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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 이야기

무예제보 번역 속집 에 나오는 창창 법선

                                     무예도보 통지의 장창 자세


长枪法选

长枪说

器名枪者,即古之丈八矛也。其法遵杨家,然未稽杨之何时人。

*병기의 이름을 창이라 하며 바로 예전의 장팔모이다. 이 병기를 다루는 방법은 양가를 따르고 있지만 양가를 어찌 과거의 사람이라고 따지지 못할 것이다. 


遵 준〔형태소〕 좇다. 따르다. 지키다  稽 계1. 〔형태소〕 조사하고 고찰하다. (사실을) 명확히 조사하다.2. 〔형태소〕 비교하다. 따지다.3. 〔書面語〕 멈추다. 끌다. 

时人 [명] 1. 과거, 한 시기에 사회에서 맹활약했던 사람.2. 그 당시의 사람. 당대의 사람.

《通鉴》载宋宁宗时,有红袄贼李全,善运铁枪,后败。

[자치통감] 송의 영종때의 기록에 의하면, 홍오적 이전(李全)이 철창을 잘 다뤘지만 뒤에 패했다.


妻杨氏谓郑衍德等曰:“二十年梨花枪,天下无敌手。”

처 양씨가 정, 연, 덕 등에게 가리켜 말하기를 : “이십년 이화창에는 천하에 적이 없었다.”


今枪中有“梨花摆头”之名,   摆头[동] 머리를 흔들다.

지금의 창 중에 “이화파두”라는 이름이 있다.


岂以其艺之高而不以人废欤?若稽实,则有望于博洽君子耳。

*어찌 그 기예의 높음에 있어 사람이 나쁘다고 높지 않겠는가? 만약 진실로 비교한다면, 즉 박식한 군자에게 희망이 있을 따름이다.

岂[豈] 즐거울,화락할-개/어찌-기

-废1. [동] 폐기하다. 그만두다.2. 〔형태소〕 황폐하다. 쇠하여 약해지다.3. 〔형태소〕 쓸모없다. 쓸데없다.4. 〔형태소〕 불구가 되다.5. [동] 파면하다. 면직하다. 내쫓다

-欤그런가[조] 〔書面語〕 1. 문미(文尾)에 쓰여 의문(疑問)이나 반문(反問)을 나타냄.
[부연설명] 용법은 ‘吗ma’、‘呢ne’와 비슷함.

? 子非三闾大夫欤? - 선생님은 삼려대부가 아니십니까?

? 谁之咎欤? - 누구의 잘못입니까?

2. 문미(文尾)에 쓰여 감탄(感歎)을 나타냄. [부연설명] 용법은 ‘啊a’와 비슷함.

稽 조사하다, 비교하다, 멈추다 계 博洽 1. 박식하다. 2. 널리 알아서 막힘이 없다

耳〔書面語〕 …할 따름이다. [구절 끝에 씀].


世人尊枪为艺中之王,盖亦以长技无逾此。

세상 사람들은 창을 존중하여 무예중의 왕으로 여긴다. 아마도 역시 긴 병장기로서 이것을 넘을 수 없을 것이다.

盖[蓋]덮을 개, 어찌 합, 대략, 아마도 넘을 유, 구차스러울 투


余甚慕焉,访有河南李克复善其技,余师之,得其法。

나는 매우 그것을 그리워하다가 그 기예를 잘하는 하남에 있는 이극복을 찾아가 나는 그를 스승으로 삼아 그 법을 얻었다.


后每遇世之能枪者,说其同而用则异,即所传之论,亦互有差讹,无从凭考。

나중에 매번 세간에 창을 잘 다루는 사람을 만나면, 그 기술의 같거나 다른 것에 대해 말하고 즉시 전해져 내려오는 바의 것에 대해 토론하였지만 역시 서로 착오가 있더라도 고증에 의지할 수 없었다.

差讹[差訛] [chā e]  [명] 잘못. 실수. 착오. 差 chā 어긋날 차 讹 e 잘못될 와

凭[慿]기댈-빙4. [개] …을 근거로 해서. …에 따라. 无从[부] (어떤 일을 할 때)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할 어쩔 도리가 없는. …할 수 없는. …할 길이 없는.


惟河南枪与别方不同,所用木杆,体长而重,非得巧妙,莫能运动。

오직 하남창이 다른 창과 같지 않는 것은 나무자루를 사용하고 본체가 길고 무거워 교묘함을 얻을 수 없었고 단련할 수 없었다.


而制胜之方,其要亦唯以中平为主。

당신이 이길 수 있는 방법, 그것은 역시 오직 중평을 주로 삼아야 한다.

为主 [동] (…을) 주로 삼다. 으뜸으로 삼다. 위주로 하다. [주로 앞에 ‘以’를 붙여 함께 사용함]. 唯오직 유, 누구 수


虽有掤拿勾提等法,深思临阵便捷,可望常胜者,无过大封大劈为最上。

비록 붕掤, 나拿, 구勾, 제提등의 방법이 있지만 깊이 생각하여 민첩하게 전투에 임해야

항상 이기는 것을 바랄 수 있다.  크게 막고 크게 쪼개는 것을 최상으로 삼는 것은 잘못이 아니다.

掤 전동 뚜껑 붕, 深思 깊이 생각하다. 골똘히 궁리하다, 临阵림진 동] 1. 전투에 임하다. 전장에 다가가다.2. 실제로 전투에 참가하다. 便捷[형] 1. 편리하다. 간편하다. 2. 민첩하다. 경쾌하다. 便 biàn 곧, 문득 변 捷 jié 빠를, 이길 첩


何也?曾询临敌者云:斗杀之际,人心慌乱,惟以其枪击地而已。

누구던가? 일찍이 적을 상대하는 방법을 묻었던 자가 말하기를:  싸워서 적을 죽일 때 사람의 마음은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워 오직 그 창으로 때릴 뿐이다.

斗杀[鬥殺][동] 싸움을 하여 살인하다. 慌乱[형] 당황스럽고 혼란하다. 어지럽고 어수선하다. 싸울 두, 싸울 투, 싸울 각 际[際]변두리, 사귈-제, 시각. 때. 일찍, 일찍이. 이미. 이전에. 더할-증 물을-순 而已[조] 다만 …일 뿐이다.


此非平日演习之过,乃慌乱之际,常情故如是耳。

이것은 평상시에 연습을 하지 않으면 곧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울 때에는 통상적으로 이러할 뿐이다.(때릴 뿐이다.)

如是이와 같다. 이러하다.


今大封大劈,有类于击地之常情,而借地之势,反易于起剳,且剳人有力,是便于吃枪还枪也,故曰“最上”。 지금의 크게 막고 크게 쪼갠다는 것은 통상적으로 때리기 위한 것과 비슷하지만 그 세를 이용한다면 도리어 찌르기 쉽다. 또한 찌르는 사람이 힘이 있으면 이것은 창을 감당하여 반격하기에 편해 예로부터 “가장 좋다”라고 말해 왔다.

吃 어눌할-흘 1. [동] 먹다. …에서 먹다.2.[동] (어떤 것에 의지하여) 생활하다.3.[동] (액체를) 먹다. 빨아들이다. 흡수(吸收)하다.4. [동] (군사나 장기, 바둑 등에 쓰여) 따먹다. 전멸(全滅)시키다. 모두 없애다.5. [동] (고통, 상해, 손해, 슬픔 등을) 감당하다. 이겨내다. 참다.6. [동] 당하다. 받다.7. 〔형태소〕 (힘이나 정력 등을) 소모하다. 쓰다.8. [개] 〔조기백화〕 …에게 …을(를) 당하다.9. 〔형태소〕 말을 더듬다.


封劈之后,如敌人剳我圈里,我即拿封至地,枪头颠起,借力一枪剳去,敌人格开,复又剳来,我又照前剳去,圈外皆同,无暇别着,故曰“最急”。

막고 쪼갠 다음에 만약 적이 내 권 안으로 찔러온다면 나는 즉시 나拿로 막되 창두를 뒤집어 힘을 이용하여 창으로 찔러 간다. 적이 창을 떼어내며 다시 또 찔러오면 나는 또 앞에 한 것을 따라 찔러간다. 권외도 모두 동일하여 다른 겨를이 없다. 예로부터 말하기를 “가장   급하다”라고 한다.


封봉[동] 봉하다. 폐쇄하다. 막다. 颠전 1. 〔형태소〕 정수리.4. 〔형태소〕 넘어지다. 뒤집히다. 借차 빌리다, 핑계삼다, 이용하다.格开각개[동] 1. (붙어있는 것을)떼다. 格바로잡을 격, 그칠각 照조 비추다, ~에 따라 형태소〕 暇가 틈. 짬. 여가(餘暇). 겨를.


进退斗杀,即以“凤点头”为最疾。

나아가고 물러나며 싸워서 살인을 할 때는 즉시 “봉황이 머리를 끄덕이다.”는 것처럼 최고로 빠르게 한다.

斗杀[동] 싸움을하여 살인하다. 点头1. 〔~儿〕 고개를 끄덕이다.


如敌人败走,我将枪头点地,或闪左或闪右,赶进将近,剳敌一枪。

만약 적이 패주한다면 나는 창두를 땅에 대며 재빠르게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몰아붙여 가까워지거든 창으로 적을 찌른다.

赶进몰아넣다. 将近[부] 거의. 거지반.


如被敌格开赶来,我即将枪头拖拉点地,退走离远,即有救手。

만약 적이 창을 떼어내며 반격해 온다면, 나는 즉시 창두를 땅에 대고 끌며 물러나 멀리 떨어진다면 즉시 구제될 가능성이 있다.

被1. [명] 이불. 2. 〔형태소〕 〔書面語〕 덮다. 뒤덮다. 3. 〔형태소〕 (바라지 않는 일을) 만나다. 겪다. 당하다. 4. [개] …에게 …를 당하다. 格开[동] 1. (붙어있는 것을)떼다. 2. (사람, 물건 등을)떼어놓다. 3. (팔꿈치 등을)펴다. 4. (사람 등을)밀어 젖히다.   赶来 몰아오다, 오다.拖 끌, 풀어놓을 타 拉 끌, 데려갈 랍 拖拉 타랍 1. [형] (일처리가) 느리다. 더디다. 굼뜨다. 꾸물거리다. 어물거리다.2. [동] 【컴퓨터】 드래그(drag)하다.救구원할, 건질, 도와주다.-구 有救 [이합동사] 구제될 가능성이 있다. 치료될 가능성이 있다.


看敌何以入来,我则何以应之,故曰“最疾”。诱敌即以“闪赚”为最胜。

적이 어떻게 들어오는지 볼 수 있다면 나는 즉시 적을 어떻게든 대처할 수 있다. 예로부터 “가장 민첩하다”라고 한다. 적을 꾀어 즉시 “섬렴(재빠르게 그 기세를 얻어 반격)”한다면 최상의 승리가 된다.

何以1. 어째서. 왜. 2. 무엇으로. 어떻게 诱꾈, 달랠-유 팔,(이윤을) 얻다, 벌다-렴

잠(赚)(가볍고 날쌔게) 거듭하여 반복하는 행위 ⓐ(속여서 비싸게)팔다 (렴)


所谓闪赚者,如敌人一枪剳来,我用拿开进步,竟持中平而入。

소위 섬렴이란, 만약 적이 창으로 찔러 온다면 나는 나拿로 열고서 걸음을 나아가 중평으로 잡고 들어가 끝마치는 것이다. 

拿开[동] 비켜 놓다. 들어 치우다. 竟마침내 경㉠마침내, 드디어㉡도리어, 그러나㉢끝㉣지경(地境: 땅의 가장자리, 경계)㉤거울㉥다하다㉦끝나다, 끝내다㉧극에 이르다㉨두루 미치다㉩이어지다, 걸치다


敌见我枪至彼,彼必一拿,我即审敌拿力将半,便将枪一闪,串彼圈外,剳敌一枪,彼必不能救,里外皆同,故曰“最胜”。

적이 나의 창이 자신에게 다다르는 것을 보면 적은 반드시 나拿(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젖힌다.)를 한다. 나는 즉시 세밀히 살펴 적의 나력(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젖히는 힘)을 반으로 처리하여 바로 창이 번개처럼 상대을 권 밖에서 엉키게 하고 적을 찌른다. 상대는 반드시 자신을 구할 수 없을 것이다. 안과 밖이 모두 동일하여 예로부터 “최상의 승리”라고 한다.


审(審)심1. 〔형태소〕 상세하다. 세밀하다. 주도면밀(周到綿密)하다2. [동] 심문하다. 심리(심의)하다.3. [동] 심사하다. 사고하다. 분석하다. 연구하다. 선고하다.4. [동] (문언) (자세히) 알다. [편지 가운데 상용됨].5. [부] 꼭. 과연. 참으로.

将(將)1. 〔형태소〕 부축하다. 돕다.2. 〔형태소〕 몸조리하다. 휴양(休養)하다. 보양(保養)하다.3. [동] 〔방언〕 (가축이) 번식(繁殖)하다. 새끼를 낳다.4. 〔형태소〕 (일을) 하다. 처리하다.5. [동] (장기에서) 장군을 부르다. 장을 부르다.6. [동] (말로) 자극(刺戟)하다.7. [개] …로(써). [일반적으로 성어(成語)나 방언(方言)에서 볼 수 있음].8. [개] …을. …를.9. [부] 막. 머지않아. 곧. 장차.10. [부] 또한. 또. [일반적으로 중복하여 씀].11. [부] 겨우. 간신히. 가까스로. 근근이. [어떤 수량이나 정도에 겨우 도달함을 나타냄].

串 관1. [동] 연관되다. 이어지다. 꿰다.2. [명] 〔~儿〕 꿰미. 꼬치.4. 〔형태소〕 (나쁜 짓을 하려고) 결탁하다5. [동] 엉키다. 잘못 연결되다. 잘못 이어지다.6. [동] (이쪽에서 저쪽으로) 가다. [주로 남의 집이나 가게에 가는 동작을 가리킴].7. 〔형태소〕 (전문 배우가 아닌 사람이 어떤) 배역을 맡다.


其他着各传皆有一百八剳,名虽不同,用亦各异,总之似不能及七着之妙。

그 밖에 각각 전수되고 있는 것은 모두 일백팔개의 찌르기가 있다. 이름이 비록 같지 않고 사용 방법도 역시 제각각 차이가 있어 총괄하자면 마치 일 곱 가지의 묘에 미칠 수 없을 것 같다.


着[조] 1. …하고 있다. …하고 있는 중이다. [동작(動作)이 현재 진행 중임을 나타냄].
[부연설명] ① 동사(動詞)의 뒤에만 붙여 쓸 수 있음. ② 동사 앞에는 일반적으로 ‘正’、‘在’、‘正在’ 등을 붙여 씀.2. …한 상태로 있다. …한 채로 있다. …해 있다. [상태(狀態)의 지속(持續)을 나타냄].3. 동사(動詞) 또는 정도 형용사(程度形容詞)의 뒤에 붙어 명령 또는 부탁의 어조나 기세 등을 강조함.4. 몇몇 동사(動詞) 뒤에 쓰여 개사(介詞)의 기능을 하게 함.

总之[접속] 한마디로 말하면. 총괄하자면. 요컨대 似사 1. [동] 닮다.2. [부] 마치 …인 것 같다. 마치 …인 듯하다.3. [개] 비교를 통해 정도가 점점 심해짐을 나타냄.


余着习熟,听便应用可也。

나는 잘 숙지하고 있으며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다.

习熟 1. [동] 잘 알다. 숙지하다. 2. [형] (자주 보고 들어서) 익숙하다. 听便 청편[이합동사] 좋을 대로 하다. 원하는 대로 하다. 편한 대로 하게 하다. 应用1. [동] 사용(使用)하다.


