시간은 9시 그러나 밥을 먹은 시간은 11시 ㅜ.ㅜ 간단하게 밥을 차려주시며 점심식사시간은 오후5시니 든든하게 먹으라고 놀렸다 실제 점심 식사 시간은 3시였다 촬영장에 있는 모든 출연진과 스탭들에게 식사와 간식을 보급해줄 밥차 자취생 생활중 오늘 먹은 식단은 A급 식단이 였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점심식단입니다 저녁은 더맛있는 메뉴였지만 야간이라 촬영불가 오늘 촬영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