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견배틀201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 택견배틀 4배틀 경기 경기수원전수관대 경북성주전수관 주작조의 라이벌 경북성주와 경기수원의 5배틀에서 영원한 챔프 경북성주가 경기수원을 잡고 1승을 챙겼다. 화려한 개막식에 이어 펼쳐진 5배틀에서 경북성주는 제 2의 배승배라 불리우는 손병준이 1승을 올리고, 수원의 에이스 이창용을 무승부로 끌어내리는 활약에 힘입어 승리하였다. 제2의 배승배라는 화려한 수식어로 등장한 손병준은 큰 체구에서 나오는 파워와, 파워 못지 않은 스피드로 42초만에 박경식을 후려차기로 잡고, 뉴짐승 이창용과 접전을 펼치다 무승부로 이창용을 끌어 내리는 영리한 플레이를 펼치며, 앞으로 성주를 짊어지고 나갈 선수임을 입증하였다. 배틀판의 악동 배정석은 본때뵈기 때마다 건달연기를 멋드러지게 해내며, 관중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하였으며, 연기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 힘좋은 이진욱을 36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