今欲入弩兼用,故去其繁,惟载八枪母、六合法、散剳拔萃一篇,绘数势图,直述用法。

지금 쇠뇌를 함께 사용하는 것을 넣으려고 했지만 그것이 번잡스러워서 단지 팔창모, 육합법을 기재하려고 했다. 흩어져 있는 기록에서 한편을 가려 뽑아 촘촘히 세의 그림을 그리고 바로 사용법을 기술하였다.

繁번1. [형] 많다. 복잡하다. 번잡하다.2. 〔형태소〕 (가축을) 번식시키다.载1. [동] 적재하다. 싣다. 태우다.2. 〔형태소〕 (길에) 가득 차다.3. 書面語〕 또.

1. 〔형태소〕 모이다. 모으다. 집합(集合)하다. 2. 〔형태소〕 (사람이나 사물의) 무리.

拔萃1. [형] (재능이) 뭇사람 가운데에서 뛰어나다. 출군(出群)하다.


笔中不能曲尽形容,然枪法亦不过二手,持之阴阳,一仰一覆,运用而已。

글로서는 자세하게 형상을 묘사할 수가 없다. 그렇지만 창법 역시 두 손으로 행하는 것을 벗어날 수 없으니 그것은 음양수로 잡는 것이다.  한손은 손바닥이 위로 향하고 한 손은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여 운용하는 것일 뿐이다.

仰앙1. [동] (머리를) 쳐들다. 젖히다.2. 〔형태소〕 우러러보다. 경모(敬慕)하다.3. 〔형태소〕 의지(依支)하다. 의뢰(依賴)하다.覆1. 〔형태소〕 덮다.2. 뒤집다. 뒤집히다. 전복되다.


虽有直进直退、左闪右闪等法,大抵皆以四平为主,所谓艺中之王者,即以此也。

비록 똑바로 나아가고 물러나거나 왼쪽, 오른쪽으로 재빠르게 움직이는 등의 법이 있으나

대부분 모두 사평을 중심으로 삼는다. 소위 무예들 중의 왕이라는 것은 바로 이것 때문이다.

以此[접속] 그래서. 그러므로. 이 때문에.


然常习用之时,又当以圈外重致其功。

그렇지만 항상 연습할 때에는 또한 마땅히 권 밖을 중시하여 그 기술을 실현하도록 해야 한다.


何也?盖圈里败枪易救,而圈外败枪难救也。

어째서인가? 대체로 권 안에서는 패창을 구하기 쉬우나 권 밖에서는 패창을 구하기 어렵다.

덮을-개/어찌…하지 않는냐-합 대체로, 대략 쉬울-이/바꿀-역


如死掤对翻身掤退,是救圈里败枪之法,可称死中反活。

사붕에 대해서는 몸을 뒤집으며 붕퇴를 하는 것과 같이 이것은 권 안에서 패창을 구하는 방법이며 사(死)중에 도리어 활(活)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전동(箭: 화살을 담아 두는 통) 뚜껑



무엇을 “붕경(掤)” 이라 하는가?


“붕(掤)”은 팔법 중 제일 첫째다. 팔법 속에 관통하는 경이다. 일부러 어떤 이는 태극권은 “붕경(掤)일뿐이다.”라고 말한다. 언제나 붕경(掤)을 잃어서는 안 된다. 붕법(掤法)은 바깥을 향하고 상대방의 안경(按勁)을 제어해 안(按)이 이르지 못하도록 하고 나의 가슴과 배를 가까이 붙인다. 그러나 붕(掤)은 강경하지 않다. 유연하고 질김을 유지해야 하고 탄성이 있어야 하고 적을 막는 功을 내포하고 있어야 하고, 또 유인하는 의미도 있어야 한다. 손과 팔은 원만하게 하고 겨드랑이는 허(虛)하지 않게 하고 하지만 영활함을 유지 한다. 상대방이 후퇴 시 나 역시 붕(掤)을 발하고 방어를 공격으로 바꾼다. 붕경(掤)이 양팔에 있지만 여전히 허리가 주재해야 한다.


붕(掤), 글자그대로 분석하면 “수(手)”, “쌍월(双月)”은 마치 “운수(云手)”의 쌍봉(双捧)과 같으며 교차시 쌍방이 각기 한손을 내밀어 서로 붙이며 마치 두개의 신월(新月)과 같으며 “붕(掤)”으로 설명하면 형성과 뜻이 모이는 두 가지가 다 포함되어있다. 붕(掤)자는 원래 고(古)자를 빌어 태극권전용술어로 한 것이다. 붕(掤)은 고대에서 빙(冰)자로 읽었으며 원형의 전통 덮개를 가리켰다. 《좌전(左傳)》 25년 에서는 이렇게 해석했다. 전통덮개는 마시는데 사용할 수도 있으며, 그 형상으로부터 보면 매우 비유가 합당하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태극권중 위로(뒤로, 측면으로)밖으로의 힘을 붕(掤)이라 칭한다. 두 사람이 손을 들어 놓아 상대방이 앞으로 공격해올 때 한손으로 상대방의 반대방향으로 상대방의 힘을 맞받아 위로 향하게 밖으로 향하게 하여 상대방의 힘이 자기의 흉부에 도달하지 못하게 할뿐만 아니라 또 마음대로 아래로 향할수 없게 하는데 이것이 바로 붕경(掤勁)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열심히 태극권과 추수의 연습을 통하여 느릴 듯 말 듯 유(柔)에 강(剛)이 포함되어 있고 영활하고 가라앉아 탄성과 인성이 있는 힘을 연습해야한다. 점(粘:끈끈하다.), 화(化:따르다.), 곤(捆:잡아매다.) 작용을 한다.


붕경을 발할 때 상대방으로 하여금 균형을 잡지 못하게 하며, 붕경으로 당밀 때 자기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붕경(掤勁)의 호선은 마치(~)와 같으며, 직선의 힘(←)과 다르다. 태극권은 호선(弧線)동작을 채용하여 힘을 사용하는 것이다.


붕경(掤勁)은 추수팔법(推手八法) 중에서 제일 중요하며, 태극권중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팔법(八法)의 첫자리에 놓았으며 전진(前進), 후퇴(後退), 좌전(左轉), 우선(右旋)하여도 붕경을 버리지 못한다. 여기에서 아래 세가지점에 주의하여야 한다. :


첫째, 붕경으로 상대방을 붙여 놓는것이지 서로 대항하는 것이 아니다.


둘째, 붕경은 자기 팔꿈치의 일정한 높이를 유지하여야 하며 자기의 앞 팔이 가슴과 배에 너무 가까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여 여지를 남겨두어야 한다.


셋째, 붕경은 상대방이 전진하고 내가 후퇴하는 원칙을 관철하며, 여기에서의 진퇴는 모두 허리와 다리를 축으로 하여 운동을 진행한다. 이렇게 대항하는 직선의 힘을 내가 동작하여 호선상의 교차하게 되며, 상대방이 계속 힘을 가하면 그 힘으로 하여금 역점을 잃게 하여 상대방의 신체의 평형을 파괴시켜 자기의 지배를 받게 하여 자신으로 하여금 유리한 위치에 놓이게 한다.


의수혈위는 회음혈(會陰穴)이며, 오행 중 수(水)에 해당하고, 방위는 북쪽, 오장의 신(腎)에 해당한다.


如圈外败枪,惟勾枪一着耳,虽云无中生有,然犹不能如二掤退之便也。

권 밖에서의 패창과 같이 단지 구창으로 서로 붙었을 뿐이고 비록 무(無)중에 생(生)이 있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두 번의 붕퇴의 편리함과 같을 수 없다.

犹(猶) 오히려(망설일)-유/움직일-요, 마치~와 같다. 아직 여전히


夫圈里败枪,尽败于左,前手不及持枪,惟后手往后一拉,掤起你枪,前手即得持枪剳你,势力皆顺。

무릇 권 안에서의 패창은 모두 왼쪽에서 패하며 앞 손은 창을 잡는데 따라가지 못하다. 오직 뒷손이 이후에 끌어당겨 상대의 창을 붕기한다. 앞 손은 즉시 창을 잡아 상대를 찌를 수 있다. 세력이 모두 순조롭다.

往后[명] 이후(以後). 이다음. 지금으로부터 뒤.


如圈外败枪于右,虽用勾枪,还要移步于右,前手急枪持枪,方得用勾也。

권 밖에서의 패창은 오른쪽에 대하여 마찬가지로 비록 구창을 사용하지만 여전히 오른쪽에  대하여 보를 옮기는 것이 필요하다. 앞손이 긴급히 창을 잡는다면 장차 구를 사용할 수 있다.

还(還)다시, 돌아올-환[부] 1. 여전히. 아직(도).2. 또. 더. 더욱 3. 그런대로. 그럭저럭. [형용사 앞에 써서 정도가 그럭저럭 어떤 수준에 도달함을 표시함].4. …조차도. …까지도. [앞 구절에 쓰임].

故师秘语云:“胜在圈外,败亦在圈外”,余故云当重致其功于此。

옛날의 군의 비밀스러운 말에서 이르기를 “승리는 권 밖에 있다. 패배 또한 권 밖에 있다”라고 하였다. 나는 옛말을 당연히 중시하여 여기에 대해 그 기술을 실현되도록 한다?.


《纪效新书》云:“河南枪法拿捉好而无进步”,夫二合“凤点头”非进步乎?

기효신서에서 말하기를 “하남창법 잡아 채는 것을 좋아하여 나아감이 없다”라고 하였고, 무릇 두 번째 합은 “봉점두” 이다.  나아감이 아닌것인가?


又云:“单手剳人,名为孤注”,谓短兵格开而入,是为弃枪矣。

또 말하기를 “한손으로 사람을 찌르는 것은  이름하여 마지막 승부를 거는 것”이다 라고 하고, 짧은 병기를 떼어내고 들어가는 것을 칭하고, 이것은 창을 버리는 것이 되는 것이다.

孤注[명] 노름꾼이 남은 밑천을 다 걸고 마지막 단판 승부를 거는 것.

格开 [동] 1. (붙어있는 것을)떼다. 2. (사람, 물건 등을)떼어놓다. 3. (팔꿈치 등을)펴다.

4. (사람 등을)밀어 젖히다.


不知法中“一寸长,一寸强”乎?乃单手剳人,惟用于你我皆长枪也。

알려지지 않은 방법 중에서 “일촌이 길면 일촌만큼 강하다”라는 것은? 바로 한손으로 사람을 찌를 때는 오직 내가 상대에게 사용하는 것이 모두 장창이다.


如对短器,持枪一戳,即入其身,又何事单手?苟皆长枪,格开进步,探身剳彼,彼犹退走,或不能伤彼。

만약 짧은 병기를 상대해서 창을 쥐고 한번 찌른다면 바로 그 몸으로 들어가는데  어째서 또 한손을 사용하는 것인가? 가령 모두 장창을 사용한다면 떼어 놓으며 걸음 나아가 몸을 찾아 적을 찌른다면 적은 이미 뒤로 물러나 있거나 혹은 적을 다치게 할 수 없다.


창으로 무찌를-착 1. [동] (길고 가는 물체로 힘을 써서 다른 물체를) 찌르다. 찔러서 뚫다. 苟구차할, 겨우-구 1. 〔형태소〕 마음대로 하다. 내키는 대로 하다. 2. [접속] 〔書面語〕 만약. 가령. 探찾을, 더듬을-탐 猶[犹]오히려 유, 움직일 요, 망설이다, 이미 다칠, 근심할-상


盖彼退步也,岂得不用单手剳乎?枪之奇奥,非口传心授,难以称神,余艺不过一得之愚,更有俟于当世豪杰之士。 

그래서 적이 뒤로 물러난다면 어찌 한손으로 찌르는 것을 사용하지 않고 얻겠는가? 창의 기이하고 심오함은 말로 전하고 마음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서 신이라도 어렵다. 나의 기예가 하나만을 얻는 잘못에 지나지 않는다면 다시 당세에 있어서 호걸을 기다리고 있겠다.

岂(豈)화락할-개/어찌-기〔書面語〕 즐겁다. 유쾌(愉快)하다. 화락(和樂)하다.

깊을-오 1. 〔형태소〕 심오(深奧)하다. 2. 〔형태소〕 옛날, 주택의 서남쪽 귀퉁이. [집의 깊숙한 곳을 가리키기도 함].

口传心授〔詞組〕 말로 전하고 마음으로 가르치다.

俟 기1. 〔書面語〕 기다리다.기회를 엿보아 움직이다. 기회를 엿보아 진공하다.

豪杰[명] 호걸.


(手法缩出枪杆,彼器不得交在我枪身内,彼自不敢轻进。

수법으로 창자루를 움추려 당기면 적의 무기가 나의 창신 안에서 닿을 수 없어 적은 스스로 감히 가볍게 나아갈 수 없다.


我手中枪就退至一尺余,尚可戳人,与短兵功用同矣,此以长用短之秘也。

내 손안의 창은 이미 한 척 여 물러나 있어 아직 상대를 찌를 수 있으며 짧은 병기의 효능과 같을 것이며 이것이 긴 것으로써 짧게 사용할 수 있는 비법이다. 

숭상할-상 1. 〔형태소〕 중시하다. 존중하다. 숭상하다. 2. 〔형태소〕 풍조. 기풍. 습관. 3. [부] 〔書面語〕 아직. 또한. 功用[명] 기능(機能). 효능(效能). 작용(作用). 용도(用度).


至若弓箭火器皆长兵也,力能百步者,五十步而后发,力可五十步者,二十五步而后发,此亦长兵短用之法也。

활과 화살, 화기에 이르러면 모두 긴 병기이다.? 능력으로 백보가 가능하면 오십보 이후부터 사용하고, 능력으로 오십보가 가능하면 이십오보 이후부터 사용하는 것, 이것은 역시 긴 병기를 짧게 사용하는 방법이다.

 

至若[접속] …때에 이르러.


见《纪效新书》。按:以长用短,为前人未发之秘。) 

[기효신서]를 보면. 주석 ; 긴 것으로 짧게 사용하는 것은, 예전사람 할 때는  비밀이 아니었다.



缩축[동] 1. 줄어들다. 수축하다. 오그라들다. 2. 물러나다. 후퇴하다.


六合原论并注

육합원론병주


八枪母

팔창모


你剳我圈里,我拿枪;

적이 나의 권 안으로 찌를 때 나는 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고 ;


你剳我圈外,我拦枪;

적이 나의 권 밖으로 찌를 때 나는 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고 ;


你圈里剳我脚,我提枪;

적이 권 안에서 나의 다리를 찌를 때, 나는 창으로 들어 올려 막고 ;


你枪起,我拿下;

적이 창을 세우면, 나는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고 ;


你圈外剳我脚,我橹枪;

적이 권 밖에서 나의 다리를 찌를 때, 나는 창끝을 밑으로 해서 오른편에서 왼편으로 치켜 올리며 제치고 ;


你枪起,我拦下;

적이 창을 세우면, 나는 아래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고 ;


我又剳你圈里,你拿枪还枪,我拿枪。 

나는 또 적의 권 안으로 찌른다. 적이 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고 또 창으로 찔러 들어오면 나는 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는다.


一合 

先有圈枪为母,后有封闭捉拿,拿枪救护,闪赚是花枪,名曰“梨花摆头”。(《纪效新书》作秦王磨旗势同) 

먼저 권창위모(창끝으로 동그라미[拿나 攔을 하는 것]를 그리는 것을 기본으로 삼는다)가 있고, 뒤에 봉폐착나(봉쇄하며 붙잡는다)가 있다. 창을 잡고 구호하며 섬전같이 속이는 이것은 화창이다. 이름하여 “이화가 머리를 흔든다”라고 말한다. ([기효신서] 진왕마기세를 하는 것과 동일하다.)

