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야기

추노 옥에 티

명품 사극 드라마 보는 재미에 빠져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 추노를 보면서 가장 아쉬웠던것은
 극중  왕인  인조와 청나라 장군이 활을 쏘는 모습이 너무 어설퍼 보였기 대문이다.

                                                                           어딘가가 어색하다                   

활시위를 땡기는석을  만작이라하는데 만작 즉 다 땡기지 않은 상황에서 화살을 발시한 것이다. 궁은 과녁에 명중 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활을 쏘는 자세도 중요하다 추노에 지금까지 나온 장면중 많이 어설픈   장면이 였다.

장혁의 활쏘는 폼이 맞다고 할수 없지만 위에서 활을 쏘는 두명과는 아주 큰 차이가 있다. 활을 다땡긴다는 만작으로 활을 조준 하고 있다.


무예24기 상설 시범중 동개궁 쏘기의 모습 위에 사진과 다른 긴장감이 넘친다. 국궁은 아니지만 말위에서 쏘는 활과 화살로 공연에 임하고 있다.

                                                                             각궁과 화살 깍지의 모습이다.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음 뷰에 걸리다.  (20) 2010.02.22
추노 대길 패거리의 굴욕  (2) 2010.02.21
천안 명물 호도과자  (16) 2010.02.15
한국영화의 1위 탈환 의형제  (0) 2010.02.07
추노 줄초상 중 가장 안타까운 죽음은?  (14) 201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