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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 이야기

삼각도 육각도

내가 쓰는 칼은 육각도이다.  내가 육가도를 쓰게 된건   내가 칼을 배우 정잔주 선생님이 육각도를 고집하고 있기 때문이다 60이 넘은 연세이지만 칼로 베기를 할때면 무시무시한 포스가 느껴진다.
                                       검으로 존경하는 선생님

내가 배운 칼은 일본 검술은 나까무라류 그리고 호산류이다. 일본 거합의 일종이다.  한국의 무예를 한다는 사람으로 부끄럽다고 말할수 있다. 그러나  내가 수련하는 무예도보 통지에는 왜검이라고 하는 일본 칼이 나오 있다.  내가 일본 칼을 배우거에 부끄럽지만 내가 배운 것을 부정 하기는 싫다. 내가 정찬주 선생님을 만나 검에 대해 배운 것이 너무 많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가지고 ㅣㅆ는 칼들

가장 아래에 있는 3개의 칼  전형적인 일본도이다. 묵각도의 모습을 하고 있다.  믿에서부터 4버째  한국의 대표적인 환도 가검이다.  길이가 잘지만 한손과 두손을 번갈아 가며 쓸수 있는 특징이 있다. 가장위에 2자루의 칼은 쌍검이다. 길이가 같은 2자르의 칼이다.

                                        육각도를 쥐고 있는 모습

                                   날카로움

선생님이 말에 따라 난 육각도만 쓴다. 그러나 삼각도를 쓰는 사람이 하는 기본적인 토막치기는 육각도로 가능하다.
그러나 전문적인 토막 치기는 불가능 하다.

                            삼각도의 모습

삼각도는 해동검도에서 집단을 베기위해 만들어진 칼이다.  대나무를  베지 못하며 집단 전용이다. 칼등이 삼각이라서 삼각도라 불린다.  이칼로 대나무를 치면 칼이빨이 상한다

선생님이 나에게 말씀 하시길 좋은 칼이란 무개 중심이 좋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실력을 업그레이드 해줄수 있는 칼이 진정한 칼이라고 했다. 실전에 쓸때 무리가 없는 건 단영한 거다. 그러나 작년에60이 넘으 선생님도 삼각도를 안쓰는데 막내사범인 내가 삼각도를 쓴다는건 매우 선생님을 욕보이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