捉拿[동] (범인을) 붙잡다. 救护[동] 구조(救助)하다. 구호(救護)하다. jiù 구원할, 건질 구 hù 지킬, 통솔할 호 속일 잠, 팔-렴1. [동] (이윤을) 얻다.ⓐ(속여서 비싸게)팔다 (렴)ⓑ거듭 팔리다 (렴)ⓒ되먹이치다 (렴)㉠속이다.


摆头(擺頭)[동] 머리를 흔들다. bǎi 열다, 벌여놓을 파


我搭圈外,圈枪圈里剳你,你拿下,还枪,我拿枪;我搭圈里,圈枪圈外剳你,你拦下,还枪(圈枪);내가 권 밖에서 때리거나, 권창(창끝을 돌리며)으로 권 안에서 적을 찌르면 상대는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막으며 반격하면 나는 창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는다. ; 내가 권안에서 때리거나 권창으로 권밖에서 상대를 찌르면 상대는 아래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으며 반격한다.(권창) ;


你剳我脚,我提枪,你枪起,我枪拿下,还枪,你拿枪(封闭);我闪赚圈外剳你,你拿枪,还枪,我拿枪;我梨花枪圈外剳你,你拦枪,还枪,我拦枪(梨花摆头)。 

 적이 나의 다리를 찔러오면 내가 창을 들어 올려, 적의 창이 들려지게 하고 나의 창으로 아래로 잡아채고(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누르고) 반격하면 적은 창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는다.(봉폐) ; 나는 섬전같이 속이며 권 밖으로 적을 찌르면 적은 창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으며 반격하면 나는 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는다. ; 나는 이화창으로 권외에서 적을 찌르면, 적이 창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으며 반격하면 나는 창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는다.(이화파두)

搭탑㉠타다 ㉡태우다, 싣다 ㉢치다, 때리다 ㉣걸다, 매달다 ㉤섞다 ㉥박다, 베끼다

还枪[동] 반격하다.


二合

先有缠枪,后有拦枪,黄龙占杆(无图),黑龙入洞,拿枪救护,闪赚是花枪,名曰“凤点头”。

먼저 전창이 있고 뒤에 란창이 있으며 황룡점간(무도)하고, 흑룡입동하며, 나창구호하니 섬전같이 속여 이것이 화창이다, 이름하여 “봉점두”라 한다.

전缠:곤이나 창끝으로 원을 그리며 상대의 병기를 실타래 엮듯 얽는 기법으로 단병기에서도 통용되며, 백타법(권/형)에서도 상용된다.-민박


你圈里剳我,我缠枪圈外剳你(缠枪);你拦下还枪,我拦下(拦枪);你圈内剳我,我拿枪还枪,你圈外剳我,我拦枪还枪,你拦枪(占杆);你圈里剳我,我拿枪还枪,你拿枪(入洞);闪赚圈外剳我,我拦下,闪赚圈里剳你,你拿枪还枪,我拿枪(花枪);我拿枪颠枪进,你颠枪退,我剳你圈里,你拿枪颠枪进,我颠枪退,你剳我圈里,我拿下还枪,你拿枪(凤点头)。 

적이 권 안으로 나를 찌르면, 나는 창끝을 돌리며 튕겨내고 권 밖으로 적을 찌른다.(전창) ; 적이 아래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으며 반격하면, 나는 아래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는다. (란창) ; 적이 권 안으로 나를 찌르면, 나는 창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으며 반격한다. 적이 권외로 나를 찌르면, 나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으며 반격하면 적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는다. (점간) ; 적이 권 안으로 나를 찌르면 나는 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막으며 반격하면 적은 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는다 (입동) ; 섬전같이 속이며 권 밖으로 나를 찌르면 나는 아래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으며 섬전같이 속이며 권 안에서 적을 찌르면 적은 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으며 반격하면 나는 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는다 (화창) ; 나는 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으며 창으로 전(상대의 아래를 공격)하며 나가면, 적은 창으로 전(아래로 찔러오는 것을 걷어 올린다)하며 물러나면, 나는 적의 권 안으로 찌른다. 적이 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으며 전(아래를 공격)하여 오면, 나는 창으로 전(상대의 창을 걷어 올린다.)하며 물러나면, 적은 나의 권안으로 찌른다. 나는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막으며 반격하면 적은 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는다.(봉점두)


三合

先有圈指(穿也),后有圈袖(穿也),鹞子拿鹌鹑救护,闪赚是花枪,名曰“白蛇弄风”。 

먼저 권지가 있고 (뚫는 것이다.), 뒤에 권수가 있다.(뚫는 것이다) 요자나암순구호하고, 섬잠시화창하니, 이름하여 “백사롱풍”이라 한다.


你圈里剳我,我拿枪还枪,你拿枪还枪,我拿枪(圈指);你圈外剳我,我拦枪还枪,你拦枪还枪,你拦枪(圈袖);我拿下你枪,上步剳你,你拿下枪剳我,我剪步退拿枪,你拿下我枪,上步剳我,我拿下剳你,你剪步退拿枪(鹞子拿鹌鹑救护);我拿你圈里枪,闪赚圈外剳你,你拦下闪赚圈里剳我,我拿枪还枪,你拿枪(花枪);我圈里剳你,你拿枪还枪,我拿枪, 我圈外剳你,你拦枪还枪,我拦枪(白蛇弄风)。

적이 권 안으로 나를 찌르면, 나는 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으며 반격한다. 적이 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으며 반격하면 나는 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는다. (권지) ; 적이 권 밖으로 나를 찌르면 나는 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으며 반격한다. 적은 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으며 반격하고, 적은 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는다.(권수) ; 나는 적의 창을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고 뒷발이 나아가며 적을 찌른다.  적이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으며 창으로 나를 찌른다. 나는 전보(발을 가위 모양으로 엇갈리며)로 물러나며 창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는다. 적은 나의 창을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누르며 뒷발이 나아가며 나를 찌른다. 나는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으며 적을 찌르면 적은 전보로 물러 나며 창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는다.(요자나암순구호) ; 나는 적의 권안으로 창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으며, 섬잠으로 권 밖으로 적을 찌른다. 적은 아래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고 섬잠으로 권 안에서 나를 찌른다. 나는 창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고 반격한다. 적은 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는다.(화창) ; 나는 권안에서 적을 찌르면 적은 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고 반격한다. 나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고 나의 권밖에서 적을 찌른다. 적은 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고 반격하면 나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는다.(백사롱풍)


袖 소매-수, 상보上步 : 뒷발을 들어 앞발을 넘어서 전방으로 한걸음 옮겨 내딛는 것.


四合

先有白拿,后有进步,如猫凑鼠,掤退救护,闪赚是花枪。名曰:“铁扫帚”。

먼저 백나가 있고, 뒤에 진보가 있다. 고양이가 쥐에 접근하는 것처럼 붕퇴구호하고 섬잠시화창한다. 이름하여 “철소추(쇠빗자루로 쓸다)” 라 한다.

凑물 모일-주[동] 1. (흩어진 것을 거두어) 한곳에 모으다. 모이다.[부연설명] 단독으로 서술어가 될 수 없음. 2. (어떤 때를) 만나다. 당하다. 틈타다. 이용하다. 3. 접근(接近)하다. 가까이 하다. 다가가다. 근접(近接)하다. 鼠쥐, 근심할-서

铁扫帚[명] 1. 쇠, 비, 정의의 힘. 2. 비수리. 铁 tiě 쇠, 흙색 철 扫 sào 쓸, 칠할 소 帚 zhou 비 추


我圈里白拿你枪,进步剳你,你拿下;你圈里白拿我枪,进步剳我,我拿下(白拿进步);我圈里剳你,你拿下还枪,我用掤退枪,你圈里剳我,我拿下还枪,你用掤退枪(如猫凑鼠,掤退救护);我拿你圈里枪,闪赚圈外剳你(九字重宜衍),你拦下,闪赚圈里剳我,我拿枪(花枪);我圈外拦你枪,又圈里拿你枪,你拿我圈里枪,又拦我圈外枪(铁扫帚)。

나는 권안으로 적의 창을 백나를 하고, 나아가며 적을 찌른다. 적은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고 ; 적은 권안으로 나의 창을 백나하고, 나아가며 나를 찌른다. 나는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는다. (백나진보) ; 나는 권안으로 적을 찌르면 적은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으며 반격한다. 나는 붕퇴창[물러나며 창을 튕겨내고]을 사용하고, 적은 권안에서 나를 찌른다. 나는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으며 반격한다. 적은 붕퇴창을 사용한다. (고양이가 쥐에게 접근하는 것처럼 붕퇴귀호를 한다.) ; 나는 적의 권안의 창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누르고, 섬잠으로 권밖에서 적을 찌른다. (구자중의연), 적이 아래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으며, 섬잠으로 권안으로 나를 찌르면, 나는 창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는다. (화창) ; 나는 권안에서 적의 창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고, 또 권안에서 적의 창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으면, 적은 나의 권안에서 창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고, 또 나의 권 밖에서 창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는다. (철소추)

衍퍼질-연1. 〔書面語〕 넓히다. 확대시키다. 전개시키다.2. 〔書面語〕 (문자와 어구가) 넘치다. 많이 나오다.3. 〔書面語〕 낮고 평탄한 토지. 4. 〔書面語〕 늪과 못. 소택(沼澤).

宜옳을, 마땅할-의


五合

现有四封四闭,闪赚是花枪,名曰“拨草寻蛇”。(后有死中反活无中生有迎封接)

당장에 사봉사폐가 되어야 섬잠이 화창되니, 이름하여 “발초심사”라 한다. (그런 후에야 사중반활, 무중생유, 영봉접이 있다.)


你圈里剳我,我拿枪,你圈里剳我脚,我提枪,你枪起,我圈外拦下还枪,你拦枪,你圈外剳我,我拦枪,你圈外剳我脚,我橹枪,你枪起,我圈里拿下还枪,你拿枪(四封四闭);我闪赚圈外剳你,你拦枪还枪,我拦枪(花枪);你地蛇枪,我拨草寻蛇,我枪起,我拿下还枪,你拿下还枪,我地蛇枪,你拨草寻蛇,我枪起,你拿下还枪,我拿下还枪(拨草寻蛇)。

적이 권안에서 나를 찌르면, 나는 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막고, 적이 권안에서 나의 다리를 찌르면, 나는 창의 자루는 높게 하고 머리는 낮게 하여 아래를 막고, 적이 창을 일으켜 오면, 나는 권밖에서 아래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고 반격한다. 적이 창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고, 적이 권밖에서 나를 찌르면, 나는 창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고, 적은 권 밖에서 나의 다리를 찌르면, 나는 창을 창끝을 밑으로 해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치켜 올리며 제치면, 적은 창을 일으켜 오고, 나는 권안에서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고 반격한다. 적은  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는다. (사봉사폐) ; 나는 섬잠으로 권밖에서 적을 찌르면, 적은 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고 반격한다. 나는 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는다. (화창) ; 적은 지사창으로 오면, 나는 발초심사를 하며 나는 창을 일으켜서, 나는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으며 반격한다. 적이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반격하면, 나는 지사창을 하고, 적은 발초심사를 하면, 나는 창을 일으키고, 적은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고 반격한다. 나는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막으며 반격한다. (발초심사)


六合

一截二进,三拦四缠,五拿六直,共加六路花枪;吊四路、梨花摆头、凤点头、白蛇弄风、铁扫帚、拨草寻蛇。

처음에 끊고 두 번째 나가고, 세 번째 란(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고)하고, 네 번째 전(내 창으로 상대의 창을 원으로 얽히게 한다)하고, 다섯 번째 나(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고)하고 여섯 번째 바로 나간다. 모두 육로의 화창을 더한 것이다. ; 조사로, 이화파두, 봉점두, 백사롱풍, 철소추, 발초심사.

截끊을, 말을 잘할-절 吊매달-조/ 이를-적 摆열다, 벌여놓을-파1. [동] 놓다. 벌이다. 마련하다. 배열하다. 2. [동] 흔들다. 젓다. 3. [동] 드러내다. 뽐내다.


我圈里剳你,你拿枪(一截);还枪(二进);我拿枪剳你,你拿枪(三拦);我缠圈外(四缠);我尽头枪,我剳你,你拿下还枪(五拿);我拿枪(六直)。

나는 권안에서 적의 창을 찌르면, 적은 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는다.(일절) ; 반격한다. (이진) ; 나는 창으로 적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르고 적을 찌른다. 적은 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는다. (삼란) ; 나는 권밖에서 전한다 (사전) ; 나는 진두창을 하고, 나는 적을 찌른다. 적은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고 반격한다. (오나) ; 나는 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는다. (육직)


原论

(大游场秦王磨旗, 铁扫子必无路. 裙拦枪, 伏虎枪地蛇破, 地蛇枪尽头枪破)

(크게 유동시킬 경우 진왕마기를 하고, 철소자는 투로가 없다. 군란창, 복호창은 지사로 깨뜨리고, 지사창은 진두창으로 깨뜨린다.)

上游场拨草寻蛇上,下游场秦王磨旗下。

먼저 유동시킬 경우 발초심사로 나가고, 나중에 유동시킬 경우 진왕마기로 간다.

游헤엄칠, 뜰-유 2. [동]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한가롭게 거닐다.3. 〔형태소〕 사귀다. 교제(交際)하다. 왕래(往來)하다.4. 〔형태소〕 고정적이지 않은. 자주 이동하는.

ⓐ깃발 (류)ⓑ흐름 (류)㉠헤엄치다㉡유동하다(流動--), 뜨다㉢떠내려가다㉣어슬렁거리다㉤놀다㉥걷다, 여행하다(旅行--)㉦사신(使臣)으로 가다㉧사귀다, 교제하다(交際--)㉨허황되다(虛荒--)㉩경작하다(耕作--)㉪헤엄㉫물줄기, 강물㉬놀이㉭별장(別莊), 행궁(行宮)㉭하루살이

场장㉠마당 ㉡구획 ㉢때(시기), 경우 ㉣곳 ㉤밭, 논밭 ㉥들판, 일구지 않은 땅 ㉦무대 ㉧시장, 장터 ㉨시험장 ㉩신을 모신 곳


(中平枪运用中平破)

(중평창을 사용하여 중평을 깨뜨린다.)

中平枪,枪中王,高低远近都可防,高不拦,低不拿,当中一点难遮架。

중평창은 창중에 왕이고, 높고 낮음, 멀고 가까움등 모든 것에 방어가 가능하고, 높은 곳은 란(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눌러 막는 것)이 안되고, 낮은 곳은 나(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는 것)이 안되니, 대적중에 한 점으로 막는 것은 힘들다.

遮架[동] 막아 저항하다.


去如箭,来如线,指人头,剳人面,圈里搭,圈外看;圈外搭,圈里看,高低远近都要见。


你枪发,我枪拿,你枪不动我枪剳。枪是缠腰锁,先剳手和脚,闭住五等都路口。他法行,随法行,中平六路总,变化有多般,疾上又加疾,剳了还嫌迟。 

갈 때는 화살처럼, 올 때는 실처럼 하여 사람의 머리를 가리키고, 사람의 얼굴을 찌른다.

권안에서는 때리고, 권 밖에서는 본다. ; 권 밖에서는 때리고, 권 안에서는 본다, 높고 낮고 멀고 가까운 모든 것을 봐야 한다. 

적이 창을 일으키면 나의 창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눌러 막고, 적의 창이 움직이지 않으면 나의 창은 찔러간다. 창이 전(내 창으로 상대의 창을 원으로 얽히게 한다.)하여 허리를 꼼짝못하게 한다. 먼저 손과 다리를 찔러, 오등의 모든 길목을 폐한다. 그 법을 행하고, 법을 수행하고, 중평육로를 합치고, 변화가 다양하고, 맹렬함에 또 맹렬함을 보태어 다시 조심스럽거나 느린 적을 찌른다.

탈, 때릴-탑 鎖쇄자물쇠, 쇠사슬,잠그다.닫아걸다. 多般[명] 갖가지. 여러 가지. 제반.

