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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내가 보는 것들

전설의 무술가 이야기 엽문2


절권도의 어머니 무술인 영춘권의 대가 엽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엽문" 엽문1 을 보면서 일본무술과 중국무술의 액션씬은 영춘권의 다양한 손기술(술기)와 가라데의 직선적이고 강한 발차기의 대결은 매우 인상적이 였다. 

뭐 애국심을 고취 시키는 내용이 가득하긴 하지만..... 평소에 보던 중국무술영화와 다르게 배우들간의 액션씬은 박진감과 긴장감이 넘첬다.

                                         영춘권의 목인장 수련법

엽문2는 전편보다  재미가 떨어진다.  이유는 애국심을 고취시키려는 억지 스토리... 이소룡을 기대한 관객들에 낚시질을한 감독 장편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 때문에 영화에 대한 몰입도는 떨어진다.

이런 사람에게 영화추천

그래도 견자단식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은 강추~~~~ 1963. 7. 27 생인 견자단은 40에 가까운 나이이다 그러나 영화에 나온 견자단의 모습은 20대 후반의 모습 그의 무술연기의 모습은 점점더 발전 하는게 눈에 보인다. 가족의 생활을 위해 무술을 가르치는 모습 그리고 담패를 피는 모습은 견자단이 연기자로   발전 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견자단 멋져요

홍명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품격이 느껴지는 배우  코믹연기와 액션연기를 보여주던 젊은 시절의 모습에서 제자들을 에게 무술을 가르치는(쿵후) 역활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1952년생인 홍금보는 나이와 체구를 보면 나올수 없는 무술동작으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위 두사람보다 한참 나이가 어린 나는 반성해야한다....

                                           중년의 품격 홍금보

지금까지 봐온 중국액션 영화의 최고봉  엽문1에서 나온  무술은 중국무술의 형을 표연을  잘하지 못했다고 개인적 으로 생각한다. 견자단과 대견하는 중국인 무술 사범들의 무술동작은 각기 다른 중국무술의 동작으로 표연을 잘했다. 견자단의 영춘권  무거운 모습을 보여주는 홍금보의  홍가권 는 좌우로 몸을 트는 모습이 인상적인 팔괘장 중국무술이 영화에 녹아 있다.

                                 빠름과 무거움의 대결

이런사람은 영화 비추

스토리가 빈약한 느낌 그리고 중국인의 애국심을 느끼게 하는 장면이 많아 영화를 집중하기 힘들다. 

서양인 권투왕과의 대결은 너무 뻥이 심함  중국식 뻥인 여려명과의 결투는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견자단과 홍금보를 좋아 하는 액션 광만 보세요

사진은 공식 엽문2 공식 홈페이지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