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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천안 명물 호도과자

아  지금 내가 사는 곳은 수원 그리고 내가 태어난 곳은 충남 천안시 병천이다. 민족명절인  설날 이라서 간만에 천안으로 귀향하게 된다. 멀리 거제도나 해남 부산이 인 분들이 보면 욕하겠지만  수원에서 천철타고 한시간이면 되니 귀향길에 오르는 부담감은 적다
                                                                                 수원에서 천안 까지 53분 걸린다

고양에 도착해서 반년만에 부모님과 동생 가족이 모두 다모여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니 매우 기분이 좋았다.
                                                                        부모님이 사주신 갈비는  짠짜 맛있다

2월13일 연휴 시작이 되는 날 어머님은 시골집에서 설날 음식을 준비하시고 아버지와 나는 인천 큰집으로 제사를 지내러 갑니다 운전은 물론 제가 합니다 옆에서 아버지는 운전못한다고 구박하시며 운전 연습좀 하라 합니다. 2월14일에 천안 내려갈 생각을 하니 그냥 눈물만 나왔다. 간만에 친척형들 하고 술마시며 회사일 집안이야기를 하며 재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 제사를 하고 천안으로 고고씽 한시간 반정도 걸렸다 고속도로 안막이는 시간에 출발하기위해 제사를 7시에 지내서 천안까지 차없는 고속도로에서 쌩쌩 다려왔다.
                                                                                      역시 설날에는 떡국

친척어르신이 제사와 차례에 대한설명을 하시며 제사는 절을 여러번하는것 차레는 절을 한번하는 것이라 하며 이야기 해줬다 시골집은 촌이라서 눈이 녹지 않아 차례를 지낼때 눈에 바지가 엉망이 되었다.
                                                                           차례를지내며 눈찐짜 징하다

설날 을 지내고 수원에 올라 오려고 했지만 설날 오후에 수원으로 출발 사람많아 번잡한걸 싫어하는 제에게 오후에 출발하는 것이 더 편할듯해서 출발 했습니다. 수원에 가기전에  천안 명물 학화 할마니 호두과자를 사러 같는데 천안에서 이런상황은 너무 드물게 일어나느 상황에 내 눈앞에 보여지고 있었습니다. 호두과자를 사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 이였습니다.  결국20분정도 기다려서 할머니 호두과자를 사가지고 수원으로 출발 ^^


즐거운 마을으로 수원에 도착 버스를 타고 집으로 들어가는 중간에 집에서 가지고 여러 짐들이 많아 내가 내릴 정거장에서 버벅거림 집에 와서 호두과자를 찍어서 자랑질좀 할려했던니
ㅜ.ㅜ 호두과자만 버스에 두고 내림 나 호두과자 가게에서 왜 20분 동안 기다린 건지 ㅜ.ㅜ 급우울해짐 새해를 맞이 하면서 액댐 했다고 생각 하자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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