嫌혐 ㉠싫어하다 ㉡미워하다 ㉢의심하다(疑心--) ㉣의심스럽다(疑心---) ㉤혐의하다 ㉥불만스럽다, 불평스럽다 ㉦가깝다, 닮다 ㉧혼동하기 쉽다 ㉨나쁜 일 ㉩불운 ㉪미움

迟(遲)㉠더디다㉡늦다㉢느리다㉣지체하다(遲滯--)㉤천천히 하다㉥굼뜨다㉦둔하다(--)㉧오래다㉨기다리다㉩무렵㉪이에㉫이리하여


枪有三大病:身不正是一大病,当剳不剳是二大病,三法不照是三大病(上照鼻尖,中照枪尖,下照脚尖)。

창은 세가지 큰 병이 있다. : 몸이 바르지 않는 것이 하나의 큰 병이고, 마땅히 찔러야 할 때 찌르지 못하는 것이 두 번째 큰 병이고, 삼법에 따르지 않는 것이 세 번째 큰 병이다. (위로 코 끝을 가리키고, 중간에는 창끝을 가리키고, 밑으로는 발끝을 가리킨다.)

鼻尖[명] 〔~儿〕 코끝. 脚尖[명] 〔~儿〕 발끝.


散剳拔萃 

산차발췌

散헤칠, 흩어버릴-산


一云“六合枪法”。如一合云,“先有圈枪为母”云云,乃历传之论也。

처음 말하는 “육합창법”은. 일합에서 말하는 “먼저 권창위모가 있다”와 같이 운운하는 것은, 곧 예전의 전수할 때 논하는 방법이다.

历(歷)지낼, 어지러울-력1. 〔형태소〕 거치다. 겪다 2. 〔형태소〕 과거의 각개. 과거의 각 차례. 传전할, 주막-전1. [동] (물건 등을) 전하다. (어떤 것을 후대에) 전하다. 패스(pass)하다.2. [동] (지식이나 기능 등을) 전하다. 전수하다.3. [동] (어떤 사상이나 소식 등을) 전파하다. 퍼뜨리다.


一云“我搭圈外,圈里剳你”云云。以你字,递枪人也;以我字,是习用枪人也。

처음에  “나는 권 밖에서 때리고, 권 안에서는 적을 찌른다” 운운하며 말하는 것은. 적의 글로서는 창을 사람에게 두르는 것이고, 나의 글로서는 이것은 창을 사람에게 늘 사용하는 것이다.

递(遞)갈마들-체/두를-대  1. [동] 전하다. 건네주다. 전달하다. 2. 〔형태소〕 차례대로. 차츰. 점차.ⓐ두르다 (대) ㉠갈리다 ㉡갈마들다(서로 번갈아들다) ㉢전하다 ㉣역말(驛-: 각 역참에 갖추어 둔 말) ㉤역참 ㉥번갈아 习用[동] 자주 사용하다. 늘 사용하다. 흔히 쓰다.


一云“八枪母”。枪以八名者,改以圈里枪、圈外枪、圈里低枪、圈里高枪、圈外低枪、圈外高枪、吃枪、还枪,八着而言。

처음에 “팔창모”라 말하는 것은. 창이 여덟 가지로서 이름 되어지는 것으로, 권 안에서의 창, 권 밖에서의 창, 권 안에서의 낮은 창,  권 안에서의 높은 창, 권 밖에서의 낮은 창, 권 밖으로의 높은 창, 흘창(창으로 모두 없애다.), 반격하다, 등의 여덟 가지의 말로 바꾼다.

어눌할-흘 1. [동] 먹다. …에서 먹다. 2. [동] (어떤 것에 의지하여) 생활하다.3. [동] (액체를) 먹다. 빨아들이다. 흡수(吸收)하다.4. [동] (군사나 장기, 바둑 등에 쓰여) 따먹다. 전멸(全滅)시키다. 모두 없애다.5. [동] (고통, 상해, 손해, 슬픔 등을) 감당하다. 이겨내다. 참다.6. [동] 당하다. 받다.


而又名母者何?盖枪法变换虽多,然皆不外此八着之相生,如习书家,有先习永字之说,亦以永字八法皆备,而余字不外此八笔之法耳。明乎习永字者,则明八枪母之说矣。 

그리고 또 모母라는 이름은 무엇인가? 모든 창법이 비록 변화가 많다고 하지만, 그러나 모든 것이 이 여덟 가지의 상생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서가에서 연습할 때 먼저 영자를 연습한다는 설명이 있는 것처럼, 역시 영자팔법으로서 모든 것을 준비한다. 그리고 다른 글자들은 이 팔필의 방법에서 벗어나지 않을 뿐이다. 명백하도다. 영자를 연습하는 것은 곧 팔창모의 설을 명백하게 해준다.


一云“拿枪”。如你剳我圈里,我即前手阳仰持枪,往右覆手一合,变成阴手,是为拿也。

처음에 “나창”이라 말하는 것은. 만약에 적이 나의 권 안으로 찌를 때 나는 즉시 앞 손을 양으로 하여 창을 잡고 오른쪽으로 손을 엎으며 일합을 하여, 손을 음으로 바꾼다. 이것이 나를 하는 것이다.

우러러볼, 의뢰할-앙1. [동] (머리를) 쳐들다. 젖히다.2. 〔형태소〕 우러러보다. 경모(敬慕)하다.3. 〔형태소〕 의지(依支)하다. 의뢰(依賴)하다.


一云“拦枪”。为你剳我圈外,我即前手阴覆持枪,往左一仰,变为阳手,是为拦也。

처음에 “란창”이라 말하는 것은. 적에 의해 나의 권 밖에서 찔림을 당할 때, 나는 즉시 앞손을 음으로 창을 덮어 잡고, 왼쪽으로 한번 젖히며, 손을 양으로 바꾼다. 이것이 란을 하는 것이다.


以上二着,乃你圈里圈外剳来,我着着不能离此二法,虽有他法,总不外此二手阴阳仰覆之所运也。

이상 두가지, 곧 적이 권 안과 권 밖으로 찔러 올 때, 나는 확실히 이 두 가지 방법에서 벗어날 수 없다. 비록 다른 방법들이 있지만,  언제나 이 두 수의 음양앙복이 운용하는 바를 벗어나지 않는다. 

떠날, 만날-리1. [동] 분리하다. 떠나다.2. [동] (어떤 특정한 시간이나 장소로부터) 떨어지다.3. [동] 모자라다. 부족하다.着着[형] 충분하다. 확실하다. 사물()이 순서(順序)대로 되어 가는 모양1. [동] 총괄하다. 모으다. 묶다. 2. [형] 전부의. 전면적인. 전반적인. 3. [형] 총괄적인. 주요한. 4. [부] 줄곧. 언제나. 늘. 5. [부] 결국. 역시. 어쨌든. 아무튼.


一云“边拿”。如我圈里剳你,你拿开我枪于左,即剳我圈里。我就在左边,将枪借势一拿,枪要直拿至地,使你枪跌开右边,我便将枪头颠起,借力剳你圈里,是名“边拿”。

처음에 “변나”라고 말하는 것은. 만약에 내가 권 안에서 적을 찌른다면, 적은 내 창을 왼편으로 나개(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막으며 열고)하고, 즉시 나를 권 안에서 찌른다. 나는 좌변으로 다가가 바로 창으로 기세를 이용하여 일나拿를 한다. 창은 곧장 나拿를 땅에 이르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적의 창이 떨어지게 하여 오른편으로 열고, 나는 편하게 바로 창두의 창끝을 일으켜, 힘을 빌려 적의 권 안으로 찌른다. 이것을 이름하여 “변나”라고 한다.

넘어질, 지나칠-질1. [동] 넘어지다.2. 〔형태소〕 (물체가 아래로) 떨어지다.※ ‘跌’와 ‘摔’의 비교.

① ‘跌’와 ‘摔’ 모두 ‘신체가 평형을 잃어 넘어지다’라는 뜻과 ‘빠르게 아래로 떨어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음. 구어(口語)에서는 ‘摔’가 ‘跌’보다 더 자주 쓰임.

② ‘跌’는 스스로의 의지와는 상관없거나, 발생하기를 바라지 않는 동작에 쓰이는 비자주동사(非自主動詞)지만, ‘摔’는 자신의 의지에 의한 자주적인 동작을 뜻하기도 함. 이런 경우에는 ‘扔’의 의미를 가짐.

1. 〔형태소〕 부축하다. 돕다.2. 〔형태소〕 몸조리하다. 휴양(休養)하다. 보양(保養)하다.3. [동] 〔방언〕 (가축이) 번식(繁殖)하다. 새끼를 낳다.4. 〔형태소〕 (일을) 하다. 처리하다.7. [개] …로(써). [일반적으로 성어(成語)나 방언(方言)에서 볼 수 있음].8. [개] …을. …를.9. [부] 막. 머지않아. 곧. 장차.10. [부] 또한. 또. [일반적으로 중복하여 씀].11. [부] 겨우. 간신히. 가까스로. 근근이. [어떤 수량이나 정도에 겨우 도달함을 나타냄].

빌릴, 가령, 도울-차3. 〔형태소〕 핑계 대다. 구실을 삼다.4. 〔형태소〕 이용하다. 의지하다.

머리-전1. 〔형태소〕 정수리.2. 〔형태소〕 높고 곧게 서 있는 물체의 꼭대기.3. [동] (위아래로) 흔들리다. 덜컹거리다.4. 〔형태소〕 넘어지다. 뒤집히다.5. [동] 〔방언〕 〔~儿〕 껑충 뛰다.


一云“边拦”。如我圈外剳你,你拦开我枪于右,即剳我圈外。我就在右边,将枪借势一拦,枪亦要直拦至地,使你枪跌开左边,我便将枪头颠起,借力剳你圈外,是名“边拦”。

처음에 “변란”이라고 말하는 것은. 만일에 내가 권 밖에서 적을 찌른다면, 적은 나의 창을 오른편으로 란으로 열고, 즉시 나의 권 밖에서 찌른다. 나는 오른쪽으로 다가가, 곧 창의 기세를 빌어 한번 란 한다. 창을 역시 곧장 란하여 땅에 이르게 하여 적의 창으로 하여금 왼쪽으로 떨어져 열리게 하고, 나는 편하게 창두의 창끝을 일으켜, 힘을 빌어 적의 권밖에서 찌른다. 이것을 이름하여 “변란”이라 한다.


以上二着,乃不用闪赚,即吃枪还枪之所必用者也。

이상 두가지는, 이에 섬잠에서는 사용하지 않지만, 즉시 흘창환창에서는 반드시 사용되어야 되는 것이다. 


一云“橹枪”。势如提枪,破你圈外剳我脚用者,用法具提枪图中。 

처음에 “노창”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 세가 제창과 같으며, 적이 권밖에서 나의 다리를 찌르려고 하는 것을 깨뜨리기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사용방법은 제창의 그림 중에 구비되어있다.


一云“梨花摆头”,乃低四平之用法也。将枪横摇摆于你枪之上,或左或右,进步拿拦或即左右挨枪而剳。

처음에 “이화파두”라고 말하는 것은. 곧 저사평의 용법이다. 장차 창으로 적의 창에 대해 위로 횡으로 흔드는데, 혹은 왼쪽으로 혹은 오른쪽으로 하며, 걸음을 나아가며 나란拿拦을 하고 혹은 즉시 왼쪽, 오른쪽으로 창을 밀치고서 찌른다.

摇摆요파[동] 흔들다. 동요(動搖)하다. [의지나 감정 등이 동요하는 것을 나타내기도 함].

挨밀다, 등치다, 서로 가까이 하다-애1. [동] 가까이 가다. 바짝 붙다.2. [개] …(의 순서)를 따라서. …씩.


一云“白蛇弄风”,亦低四平之用法也。将枪头低入你枪下,前手一仰,摇指圈里,前手一覆,摇指圈外,以便拿拦开你枪,或负(便)剳入(负训及)。 

처음에 “백사롱풍”이라고 말하는 것은. 역시 저사평의 용법이다. 장차 창두를 낮게 하여 적의 창 아래로 들어갈 때, 앞손은 손바닥을 위로 향하며, 권안으로 흔들며 가리키고, 앞손을 뒤집으며, 권 밖으로 흔들며 가리키면, 편하게 나란拿拦으로 적의 창을 열고, 혹은 향유하며(편하게) 찔러 들어간다. (편하게 훈계를 내리다.)

遥指요지[동] 〔書面語〕 먼 곳을 가리키다.


一云“铁扫帚”,乃地蛇枪之用法也。其法类大封大劈,为两足颠起步而用耳。

처음에 “철소추”라고 말하는 것은. 곧 지사창의 용법이다. 이 법은 크게 봉쇄하고 크게 쪼개는 것과 같은 종류이다. 두 다리를 전颠(공격당하거든)하거든 보를 일으켜 사용할 뿐이다.


一云“拨草寻蛇”,乃提枪之用法也。将枪头低地,仰掌而入,进步拨打,惊起你枪,即用拿剳。

처음에 “발초심사”라고 말하는 것은. 곧 제창의 용법이다.  곧 창두를 땅으로 낮게 하는 것다. 손바닥을 위로 하여 들어가, 보가 나아가며 발타를 하여, 적의 창을 놀라게 하고, 즉시 나를 사용하여 찌른다.

놀랄-경 提끌-제


一云“从枪”。不拘圈里圈外,待你剳入,我即侧身挨枪,仰覆剳去,可得剳你之后手。

처음에 “종창”이라고 말하는 것은. 권 안이나 권 밖에서 붙잡지 않고, 적의 창이 찔러 들어오는 것을 기다려, 나는 즉시 몸을 옆으로 하여 창에 바싹 붙어, 젖히고 뒤집으며 찔러가면 적의 뒷손을 찌르는 것을 취할 수 있다.


一云“小拿小捉”,则是拿拦之法,惟大略而用。待你动静,我方应之而用也。

처음에 “소나소착” 이라고 말하는 것은. 곧 이것은 나란拿拦의 용법이다. 단지 대략적일 때 사용한다. 적의 동정(낌새)을 기다렸다가 나는 비로소 그것에 대응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一云“反拿反捉”,如前后手皆阳持枪,其势该拿你圈里枪,你如反剳入我圈外枪,我原阳手而转推于圈外,则用阴手推开你枪。如前后手皆阴持枪,其势该拦你圈外枪,你如反剳入我圈里枪,我原阴手而转推于圈里,则用阳手推开你枪也。

처음에 “반나반착”이라고 말하는 것은. 앞, 뒷손 모두 양으로 창을 쥐고, 그 자세로 적의 권안에서 창을 나拿한다면. 적은 도리어 나의 권 밖에서 창으로 찔러 들어온다면 나는 처음의 양수로 바꾼 뒤 권 밖을 향해 밀어 낸다. 즉시 음수를 사용하여 적의 창을 밀어서 연다.

앞, 뒷손을 모두 음수로 하여 창을 잡고, 그 자세로 적의 창을 권 밖으로 란拦한다면, 적은 도리어 나의 권안으로 창을 찔러 들어 올 것이다. 나는 처음의 음수로 바꾼 뒤 권 안으로 밀고 즉시 양수를 사용하여 적의 창을 밀어서 연다.

갖출, 겸할-해 1. [조동] 마땅히 …해야 한다. (응당) …해야 한다.2. [동] 마땅히 …가 해야 하다. …의 차례다.[부연설명] 단독으로 서술어가 될 수 없음. 该我了。 - 내 차례다6. [동] 빚지다.7. [대사] 이.① ‘该’는 가정문(假定文)의 뒷구절에 쓰여 도리상의 추측을 나타냄. ‘应该’와 ‘应当’에는 이런 뜻이 없음


一云“左右插花枪”,与提枪相类,斜进步,待你动静而应之也。

처음에 “좌우삽화창”이라고 말하는 것은. 제창과 서로 같은 종류이다. 비스듬히 걸음을 나아가, 적의 동정(낌새)을 기다렸다가 그것에 대응하는 것이다.


