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보러 가는 길....

토요일 아침 오늘은 택견 지도자 심사를 보러 충북충주 까지 가야된다 ㅜ.ㅜ  심사를 혼자 보는 것이 아니라 같이 운동을 하는 형님들과 같이 보니 심사에대한 큰 압박은 줄어 들었다.

                                                                   오가피 액기스~~~???

10시에 수원전수관에 모여 지도자 심사 이야기를 하며 피로회복을 위한 오가피를 한잔씩하며 긴장을 풀고 충주로 출발 ~~~~~~~

                                                                   택견배틀 시합전 사진

지도자 준비과정밎 지도자 심사를 보는 사람들 사진... 무술을 직업으로 가진 사람은 저혼자 입니다. 다른 분들은 회사일을 하면 택견을 오래 수련한 형님들입니다. 자신의 일을 하며 건강을위해 또는 취미 생활로 아니며 다른 목적으로 택견을 시작 했지만  택견지도자 심사를 볼정도로 택견에 대한 애정은 모두 같다고 봅니다.

남자들끼리 차안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마초들이라서 그런가.. 나오는 이야기가 대부분 무술에 관한 것이 였음 다들 간만에 수원을 벋어나서 야유외 가는 기분으로 자동차를 타고 가는데 황사그리고 우중충한 날씨에 비까지 ㅜ.ㅜ 뭐하자는 거니 ㅜ.ㅜ 충주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는데 날씨만 좋으면 기분이 매우 좋을 텐데.....

                                                 묵비빔밥  묵이 진짜 맛있다.

                                                    황사가 웬수다 ㅜ.ㅜ

점심 식사를 하고 나오니 우리를 방겨주는 강아지 날보면 엄정 으르렁 거린다. 내가 뭐 잘못한게 많은지 ㅜ.ㅜ 

                                               아  카메라를 보라고 ㅜ.ㅜ

멀리 보이는 산의 모습이 여자 얼굴모양 이라고 한다.식당 주변에 있는 토끼 토종닭 그리고 충주호는  날씨만 좋았으면 엄청 장관이 였을 텐데 .....

                                                                                     엄청귀엽다

아 다들 밥도 먹고 구경도 잘했으니 심사보는 곳으로 고고씽~~~~~~  다들 힘을 내서 심사 좋은 결고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