一云“蛇盘枪”。先以阳持圈里,进步挨枪而入。你剳圈外,则将阳手转推圈外,而用阴手开枪,与前反捉相类(师语云:“蛇盘枪,往里串,不得黄金不得见”,盖重此枪之巧。余意其巧,亦无大实用,总之临急,不暇用巧也,他着可知矣)。

처음에 “사반창”이라고 말하는 것은. 먼저 양수로서 잡고 권 안으로, 걸음을 나아가며 창으로 바짝붙어 밀치며 들어간다. 적이 권 밖에서 찌르면, 즉시 양수로 바꾸며 권 밖으로 밀고서 음수를 사용하여 창을 연다. 앞에서의 반착과 같은 종류이다. (스승이 말씀하시기를 : “사반창은 안으로 꿰뚫는 것으로 황금을 얻지 않고는 볼 수 없다.[혹은 보지 않고는 황금을 얻을 수 없다.]” 어찌 이 창의 교묘함이 깊다고 하지 않겠는가. 나는 이 교묘함을 헤아리지만 또한 큰 실용은 없다. 요컨대 급할 때에 임해서는 교묘함을 사용할 겨를이 없다. 그는 알 수 있었던 것이다.)

往里속으로. 안으로.串꿰미-천/곶-곶/익힐-관 总之[접속] 한마디로 말하면. 총괄하자면. 요컨대. [부연설명] ‘总而言之’와 같음.


一云“铁枋杆,硬势不倒“。持中平枪,伏靠腰间,如你拿我,我则以拿势力逆住圈里。如你拦我,我则以拦势力逆住圈外(逆迎也)。

처음에 “철방간,경세불도”라고 말하는 것은. 창을 중평으로 잡고, 허리부분에 품으며 기대어, 만약에 적이 나를 나拿 한다면, 나는 즉시 세력을 반대로 이용하여 나拿로서 권 안에서 그치게 한다. 만약에 적이 나를 란拦 한다면, 나는 즉시 세력을 반대로 이용하여 란拦으로서 권 밖에서 그치게 한다. (반대로 맞이하는 것이다.)

靠고㉠기대다㉡의지하다(--)㉢어긋나다㉣배반하다 腰间[명] 허리 부분. 요부(腰部).

迎영[동] 1. 영접(迎接)하다. 맞이하다.2. 향하다. 마주하다.


一云“压搅沉枪”。先将枪颠步圈外,横压你枪之上,你枪串入圈里,我则用枪横沉下于你枪上也。 

처음에 “압교침창”이라고 말하는 것은. 먼저 창으로서 권 밖에서 전보로, 가로로 적의 창을 위에서 누르고, 적의 창이 권 안으로 꿰뚫고 들어오면, 나는 즉시 창을 사용하여 가로로 적의 창을 위에서 아래로 억누르는 것이다.

7. [개] …로(써). [일반적으로 성어(成語)나 방언(方言)에서 볼 수 있음].8. [개] …을. …를.[부연설명] ‘把’와 같이 목적어를 동사 앞에 두어 동작의 처리를 강하게 표시하는 작용을 함.


一云“溜压沉枪”。先将枪挨圈里进步,你枪串入圈外,我则颠步斜入圈外,用枪横沉下于你枪之上。

처음에 “류압침창”이라고 말하는 것은. 먼저 창을 밀치며 권 안으로 걸음을 나아가면, 적의 창은 권 밖에서 꿰뚫으며 들어온다. 나는 즉시 권 밖으로 전보로 비스듬히 들어가며, 창을 가로로 사용하여 적의 창을 위에서 아래로 억누른다.


一云“圈里沉枪”。你枪剳入,我身蹲坐,以枪圈里,横压沉下,于你枪之上。

처음에 “권리침창”이라고 말하는 것은. 적의 창이 찔러오면, 나의 몸은 쭈그려 앉아, 권 안에서 창으로서, 가로로 눌러 적의 창을 위에서 아래로 가라앉힌다.


一云“圈外沉枪”。你枪剳入,我身蹲坐,以枪圈外,横压沉下,于你枪之上。 

처음에 “권외침창”이라고 말하는 것은. 적의 창이 찔러 오면, 나의 몸은 쭈그려 앉아, 창의 권 밖에서, 적의 창을 위에서 가로로 눌러 아래로 가라 앉힌다.


一云“迎封接进”,亦提枪所用法也。迎封者,于从枪同,你枪来,我即发枪剳你,接进者,与拨草寻蛇同,一提一捉,偷步而进,其声连响无间断,有间断即剳你也。

처음에 “영봉접진”이라고 말하는 것은. 또한 제창의 법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영봉이란, 창을 따르는 것과 동일하다. 적의 창이 오면, 나는 즉시 창을 일으켜 적을 찌른다. 접진이란, 발초심사와 동일하다. 일제하고 일착한다. 투보로 나아가되, 그 소리가 연이어 울려 끊어짐이 없다. 끊어짐이 있다면 즉시 적이 찔러올 것이다.


一云“蜈蚣钻板”。持枪四平,不拘里外,靠枪而进,你必拿拦,我则闪左闪右剳入,与闪赚相类,惟枪头不得致地,小巧用耳。

처음에 “오공첩판”이라고 말하는 것은. 창을 사평으로 잡고, 안과 밖에 제한받지 않고, 창에 기대면서 나아가면 적은 필시 나란拿拦을 한다. 나는 즉시 왼쪽, 오른쪽으로 재빠르게 찔러간다. 섬렴과 서로 같다, 단지 창두가 땅에 닿게 할 수 없어 작고 재빠르게 사용할 뿐이다.

靠상대의 몸이나 병기에 내 몸이나 병기를 기대는 행위 小巧[형] 작고 민첩하다. 작고 재빠르다.


一云“白拿花枪、白拦花枪、白拿一枪”。进步指入,你必拿救,则闪赚圈外,发枪左右皆同。

처음에 “백나화창, 백란화창, 백나일창”이라고 하는 것은. 걸음이 나아가되 돋추 세우며 들어간다. 적은 필시 나拿로 막으며, 즉시 권 밖에서 섬렴한다?. 창을 일으키는 것은 왼쪽, 오른쪽 모두 동일하다.

指곤두서다, 곧추 서다 救㉠구원하다(援--), 건지다, 돕다 ㉡고치다, 치료하다(治療--) ㉢막다, 못 하게 하다, 금지하다(禁止--) ㉣도움, 구원(援)


一云“缠拦”。你剳圈里,我缠圈外,拦下你枪也。

처음에 “전란”이라고 말하는 것은. 적이 권 안으로 찔러오면, 나는 권 밖에서 전缠(창끝으로 상대의 병기를 실타래 엮듯이 하는 방법)하며 적의 창을 아래로 란한다.


以上诸着,有在六合之内者,有在马八剳之内者,其势活动无定体,不能绘图。能绘图者,其说亦在图中。余剳尚多,因不实用,故不尽载。至若大封大劈、吃枪、还枪、凤点头、左右闪赚、花枪,此七着甚便于临敌,愚意所重其用法,故首列于长枪说中也。 

이상 모든 착(초식)은, 육합 안에 있는 것이고, 마팔차 안에 있는 것이다, 그 세의 활동은 정해진 모습이 없어, 그릴 수 없다. 그릴 수 있는 것은, 그것의 설명 역시 그림 중에 있다. 찌르는 것 이외 것을 많이 숭상하기 때문에 실용성이 없다. 그러므로  전부를 기록하지 못한다. 대봉대벽, 흘창, 환창, 봉점두, 좌수섬렴, 화창에 이르러 이 일곱 개의 착은 적을 대함에 있어서 매우 편하게 하고, 나의 얕은 견해로는 그 사용법이 중요한 바, 그래서 처음으로 장창의 설명 중에 나열하였다.

绘图그림 회[동] (도안, 도면, 설계도, 지도 등을) 제도하다. 그리다. 尚숭상할-상 1. 〔형태소〕 중시하다. 존중하다. 숭상하다. 2. 〔형태소〕 풍조. 기풍. 습관. 3. [부] 〔書面語〕 아직. 또한. 至若[접속] …때에 이르러. 愚意[명] 저의 소견. 저의 얕은 견해.


长枪式说

장창식설

历云丈八长枪,以周尺计之,只有一丈四尺四寸。余受师传,所用木杆,一号长一丈八尺,重十二斤;二号长一丈七尺,重九斤;三号长一丈六尺,重七斤。

과거에 장팔장창이라고 말하는 것은, 주척으로 그것을 계산하면, 단지 일장사척사촌이다. 내가 스승에게 물려받았던 것은 나무 자루를 사용하였고, 하나는 길이가 일장 팔척이고, 무게는 십이 근이었다. ; 두 번째 것은 길이가 일장 칠척이고, 무게는 아홉 근이었다. ; 세 번째 것은 길이가 일장 육척이고, 무게는 일곱 근이었다.

师传[동] 스승에게서 이어[물려]받다.


一二号平日习演,先持长重,而后用短轻,乃练力之法也。

첫 번째, 두 번째 것은 평상시에 연습하고, 먼저 길고 무거운 것을 잡고, 이후에 짧고 가벼운 것은 사용하면, 곧 힘을 기르는 법이다.


三号可以临敌,如再轻短,照古数一丈四尺,无不利也。

세 번째 것은 적에 임했을 때 할 만하다. 이것이 더 가볍고 짧지만, 예전의 치수인 일장 사척에 비추어 보아 불리하지 않다.

可以1. [조동] …할 수 있다. [가능이나 무엇을 할 수 있음을 표시함]. 2. [조동] …해도 좋다. [허락을 표시함]. 3. [조동] …할 가치가 있다. …할 만하다. 4. [형] 〔口語〕 좋다. 괜찮다.


其木色有稠木、有檀木、有检栗木,皆大木取小劈刨而成,多不坚牢易断。

그 나무의 색으로는 주목이 있고, 단목이 있고, 검율목이 있다. 모두 큰 나무를 취하여 작게 쪼개고 깍아서 만든다. 많은 것이 쉽게 부러지고 견고하지 않다.

깎을 포㉠깎다㉡삭감하다㉢파다㉣후비다㉤새기다 坚牢[형] 튼튼하다. 단단하다. jiān 굳을, 갑주 견 láo 우리, 둘러쌀 뢰


必选生成者为上,有檕条木,有牛筋木(赤者为佳,白者次),有茶条木,有米枯木(有名乌檕),有拓条木,有白蜡条木(有名水黄荆)。

반드시 만들어진 것 중 고르면 좋은 것이 있는데 계조목(아가위나무 가지)이 있고, 우근목이 있고 (붉은 빛나는 것이 훌륭한 것이고, 하얀 빛 나는 것이 그 다음이다.), 다조목이 있고, 미고목이 있고, (오계가 유명하다), 탁조목이 있고, 백납조목이 있다.(수황형이 유명하다.)

두레박틀 계㉠두레박틀㉡두레박을 매단 줄의 다른 한 쪽 끝을 매는 가름대 나무㉢나무 이름㉣아가위나무㉤가막살나무 가지, 법규-조1. [명] 가늘고 긴 나뭇가지.

牛筋우근[명] 소의 힘줄. 枯마를-고 밀칠-탁/주을-척[동] 탁본(拓本)하다. 蜡(蠟)밀랍-랍

[명] 1. 납(蠟). [방수제나 양초 따위를 만드는 데 쓰임].2. 양초.白蜡[명] 1. 백랍(白蠟). [백랍충 수컷의 유충이 분비한 물질을 가열·용해하여 찬물로 식혀서 만든 것으로 고약, 초, 파라핀지(paraffin紙), 밀봉 용기를 만드는 데 쓰임]. 2. 정제한 밀랍. [순백색으로 초를 만드는 데 쓰일 수 있음]. 黄荆황형[명] 【식물】 노랑순비기나무. 가시나무 형


各处土产不同,各名其异。

각 지방에서 나는 토산품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이름이 다르다.

惟取坚实体直,无大枒枝节疤者为上。

오직 견실하고 몸체가 바른 것을 취하고, 큰 가장귀가지의 절파가 없는 것이 좋은 것이다.

ⓐ가장귀(나뭇가지의 갈라진 부분) (아) ⓑ나뭇가지가 뒤엉킨 모양 (아) ㉠야자나무

节疤[명] 1. 대나무나 갈대 같은 식물의 마디에 볼록하게 도드라진 부분. 나무에서 아치를 베어 버린 후 남아 있는 돌기부분. 2. (일의) 장애. 곤란. 걸림돌. jié 마디, 절개 절 bā 흉 파


根头可要盈把,便好持拿,自根渐渐细至稍上。

밑둥은 한손으로 쥐었을 때 충만해야 하고, 손바닥으로 잡았을 때 편해야 하고, 밑둥에서부터 맨 위쪽까지 점점 가늘어진다.

찰, 남을-영1. 〔형태소〕 충만(充滿)하다.2. 〔형태소〕 남다. 이익이 나다.


不软不硬为妙,如太软太硬,则拿捉不如意。调制如法,便好运用也。

부드럽지도 않고 단단하지도 않는 편이 좋다, 만약 너무 부드럽거나 너무 단단하면, 곧 나착拿捉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방법대로 가공하여 만든다면 매우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러울, 약할-연 단단할-경 为妙[형] …하는 편이 좋다. [주로 앞에 ‘还’를 붙여 함께 사용함]. 如意[이합동사] 마음에 들다. 뜻대로 되다. 调制조제하다. (재료를) 배합하여 만들다. 가공 제조하다. 뽑힐 조


今军伍中多用竹竿,但要选苗竹,竹节稠密者佳。

지금 군대에서는 죽간을 많이 사용한다. 단 묘죽을 선택해야 한다. 대나무의 마디가 조밀한 것이 좋다.

军伍[명] 옛날, 군대. 다섯 사람, 섞을 오 모, 곡식, 백성-묘1. [명] 〔~儿〕 모종. 새싹.


大抵竹不耐用,拿拦击刺之间,力大则破矣,干又自裂,可用盐卤久浸,使常有润色,略可取用耳。대체로 대나무는 오래가지 못하고, 나란拿拦으로 치고 찌르는 사이 힘이 커지면 즉시 파손되는 것이다. 자루 또한 스스로 갈라져 소금물에 오래 담가 사용할 수 있다면 항상 윤택한 빛깔을 가지게 될 것이다. 간단하게 취하여 사용할 수 있을 뿐이다.

耐用[형] (오래 사용해도) 견디다. 오래가다. [오래 사용하여도 쉽게 파손되지 않음을 뜻함]. 견딜, 구렛나루 깎을 내 击(擊)칠, 죽일-격 찢을, 자투리-렬1. [동] 갈라지다. 떨어지다. 터지다. [파손되어 두 부분 또는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지는 것을 가리킴]. 盐卤[명] 간수. 고염(苦鹽). 서슬. [바닷물에서 소금을 석출(析出)할 때 남는 모액(母液)으로 두부의 응고제로 쓰이며 ‘卤水’라고도 함]. yán 소금에 절일 염 lǔ 소금, 노략질할 노 담글, 스며들-침 润色[동] (문장을) 다듬다. 손질하다. 윤색(潤色)하다. 윤택할, 젖을 윤


铁枪头惟用点子样为最,又名柳叶枪,必要小钉钉入竿内。古云“枪头不过两”,以轻便为妙。 

쇠창두는 오직 점의 상태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다, 또한 이름하여 유엽창은 반드시 작은 못을 자루안에 삽입한다. 예전부터 말하기를 “창두는 두냥이 넘어서는 안된다”,라고 하였고, 무게가 가볍고 사용하기가 편해서 절묘하다.

柳叶(柳葉) liǔ 버드나무 류 yè 성 섭  〔~儿〕 버들잎. 버드나무의 잎. 钉(釘)못 정

2. [동] 바짝 달라붙다. 찰싹 달라붙다.3. [동] 독촉하다. 재촉하다.4. [동] 주시(注視)하다. [시선을 한곳에 집중하는 동작을 가리킴].


长枪式图

장창식도

枪头通长三寸五分,内头长一寸五分,中起剑脊要高厚,两刃要薄,内库长二寸,库口径阔五分。库内要空至枪中处为率,毋得有实铁,有实则重矣。 

창두는 전부 길이가 삼촌 오푼이고, 내두는 길이가 일촌 오푼이다. 중간에 나온 검배(칼등)은 높고 두터워야 한다. 양쪽 날은 얇아야 하고, 내고는 길이가 이촌이다. 고는 구경이 오푼으로 넓다. 고 안에는 비어 있어야 하고 창 중앙에 있는 곳까지 이어진다. 빈 곳에는 철로 가득 차 있어야 한다. 가득 차 있으면 바로 무거울 것이다.


径(徑) 지름길, 마침내-경1. 〔형태소〕 좁은 길. 오솔길. 2. 〔형태소〕 〔비유〕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수단(手段). 방법(方法).3. [부] 곧장. 바로. 직접.4. 〔형태소〕 〔줄임말〕 직경(直徑).口径。- 구경. 阔(闊)넓을, 거칠-활2. 〔형태소〕 현실에 부합되지 않다. 무의미하다. 공허(空虛)하다.3. [형] 사치하다. 호화롭다. 부유하다. 화려하다. 毋없을-무/관직 이름-모1. [부] 〔書面語〕 …하지 마라.

空库口,枪杆必安至管顶实处,勿空。安枪头法已悉载棍谱。

고의 입구는 비어 있어야 하고 창자루는 반드시 속으로 자루의 윗부분까지 비어서는 안된다. 곧  창두 만드는 방법은 이미 곤보에 다 기재되어 있다.

 

实处[명] 현실적 위치. 실제적 상황. 勿[부] 1. …해서는 안 된다. …하지 마라. [금지(禁止) 또는 그만두도록 권유(勸誘)함을 나타냄]. 悉 다 실 ㉠다, 모두, 남김없이 ㉡다하다, 궁구하다(窮究--) ㉢깨닫다 ㉣다 알다 ㉤갖추다 ㉥(뜻을)펴다 载해 탈 재1. [동] 적재하다. 싣다. 태우다.



长枪势图目(十八图)

장창세 도목 (십팔도)

高吊四平枪势

고적사평창세-높게 끌어 올린 사평창세

 

中四平枪势

중사평창세


低四平枪势

저사평창세 


青龙献爪枪势

청룡헌조창세


磨旗枪势

마기창세


活掤对进枪势

활붕대진창세 


活掤对退枪势

활붕대퇴창세


死掤对枪势

사붕대창세 


翻身掤退枪势

번신붕퇴창세


勾枪势

구창세 


抱琵琶枪势

포비파창세


地蛇枪势(即铁扫帚势)

지사창세(즉철소추세)


铁牛耕地枪势

철우경지창세


提枪势(即拨草寻蛇势)

제창세(즉발초심사세) 


尽步枪势

진보창세


悬脚梁枪势

현각량창세


诈败枪势

사패창세 


鹞子扑鹌鹑枪势

요자복암순창세 


高吊四平枪势

고적사평창세


此是初持枪之势,将枪拓开,稍离胸前,以示其能。及临敌,则以枪挨腰旁。而变中四平。

이것은 처음에 창을 잡는 자세이다. 장차 창이 움직일 때 사용하며, 창 끝은 가슴 앞을 지나가서, 창 끝이 보이게 하는 것이 그것의 기능이다. 적을 대하게 되면 즉시 창을 허리부분에 바짝 붙여서 중사평으로 변환한다.

开拓()개척①거친 땅을 일구어 논, 밭을 만듦 ②새로운 분야(分), 운명(), 전도() 따위를 엶 ③영토()를 확장()함 開열 개 拓넓힐 척/주울 척, 박을 탁

法曰:“枪是缠腰锁”是也(按此势《纪效新书》名为指南针势,乃上平枪法,有心演悟,二十四势之中可破其半)

법에서 말하는 : “창은 허리를 얽어서 봉하는 것이다”가 이것이다. (이 세의 주석 [[기효신서]]이름하여 지남침를 말한다. 곧 상평창세이다. 마음속에 깨닫는 것이 있다면, 이십사세 중 그 반을 깨뜨릴 수 있다.)


 挨애㉠밀치다㉡등치다㉢맞대다㉣다가오다㉤가까이 닥치다1. [동] 가까이 가다. 바짝 붙다.2. [개] …(의 순서)를 따라서. …씩.


中四平枪势(《纪效新书》名四夷宾服势)

중사평창세(기효신서에서는 이름이 사이빈복이다.)

枪中之王,诸势之首,着着祖此,而变化无穷。如你剳上,我即拿,如你剳左我即拦,如你剳右,我即拿,总此一着之所变化也。

창중의 왕이고 모든 세의 머리이며, 확실히 이것으로 비롯되었으며, 변화는 무궁하다. 만약에 적이 위를 찔러온다면, 나는 즉시 나를 하고, 적이 왼쪽을 찔러온다면 나는 즉시 란을 하고, 적의 오른쪽을 찔러온다면 나는 즉시 나를 하고 총괄적으로 이것은 한 수가 변화하는 것이다.

着着[형] 충분하다. 확실하다.

法曰:“你枪发我枪拿”是也。

법에서 말하는 : “적의 창이 찔러오면 나의 창은 나拿한다”가 이것이다.


低四平枪势

저사평창세


你主中四平,为持守之法,我即用低四平,将枪入你枪下,或(按:文亦宜添一“或”字,于义方顺,非从上文直下语气。果廷注。)用梨花摆头而进,便拿即拿,便拦即拦,格开你枪,随即剳你;或用白蛇弄风,仰掌阳持,将枪头低指,入你圈里,或覆掌阴持,指入你圈外,听便拿拦开你枪,随即剳你,或圈里圈外,挨靠你枪剳你,你犹能持守乎?

적이 굳게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중사평을 하면, 나는 즉시 저사평을 사용하고, 장차 창이  적의 창을 아래로 들어가면, 혹 (주석: 글자 또한 마땅히 하나를 첨가하니 “혹”자,  옳은 방향으로 쫓아서 위의 글자는 바로 아래의 어기를 따르지 않는다. 과정주.) 이화파두를 사용하여 나아가, 편나즉나, 편란즉란, 적의 창을 밀어젖히고 즉시 적을 찌른다 ; 혹은 백사롱풍을 사용하여 손바닥을 위로 한 양으로 잡고, 장차 창두를 아래로 가리키며, 적의 권내로 들어가서, 혹은 손등이 위로 한 음으로 잡고,  적의 권 밖으로 가리키며들어가 편한 대로  나拿나란拦으로 적의 창을 열고, 즉시 적을 찌른다, 혹은 권 안과 권 밖에서 적의 창에 바짝 접근하여 적을 찌른다면 적은 여전히 굳게 지킬 수 있겠는가?


持守[동] (주로 추상적인 것을) 굳게 지키다. 굳게 지니다. 유지하다. 1. [동] (손이나 손가락 등으로) 누르다.3. [동] (마음이나 감정, 기분 등을) 억제하다. 가라앉히다.4. [개] …에 따라. …대로. …에 맞추어. [어떤 표준에 따름을 나타냄].6. 〔형태소〕 작자, 엮은이가 관련 문장이나 어휘에 대해 설명하거나 고증을 더할 때 씀.-주석 于번체[於], 义번체[義]

格开[동] 1. (붙어있는 것을)떼다.2. (사람, 물건 등을)떼어놓다.3. (팔꿈치 등을)펴다.4. (사람 등을)밀어 젖히다.  바로잡을-격/그칠-각, 치다, 때리다. 随即[부] 즉시(卽時). 곧.

听便[이합동사] 좋을 대로 하다. 원하는 대로 하다. 편한 대로 하게 하다. 挨靠[동] 1. 기대다. 의지하다. 2. 바짝 다가가다. 접근하다. 挨 āi 밀다, 등치다, 서로 가까이 하다 애 靠 kào 기댈, 배반할 고 犹오히려-유/움직일-요1. 〔書面語〕 마치 …와 같다.2. [부] 〔書面語〕 아직. 여전히.


法曰:“你枪不动我枪剳”是也(此戚继光名为十面埋伏势,乃下平枪法。门户紧于上平,机巧不亚于中式,精于此者,诸势可降)。 

법에서 말하는 : “적의 창이 움직이지 않으면 나의 창은 찌른다.”가 이것이다. (이것은 척계광이 십면매복세로 이름하였다. 곧 하평창법이다. 상평에 비해 문호가 빈틈이 없다, 기교는 중식(중평)에 못지 않다, 이것에 정통한다면 모든 세를 항복시킬 수 있다.


겨레, 슬퍼할-척/재촉할-촉1. 〔형태소〕 친척(親戚).2. 〔형태소〕 슬프다. 상심(傷心)하다. 우울(憂鬱)하다.继(繼)이을-계 不亚于(不亞於)〔詞組〕 …에 못지 않다. …에 뒤처지지 않다.  亚 yà 버금 아 精于(精於) [형] (…에) 정통하다. 통달하다.  

 

青龙献爪枪势(即棍法单手剳枪势)

청룡헌조창세(즉 곤을 사용하는 방법이며 한 손으로 창을 찌르는 세이다.)

势势之中,着着之内,单手剳人,无逾此着。我立诸势,听你上下里外剳我,我用掤拿勾捉等法,破开你枪,即进步单手探身发枪剳你。

모든 세 중에서, 모든 착(초식) 안에서 한 손으로 사람을 찌르는 것은 이 착(초식)을 넘어서지 못한다. 나는 모든 세을 일으켜, 적이 위로 아래로 안과 밖에서 나를 찌르는 것을 받아들여서, 나는 붕나구착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적의 창을 밀어 제치고 즉시 걸음을 나아가 한손으로 적의 몸을 찾아 창을 일으켜 적을 찌른다.

逾넘을 유, 구차스러울 투


法曰:“吃枪还枪”是也(此势用以追剳退步枪最疾最妙───瑛注)。

법에서 말하는 : “감수하며 반격하다”가 이것이다. (이 세는 걸음을 물리며 뒤 쫓으며 창으로 찌르는 것이 가장 빠르고 가장 묘하다.-----영주)


吃말 더듬을 흘 ㉠말 더듬다㉡머뭇거리다, 나아가지 아니하다㉢어눌하다㉣받다, 감수하다(甘受--)㉤먹다, 마시다㉥웃는 소리, 웃는 모양

追쫓을-추/갈-퇴1. [동] 쫓다. 뒤따르다.2. [동] 추궁하다. 캐다.3. [동]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추구하다.4. 〔형태소〕 거슬러 올라가다. 돌이키다.5. 〔형태소〕 (일이 끝난 후에) 추가하다. 더하다.


按《纪效新书》云:此乃孤雁出群枪法。势势之中,着着之内,发枪剳人不离是法。

안 ≪기효신서≫에서 말하기를 : 이는 곧 고안출군창법이다. 모든 세 중에서, 모든 착 안에서 창을 일으켜 상대를 찌르는 것은 이 법을 벗어나지 않는다.

누를-안/막다-알〔형태소〕 작자, 엮은이가 관련 문장이나 어휘에 대해 설명하거나 고증을 더할 때 씀. 编者按。 - 엮은이 주석.


磨旗枪势

마기창세


凡持枪头高,则犯拿拦;头低,则犯提橹。磨旗之势,枪头稍高,饵彼拿拦之法。你若拿拦,我即用闪赚花枪,圈里圈外剳你。

무릇 창두를 높게 하여 잡고, 즉시 나와 란으로 공격한다 ; 창두를 낮추고, 즉시 제로提橹로 공격한다. 마기의 세는 창두 끝을 높여, 나란拿拦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유인한다. 적이 만약에 나란拿拦을 한다면 나는 즉시 섬잠화창을 사용하여, 권 안과 권 밖에서 적을 찌른다.

犯범할 범 ㉠범하다(--), 침범하다(侵--) ㉡저촉하다(抵觸--) ㉢(법을)어기다 ㉣치다, 공격하다(攻擊--) ㉤이기다, 무시하다(無視--) ㉥거스르다...

稍점점 초/끝 초, 구실 소ⓐ구실(온갖 세납을 통틀어 이르던 말) (소) ㉠점점, 점차, 차츰차츰 ㉡이미, 벌써 ㉢약간 ㉣자못, 매우, 심히 ㉤우연히 ㉥문득, 갑자기 ㉦바야흐로 ㉧다만 ㉨적다 ㉩작다 ㉪끝, 말단(末端) ㉫벼 줄기 끝 ㉬녹봉 ...

먹이, 음식-이2. 〔형태소〕 (낚시할 때 쓰는) 미끼.3. 〔書面語〕 (물건으로 사람을) 꾀다. 유인하다.


法曰:“闪赚枪”是也。

법에서 말하는 : “섬잠창”이 이것이다.


活掤对进枪势

활붕대진창세


我剳你圈里,你拿开我枪,剳我圈里,我颠步闪左斜进,掤开你枪剳你。

내가 적을 권 안에서 찌르면, 적은 나의 창을 나拿로 열고 나를 권 안에서 찌른다. 나는 전보(넘어지듯, 껑충 뛰 듯 걸어가)로 재빠르게 왼쪽 사선으로 나아가 적의 창을 붕으로 열고 적을 찌른다.

전(顚) : 상대가 내 하방(下方)을공격하면 창을 위에서 아래로 점격點擊하여 막거나

상대의 하방을 공격 할 수도있는기법

1. 〔형태소〕 정수리. 2. 〔형태소〕 높고 곧게 서 있는 물체의 꼭대기.3. [동] (위아래로) 흔들리다. 덜컹거리다.4. 〔형태소〕 넘어지다. 뒤집히다.5. [동] 〔방언〕 〔~儿〕 껑충 뛰다.

掤태권권중 위로(뒤로, 측면으로)밖으로의 힘을 붕이라 칭한다. 두사람이 손을 들어 놓아 상대방이 앞으로 공격해 올 때 한손으로 상대방의 반대방향으로 상대방의 힘을 맞받아 위로 향하게 밖으로 향하게 하여 상대방의 힘이 자기의 흉부에 도달하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또 마음대로 아래로 향할 수 없게 하는데 이것이 바로 붕경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열심히 태극권과 추수의 연습을 통하여 느릴 듯 말 듯 유에 강이 포함되어 있고 영활하고 가라앉아 탄성과 인성이 있는 힘을 연습해야 한다. 점(粘:끈끈하다.), 화(化:따르다), 곤(捆:잡아매다)작용을 한다.


注曰:此破圈里外低枪之法。如敌剳下,我跳起双足,则彼枪着空,从我脚下而过,闪开彼抢,随即斜进右步,掤起你枪,还枪高剳头面。

주에서 말하기를 : 이것은 권안과 밖에서의 낮은 창법을 깨뜨리는 것이다. 만약 적이 아래를 찌른다면 나는 두 발을 뛰어 즉시 적의 창이 부질없도록 하여, 내 다리 아래를 지나게 하여, 재빠르게 적의 창을 열고, 따라가 즉시 사선으로 오른쪽으로 걸음을 나아가 적의 창을 붕기하고, 머리 부분으로 높게 찔러 반격한다. 

空공 3. [부] 부질없이. 괜히. 공연히. 헛되이.


活掤对退枪势

활붕대퇴창세


如你枪不动,我即剳你圈里,你拿开进步剳我,我剪步跳出,随将枪高举,掤开你枪,进步剳你。

만약에 적의 창이 움직이지 않으면 나는 즉시 적의 권 안으로 찌른다. 적이 나로 열며 걸음을 나아가 나를 찌르면, 나는 전보로 뛰어나가(벗어나) 따라가 장차 창을 높게 들어 적의 창을 붕으로 열고 걸음을 나아가 적을 찌른다.  


以上二着法曰:“掤退救护”是也。

이상 이착은 법에서 말하는 : “붕퇴구호”가 그것이다.


注曰:敌进剳,则我剪步退出,随将枪高举,掤起你枪,回身进左足,还剳,即原论“四合”中所谓“掤退救护”之法也。

법에서 말하기를 : 적이 찔러 오면, 즉시 나는 전보로 뒤로 빠지고, 이어서 장차 창을 높게 들고 적의 창을 붕기한다. 몸을 돌리며 왼발이 나아가 반격한다. 즉 원론에서의 “사합”중에 소위 “붕퇴구호”의 법이다.


死掤对枪势

사붕대창세


我先拿你枪,单手探身剳你圈里,你拿开,我枪败于左,你枪疾速剳入,我前手不及持枪,唯将右手阳仰,往后斜横一拉,掤起开你枪,前手即得持枪剳你也。 

내가 먼저 적의 창을 나拿하고, 한 손으로 탐신(적의 몸을 찾아)하며 적의 권안으로 찌르면, 적은 나로 열고, 나의 창은 왼쪽에서 패하고, 적의 창은 매우 빠르게 찔러 들어 온다. 나의 앞 손이 창을 잡는데 미치지 못하고, 단지 장차 오른손을 위로 하여 뒤를 향해 비스듬히 끌고, 적의 창을 붕기로 연다. 앞손은 즉시 창을 잡고 적을 찌르는 것이다.

질속[疾速][명사] 몹시 빠름. 斜横[명] 기울기. 비탈. 拉끌, 데려갈-랍


注曰:此势与翻身掤退势,皆救圈里败枪之法。盖圈里败枪尽败于左,我失前手,不得持枪,惟用此法后手往后一拉,掤起你枪,前手就可接枪进剳,势力皆顺,较之圈外败枪为易救耳。

주에서 말하기를 : 이 세와 번신붕퇴세는 모두 권 안에서 패창의 법을 구하는 것이다. 아마도 권안에서 패창은 왼쪽에서 모두 패한다. 내가 앞 손을 놓쳐 창을 잡을 수 없다면 오직 이 법은 뒷손을,  뒤로 가며 당길 때 사용한다. 적의 창을 붕기시키고 앞 손은 바로 창을 접하여 찔러 들어갈 수 있다. 세력이 모두 순조로워 권 밖에서의 패창과 비교하여 구하기가 쉬울 뿐이다.

덮을-개/어찌…하지 않는냐-합 10. [부] 〔書面語〕 대략. 아마.

다할, 마칠-진 ㉠다하다㉡완수하다(完--)㉢극치에 달하다㉣최고에 달하다㉤다 없어지다㉥사망하다(死--)㉦죽다㉧모든㉨전부의㉩~만㉪다만 ~뿐1. [동] 될 수 있는 한 …하다. 되도록 …하다. 가능한 한 …하다. 할 수 있는 한 …하다. 2. [개] …의 범위 내에서. …의 한도 내에서. 3. [개] 우선 …하도록. 먼저 …하도록. 4. [부] 맨. 가장. 최고로. 제일. 5. [부] 〔방언〕 계속. 줄곧. 내내. 늘. 항상.


翻身掤退退枪势

번신붕퇴퇴창세


我先拿你枪,单手探身剳你。你用大封大劈格开,我枪败于左,你即颠步而进,端枪剳入,其势雄,其力大。我前手不及持枪,唯将右手斜举,掤起投上而过,其身从右翻转,而退步用也。

내가 먼저 적의 창을 나하고, 한 손으로 탐신하여 적을 찌른다. 적이 대봉대벽격을 사용하여 열면 나의 창은 왼쪽에서 패하고, 적은 즉시 전보로 나아간다. 창끝이 찔러 들어오면, 그 세는 웅장하고, 그 힘은 크다. 나의 앞 손은 창을 잡는데 미치지 못하여 오직 장차 오른손 비스듬히 들고, 위로 떨치어 붕기시키며 지나가 그 몸을 오른쪽에서부터 뒤집으며 돌리고 퇴보를 사용한다.

끝, 단정할-단


此上二着,法曰:“死中反活”是也。

이상 두 착은 법에서 말하는 : “사중에 도리어 활이 있다”가 이것이다.


注曰:圈里枪败于左,敌人追入后剳,我前手失枪,单手难于防救,惟用此势退步走出,右手拉枪掤起,从头上过去,然后翻身右转,左手急抢接枪,随进左步,还剳取胜。

주에서 말하기를 : 권안에서 창이 왼쪽에서 패했다면 적은 뒤따라 들어오며 찌른다. 나는 앞손을 창에서 놓치니 한손으로 막아서 구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오직 이세는 퇴보로 걸어 나갈 때 사용되며, 오른손으로 창을 붕기하며 끌어서 머리위로 지나가게 한다. 그런 연후 몸을 뒤집으며 오른쪽으로 돌아서 왼손으로 급하게 창을 잡고 이어서 좌보가 나아가며 반격하여 찌르니 승리한다.


勾枪势

구창세


我先单手探身剳你圈外,你拦开,我枪败于右,我前手不及持枪,唯将右脚(原文作左脚,于势不合,应易右字)顺势移于右边,左手持枪,仰掌一缩,肘贴在左肋下,勾开你枪剳你。 

내가 먼저 한 손으로 탐신하여 적을 권 밖에 찌르면 적은 란으로 열고, 나의 창은 오른쪽에서 패하여서 나의 앞 손은 창을 잡는데 미치지 못하고, 오직 장차 오른다리(원문에는 왼다리로 되어있다, 세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마땅히 右자로 바꾸었다.)는 세력에 따라 오른편으로 이동하고, 왼손으로 창을 잡고, 손바닥을 위로 하여 잡고, 팔꿈치를 왼쪽 갈빗대아래에 바짝 붙이고, 적의 창을 구로 열고(갈고리처럼 걸어서 열고) 적을 찌른다.

줄, 거를-축[동] 1. 줄어들다. 수축하다. 오그라들다.2. 물러나다. 후퇴하다.3. 움츠리다. 오므리다. 贴붙을, 저당잡힐-첩1. [동] (얇은 조각 형태로 되어 있는 물건을 다른 물건이나 장소에) 붙이다.2. [동] 바짝 붙다6. 〔형태소〕 순종하다. 복종하다.7. 〔형태소〕 타당하다. 알맞다. 肋갈빗대-륵


法曰:“无中生有”是也。

법에서 말하는 : "없는 가운데 살아남이 있다.“가 이것이다.


注曰:圈外败枪难救,故前说谓当于圈外重用工夫。盖欲救圈外败枪,惟此勾枪一着,虽云无中生有,不能如二掤退之便。圈外之枪,尽败于右,我失前手,不及持枪,惟移右脚于右边,前左手急抢接枪,方得仰掌缩肘,贴紧左肋,而用勾法进步还剳,可反败为胜,所以《问答篇》中云;临敌时惟圈外为破的。

주에서 말하기를 : 권 밖에서 패창이 되어 구하여 지기 어렵거든, 예전부터 마땅히 말하여지는 것이 권밖에서 공부가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어찌 권밖에서의 패창을 구하려고 하는가, 오직 이 구창 일착만이 비록 없는 가운데 살아남이 있다고 말하여지고 있으며,  두가지의 붕퇴의 편리함과 같을 수 없다. 권 밖의 창이 오른쪽에서 패한다면, 나는 앞손을 놓쳐 창을 잡는데 미치지 못한다. 오직 오른다리가 오른편으로 이동하여, 앞의 왼손을 급하게 창에 접근시키고 바로 손바닥을 위로 하며 팔꿈치를 움츠리며 왼쪽 갈빗대에 바짝 밀착시키고 구법을 사용하여 걸음을 나아가 반격하여 패배를 오히려 승리로 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래서 《문답편》에서 말하기를 ; 적을 대적할 때 오직 권 밖에서만 깨어져라. 

反败为胜 역전, 转败为胜 패배를 승리로 바꾸다.


抱琵琶枪势

포비파창세


将枪前手阳持缩弯,端抱怀中,无论你圈里圈外剳我,我即阴手挨挫你枪剳你,你或拿拦我枪,我将枪头低作地蛇枪,你剳我圈里或圈外,我用大封大劈端枪,进步剳你。

장차 창의 앞손을 양으로 잡고 팔꿈치를 수축하여 당기고, 가슴에 안으며 받쳐 들고, 적이 권 안이나 권 밖을 상관하지 않고 나를 찌르면, 나는 즉시 음수로 적의 창을 바짝 붙여 꺾어 눌르며 적을 찌른다. 적은 혹 나의 창을 拿나拦을 한다면, 나는 장차 창두를 낮게 하여 지사창을 만든다. 적이 나를 권 안이나 권 밖에서 찌른다면 나는 창을 받들고 대봉대벽을 사용하여 걸음을 나아가 적을 찌른다.

 

[동] 1. 줄어들다. 수축하다. 오그라들다.1. [형] 굽다. 꼬불꼬불하다. 구불구불하다. 휘어 있다. 굽어 있다.4. 〔형태소〕 (활을) 잡아당기다. 端끝, 단정할-단6. [동] (물건의 바닥을 평평하게 들어) 받쳐 들다. 가지런하게 들다. 抱1. [동] 안다. 껴안다. 포옹하다. 怀품을, 위로할-회1. [명] 가슴. 흉부. 품. 无论[접속] …에도 불구하고. …도 상관없이. …에 관계없이. …을 막론하고. …는 말할 것도 없이 挨밀다, 등치다, 서로 가까이 하다-애1. [동] 가까이 가다. 바짝 붙다.2. [개] …(의 순서)를 따라서. …씩. 挫꺾을-좌1. 〔형태소〕 좌절(挫折)하다. 꺾이다.2. [동] (기운, 생각, 말, 소리 등을) 억누르다. 꺾다.


法曰:“大封大劈端枪”是也。

법에서 말하는 : “대봉대벽단창‘이 이것이다.


注曰:两手持枪,形势略与勾枪相似,惟脚步进退之间,为有别耳。此势起剳便捷有力,故《长枪说》中谓;临敌可望常胜者,惟此势为最上。

주에서 말하기를 : 양손으로 창을 잡고, 형세가 간략하여 구창과 서로 닮았다. 단지 발걸음이 진퇴하는 순간만이 차이가 있을 뿐이다. 이 세는 찌르기를 할 때 민첩하여 강력하다.

옛날의 《장창설》중에서 말하기를 ; 적을 대적하여 항상 승리하기를 바랄 수 있는 것은, 오직 이세가 최상이다.

脚步[명] 1. 보폭(步幅).2. (발)걸음. 걸음걸이. 便捷[형] 1. 편리하다. 간편하다.2. 민첩하다. 경쾌하다. 便biàn 곧, 문득 변 jié 빠를, 이길 첩


地蛇枪势

지사창세


我将枪头置地,你剳我圈里,我颠起双脚一拿,使你枪跌开于右边。待你持枪复左,我又颠起双脚一拦,使你枪跌开于左边。待你持枪复右,我又如前法一拿,复左又一拦,顺其势力,使你不得持枪立势。

나는 장차 창두를 땅에 두어 적이 나의 권 안으로 찔러올 때 나는 양다리를 되돌려 일으키며 나拿를 하여 적의 창을 오른쪽으로 떨어뜨려 열리게 한다. 적이 다시 왼쪽으로 창을 잡으려고 할 때, 나는 다시 양 다리를 되돌려 일으켜 란拦을 하여 적이 창을 왼쪽을로 떨어뜨려 열리게 한다. 적이 다시 오른쪽으로 창을 잡으려고 할 때 나는 또 앞에서와 같이 나拿를 하고 다시 왼쪽으로 하려고 하면 또 란拦을 한다. 그 세력을 따라 적이 창을 잡고 세력을 바로 잡지 못하게 한다.

1. 〔형태소〕 두다. 놓다.2. 〔형태소〕 설립하다. 설치하다.3. [동] (주로 장기간 사용할 것을) 구매하다. 넘어질, 지나칠-질 기다릴, 대답할-대5. [동] …하려고 하다. …할 계획이다.


法曰:“铁扫帚”是也。 

법에서 말하는 : “철소추(쇠빗자루)”가 이것이다.


 注曰:此与棍法中形势,名同势异,而用法则一样。棍势蹲身低坐,长枪不须如是,亦名“铁扫帚”,乃剳下之法,用破高枪。倘敌亦如法剳来,只须颠起双脚,彼枪便脚下过去,着空不中矣。

주에서 말하기를 : 이것과 곤법중의 형세는 이름은 같고 모양은 다르지만 사용하는 방법은 같다. 곤세는 몸을 쪼그리고 낮게 앉지만 장창은 반드시 이것과 같을 필요가 없다. 역시 이름은 “철소추” 이다. 바로 아래를 찌르는 법이고, 높은 창을 깨뜨리는데 사용한다. 만일 적이 역시 같은 방법으로 찔러 온다면, 단지 양 다리를 되돌려 일으키면, 적의 창이 곧 다리 아래를 지나가서 빈틈이 있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异[異] 须모름지기-수/수염-수1. [조동] 반드시 …해야 한다. 응당…하여야 한다. …할 필요가 있다.2. 〔형태소〕 기다리다. 倘빼어날 당, 배회할 상ⓐ배회하다 (상)㉠빼어나다, 뛰어나다㉡갑자기, 별안간㉢만일, 혹시, 적어도㉣멋대로, 마음대로㉤실망하는 모양㉥분명(分)하지 않은 모양 하나, 다만-척


铁牛耕地势(与棍势同)

철우경지세(곤세와 같다.)


我将枪置地捺弯,你或圈里圈外剳我,我则将枪拼起,挨枪剳你 

나는 장차 창을 땅에 두고 손으로 누르며 당긴다. 적이 혹 권 안이나 권 밖으로 나를 찌르면, 나는 즉시 장차 창을 붙인 다음 창을 밀치고 적을 찌른다.

누를-날1. [동] (손이나 손가락으로) 힘껏 누르다.2. [동] 참다. 억제(抑制)하다. 억누르다.弯[彎]굽을, 당길-만 ㉠물리치다㉡제하다㉢붙이다 밀다, 등치다, 서로 가까이 하다-애1. [동] 가까이 가다. 바짝 붙다.


法曰:“你枪来我枪去”是也 

법에서 말하는 : “적의 창이 오면 나의 창은 간다”가 이것이다.


二之曰:此以刚致胜之法,摧坚挫锐,硬掤硬打,势力尽在下边,如牛之力最大,且至坚莫过于铁,以比枪力之强,用破高枪,借就地捺击之势,趁手进剳,锋勇难当。 

두 번째로 말하기를 : 이것은 강함으로 승리에 이르는 방법이다. 견고한 적을 격파하고 날카로움을 꺾고, 강하게 재끼고 강하게 찌른다. 세력을 아래쪽에 다한다면, 소의 힘이 최대가 되는 것과 같다. 또한 견고함에 이르러서는 철보다 더한 것은 없으니, 창의 힘을 좀 더 강하게 하여, 높은 창을 깨뜨리는데 사용한다. 땅에 기대 나아가 눌러 치는 세이며 손이 쫓아   나아가 찌른다. 창끝이 날래면 당하기가 어렵다.

摧坚[동] 견고한 적의 진지를 격파하다. cuī 꺾을, 막을 최 jiān 굳을, 갑주 견

꺾을-좌 锐[銳]날카로울, 날랠-예 且莫 당분간 …하지 마라. 且또 차, 공경스러울 저, 도마 조 ⓐ공경스럽다(恭---) (저)ⓑ머뭇거리다 (저)ⓒ어조사(語助) (저)ⓓ도마 (조)ⓔ적대(炙: 제사 때 산적을 담는 그릇)㉠또, 또한㉡우선㉢장차㉣만일㉤구차하다(苟且--)

莫过于…보다 더한 것은 없다. …이상의 것은 없다. 단단할-경㉠굳다 ㉡단단하다 ㉢강하다(强--) ㉣완강하다(頑强--) ㉤힘이 있다 ㉥익숙하지 않다 ㉦서투르다, 어색하다(語塞--) ㉧억지로, 무리하게 击[擊] 借빌 차/빌릴 차㉠빌다㉡꾸다㉢빌리다㉣꾸어주다㉤빌려주다㉥의지하다㉦기대다㉧구실 삼다㉨핑계 삼다㉩가탁하다㉪타다㉫가령㉬비록 ~이라 할지라도㉭설령 ~라 할지라도 나아갈 취, 관대할 여ⓐ관대하다(寬--) (여)ⓑ관대한 모양 (여)ⓒ다급(多)하게 재촉하지 않는 모양 (여)㉠나아가다㉡이루다㉢좇다, 따르다㉣마치다, 끝내다㉤(길을)떠나다㉥(한바퀴)돌다㉦좋다, 아름답다㉧곧, 이에㉨만일, 가령㉩잘, 능히, 능하게

누를-날1. [동] (손이나 손가락으로) 힘껏 누르다.2. [동] 참다. 억제(抑制)하다. 억누르다. 趁좇을-진/밟을-전 趁手[부] 〔방언〕 …하는 김에.칼날 봉㉠칼날㉡봉망(鋒: 창, 칼 따위의 뾰족한 끝)㉢끝㉣앞장㉤병기㉥뾰족하다


提枪势

제창세

    我立四平,你圈里剳我脚  我将抢头低下,阳手提开你枪,你枪起,我一拿,你图外剳我脚我将枪头低下,挺住用腰力一摆,橹开你枪. 你枪起,我圈里一拿,或圈外一拦,还枪剳你.  如你用地蛇枪,我用提枪,偷步斜进拨打,惊起你枪,一拿,一提,又拿,又提,其声无间断,跟缠你枪,不使走脱也。

나는 사평으로 서고, 적은 권 안으로 나의 다리를 찌른다. 나는 장차 창두를 아래로 낮게 하고, 음수로 적의 창을 들어 올려 열고, 적의 창이 다시 찔러 오면 나는 나拿를 하고, 적이 권 밖에서 나의 다리를 찌르면 나는 장차 창두를 아래로 낮게 하여 허리를 곧게 하여 허리 힘을 사용하여 흔들어, 적의 창을 방패로 밀쳐서 열듯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제치며 연다.

적의 창이 움직이면, 나는 권 안으로 나拿를 하거나, 권 밖으로 란拦을 하고, 반격하여 적을 찌른다. 만약에 적이 지사창을 사용한다면, 나는 제창을 사용하여, 투보(살며시)로 사선으로 나아가 치켜들며 쳐서 적의 창을 놀라게 하고, 다시 나拿를 하고, 다시 제提를 하고 또 나拿를 하고 또 제提를 하여, 그것을 기척없이 중단하여 뒤따르며 적의 창을 엮으면 도망가지 못한다.


들-제/떼지어 날 摆[擺]열 파/옷의 아랫단 파  ㉠열다 ㉡벌여놓다 ㉢흔들다 ㉣털다 ㉤옷의 아랫단 挺빼어날 정㉠빼어나다, 특출하다(特--), 뛰어나다㉡앞서다, 앞장을 서다, 선등하다(先--)㉢높이 솟다㉣돋다, 나오다㉤내놓다, 내밀다㉥곧다, 굽지 아니하다㉦빼다, 뽑다, 빼내다㉧이탈하다(離--), 빠져나오다㉨움직이다, 흔들리게 하다㉩달리다, 빨리 내닫다
㉪늦추다, 너그럽게 다스리다
살 주㉠살다, 거주하다(居--)㉡숙박하다(宿--), 머무르다, 유숙하다(留宿--)㉢멎다, 그치다, 정지하다(--) 노, 방패-로 노(擼) : 상대가 내 무릎이나 장단지 등을 공격해 올 때, 내가 창끝을 밑으로 해서 오른편에서 왼편으로 치켜 올리며 제치는 기법(소림곤법천종) - Daum 한자사전㉠훔치다㉡탐하다㉢사통하다㉣구차하다㉤교활하다㉥깔보다㉦야박하다㉧몰래, 남몰래 拨[撥]다스릴 발㉠다스리다㉡제거하다(除去--)㉢휘다㉣치켜들다㉤가지고 놀다㉥파내다㉧일으키다㉨빚다㉪휘저어 뒤섞다㉫현악기를 타다㉬배를 젓다㉭방패㉭배㉭상엿줄㉭채㉭활(현악기의 줄을 켜는 도구)발(撥) : 상대 공격을 튕기듯 제치는 행위 惊[驚]놀랄-경 间断[동] (연속적인 일이) 중단(中斷)되다. 중도에서 끊어지다. 전(纏) 얽을-전: 곤이나 창끝으로 원을 그리며 상대의 병기를 실타래 엮듯 얽는 기법으로 단병기에서도 통용되며, 백타법(권/형)에서도 상용된다. 발꿈치 근 ㉠발꿈치㉡뒤따르다㉢시중들다 走脱[동] 1. 도주하다. 탈주하다. 2. 위험을 벗어나다.


    法曰:“拔草寻蛇”。又曰:“迎封接进”是也

법에서 말하는 : “발초심사”. 또 말하기를 : “영봉접진”이 이것이다.


尽步枪势

진보창세


乃偷步上枪之法. 我将枪低指进入,你剳上,我即拿,你剳下,我即提,你用提,我即起,你用拿,我即闪赚圈外剳你。

곧 투보상창의 법이다. 내가 장차 창을 낮게 가리키며 들어가면 적은 위를 찌른다. 내가 즉시 나拿를 하면, 적은 아래를 찌른다. 내가 즉시 제提를 하여 적이 들려(제提) 지면 나는 즉시 움직이고, 적은 나拿를 한다. 나는 즉시 섬렴(번개같이 반격하여)하여 권 밖에서 적을 찌른다.

섬잠(閃賺): 명 청대의 창술용어중 하나로 섬(閃)과 잠(賺)의 2글자의 의미가 합성된 것

섬(閃) : 섬타(閃躱-재빨리 피하는 행위)/ 피실격허避實擊虛의 의미

잠(賺) : 유편(誘騙-유혹하여 속이는 행위)

섬잠(閃賺) : 유편전이(誘騙轉移)의법/양좌실우(佯左實右)/상략하취(上掠下取)

            -허허실실(虛虛實實)의전술

* 어떤 특정한 형이 있는 것 보다는 기미(幾微)에 따라 수시로 임기응변하는 무형의 전술심법인 것으로 모든 동작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도저히 예측할 수가 없도록 가볍고 빠르며 허실의 변화가 무궁하여 일반수련자들이 잘 알 수 없는 경지이다

法曰:“他法行,随法行”是也。

 賺속일 잠, 팔 렴(염)ⓐ(속여서 비싸게)팔다 (렴)ⓑ거듭 팔리다 (렴)ⓒ되먹이치다 (렴)㉠속이다


注曰:此与棍法中尽头枪势相同,虚悬左足,便于偷步斜进,转身还剳,惟前手虎口,宜留心防护

주에서 말하기를 : 이것과 곤법중의 진두창세는 서로 같다. 왼발이 공허한 듯 들고 있기 때문에, 투보로 비스듬히 나아가기가 편리하고, 몸을 돌려 반격하는 것이다. 단지 앞 손이 위험하니, 마땅히 주의하여 방호를 해야 한다.

便于[동] (어떤 일을 하기에) 편리하다. 쉽다. 편하다. 虎口[명] 〔비유〕 (‘호랑이의 아가리’라는 뜻으로) 위험한 상황(지경).옳을, 마땅할-의 留心[이합동사] 주의(注意)하다. 마음을 기울이다. 신경을 쓰다. liú 머무를, 오랠 류


悬脚枪势(棍谱亦名悬脚梁枪)

현각창세(곤보에서도 역시 이름이 현각량창이다. )

我立四平,你剳我脚,不拘里外,我即悬起脚,随落脚进步,还枪剳你。 

내가 사평으로 서면, 적이 나의 다리를 찔러온다. 안, 밖을 가리지 않고, 나는 즉시 다리를 들고서, 다리를 떨어뜨리는 동시에 걸음을 나아가, 반격하여 적을 찌른다.

잡을 구㉠잡다, 잡히다㉡체포하다, 체포되다㉢굽히다, 구부리다㉣굽다, 굽히다㉤(두 팔을 벌려)껴안다㉥가지다, 쥐다, 취하다㉦바로잡다, 단속하다㉧한정하다(限定--), 경계짓다(境界--)㉨마음이 좁다, 융통성이 없다㉩망설이다, 주저하다㉪거리끼다, 구애받다 따를 수, 게으를 타 ⓐ게으르다 (타)ⓑ타원형(楕圓形) (타)㉠따르다㉡추종하다(追從--)㉢부화하다(附和--: 주견이 없이 경솔하게 남의 의견에 따르다)㉣좇다, 추구하다(追求--)㉤발㉥발꿈치㉦괘 이름㉧따라서㉨즉시, 곧바로


法曰:“不招不架”是也。 

법에서 말하는 : “불초불가”가 이것이다.

초가(招架) : 어떤 무술 초식을 쓰거나, 막는 행위, 또는 어떤 초식(수법)

부를 초, 지적할 교, 풍류 이름 소ⓐ지적하다(指摘--) (교)ⓑ걸다, 게시하다(揭示--) (교)

ⓒ들다, 들어올리다 (교)ⓓ높다, 높이 오르다 (교)ⓔ풍류 이름 (소)㉠부르다, 손짓하다㉡묶다, 결박하다(結縛--)㉢얽어매다, 속박하다(束縛--)㉣구하다(--)㉤나타내다, 밝히다㉥흔들리다㉦(몸을)움직이다






注曰:敌人自下剳脚,不拘圈里圈外,我不须招架,只将左脚悬起,随落脚进右步,端枪还剳,原论所谓“高不拦,低不拿,当中一点难招架”,点即剳也

주에서 말하기를 : 적이 아래로부터 자리를 찔러오면 권 안과 밖을 따지지 않고, 나는 반드시 막지는 않는다. 단지 장차 왼 다리를 들고서 다리를 떨어뜨리는 동시에 오른쪽 걸음이 나아가며 창을 들이대며 반격하여 찌른다.

원론에서는 이른바 “높은 것은 란拦하지 말고, 낮은 것은 나拿하지 말고, 정중앙의 일점은 막기 어렵다”, 점은 곧 찌르는 것이다.

모름지기 수/수염 수㉠모름지기㉡틀림없이㉢결국㉣마침내㉤드디어㉥반드시㉦잠깐㉧본래㉨원래㉩수염㉪마땅히 ~해야 한다㉫반드시 ~하여야 한다㉬필요하다㉭기다리다

招架교가[동] 1. (공격 혹은 방어의) 자세를 취하다. 당해내다. 막아내다. 저항하다.

端枪1. 거총. 2. 총을 들이대다. 거총하다. 当中[명] 1. 중간. 한복판. 정중앙.2. 그 가운데.


诈败枪势

사패창세


我立四平,圈里挨起你枪,你剳我圈外,我一拦,随将身往后一倒,伪为败势.  待你圈里剳我,我即迎回身,—拿开你枪剳你。

내가 사평으로 서서, 권 안으로 적의 창에 바짝 붙으면, 적은 나를 권 밖에서 찌르고, 나는 란拦 하며, 바로 장차 몸을 뒤로 거꾸로 되게 하여, 거짓으로 패한 기색을 나타낸다.  적이 권 안으로 나를 찌르는 것을 기다려 나는 즉시 몸을 돌려 맞이하여 나拿를 하며 적의 창을 열고 찌른다.

밀다, 등치다, 서로 가까이 하다-애1. [동] 가까이 가다. 바짝 붙다.2. [개] …(의 순서)를 따라서. …씩. 맞을 영


法曰:“佯输诈败”是也。

법에서 말하는 : “양수사패[(거짓으로 패한 척하여) 적을 속임수에 걸려 들게 하다]”가 이것이다.


注曰:此即棍图中披身势也,虚枪诈败,乃诱敌追剳之法,回身进右步,变势还枪,反败为胜

주에서 말하기를 : 이것은 즉 곤의 그림 중에 피신세이다. 허창사패이고, 곧 적을 꾀어 돌이켜서 찌르는 방법이다. 몸을 돌려 오른쪽 걸음이 나아가며, 기세를 변화시켜 반격한다. 패할 것을 도리어 승리로 만드는 것이다.

입을, 헤칠-피1. [동] (옷, 스카프, 장식물 등을 어깨에) 걸치다. 돌려 감거나 휘감아 싸다.2. 〔형태소〕 (머리카락, 실 등이) 서로 마구 엉키다. 헝클어지다. (물건 등을) 열어 젖히다. 펼치다.3. [동] (목재나 대가) 두 쪽으로 쪼개지다. 갈라지다. 꾈, 달랠-유 쫓을-추/갈-퇴1. [동] 쫓다. 뒤따르다.2. [동] 추궁하다. 캐다.3. [동]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추구하다.4. 〔형태소〕 거슬러 올라가다. 돌이키다.


鹞子扑鹌鹑枪势

요자박암순창세

如你立四平,我拿开你枪,进步剳你,你拿开我抢,进步剳我,我剪步跳出,随即拿开你枪

만약에 적이 사평으로 서 있다면, 나는 나拿로 적의 창을 열고, 걸음을 나아가 적을 찌른다. 적은 나의 창을 나拿로 열고, 걸음을 나아가 나를 찌른다.  나는 전보로 뛰어 나아가, 즉시 나拿로 적의 창을 연다.

随即[부] 즉시(卽時). 곧.


法曰:“鹞子扑鹌鹑救护”是也。

법에서 말하는 : “요자박암순구호[매가 메추리를 잡는 것을 구호하는 것]”가 이것이다.

鹞子[명] 1. 새매의 통칭. 2. 연. 鹌鹑[명] 【동물】 메추라기. 메추리. [꿩과(科)의 새로 몸빛은 황갈색에 갈색과 검은 세로무늬가 있고, 농경지 부근의 풀밭에서 볼 수 있는 겨울새이며, 알은 식용함] 鹌ān 메추라기 암 鹑chún 메추라기, 옷 해질 순 扑[撲]칠-박/종아리채-복


注曰:此救圈外败枪之法,如敌拦开我枪,我失前手,不及持枪,败在右边,惟有剪步跳出,闪开,随落脚回身进左步,用此法还剳救护,便可反败为胜,势力既顺,手足旋转及前手接枪甚捷。 

주에서 말하기를 : 이것은 권 밖에서의 패창을 구하는 방법이다. 만약 적이 란拦으로 나의 창을 열면, 나는 앞 손을 떨어뜨리니, 창을 잡는데 미치지 못하고, 오른쪽에 패할 기운이 있을 때 오직 전보로 뛰어나가 번개같이 열고, 다리를 떨어뜨리자마자 몸을 돌려 왼쪽 걸음이 나아가며 이 방법을 사용하여 반격하여 구호한다. 곧 패하는 것을 도리어 승리로 만드는 것이 되는 것이다. 세력이 이미 순조로워, 손 발이 선회 하며 앞손이 창을 매우 빠르게 잡아간다.

便편할-편/곧, 문득-변 旋转[동] 원을 그리며 돌다. 빙빙 돌다. 선회(旋回)하다. 빠를 첩/이길 첩, 꽂을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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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정리해서 올린 겁니다 해석시  오류가 있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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