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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1월 23 부터 28일 까지 자전거 운동

최대 심박수, 정기적으로 확인하면 좋다.


자신의 최대 심박수(MAX HR)는 나이에 따라 감소하게 되는 것이 정상이다. 운동을 한다고 늘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변화량이 크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운동을 하면 나이에 따라 줄어드는 최대 심박수의 감소를 억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최대 심박수는 '220 - 나이'의 공식을 이용하여 계산하지만, 운동을 꾸준하게 한 경우는 나이가 40이 넘어도 200bpm에 가까운 최대 심박수를 유지할 수 있다


제 나이가 38 이니까 220- 38=182 제 최대 심박수는 182 입니다.



 

운동 강도에 따른  심박수



체중 감량을 위한 운동을 할 때 최대 심박수의 60~70% 정도가 적당하다 위에 표를 기준으로  심박수 120 에서 126 정도 로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지구력 향상을 위해서 운동할 때는 최대 심박수의 50~85% 구간을 꾸준하게 유지하면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


시합전에 인터벌 트레이능을 하는이유 


젖산역치(AT, Anaerobic Threshold)는 운동에 따라 몸에 젖산이 축적되지만 갑자기 축적량이 늘어나는 시점을 의미한다. 젖산이 몸에 많이 쌓이게 되면 근육 피로가 생기며 급격하게 운동 능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젖산역치가 늦게 나타나도록 훈련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것을 젖산역치 운동이라고 한다.
보통 젖산역치는 최대 심박수의 90% 정도 수준이다. 이 운동은 최대 심박수의 90%를 넘는 강도로 한번에 5~1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보통이다.





지난주 운동량


아침에 일어나  5분정도 스트레칭을과  따듯한 물한잔을 한후 공복에 30분 정도 열심이 실내용 자전거로 열심이 운동을 했다.


총 운동량은 233분  90KM 시간이 나면 저녁에도 자전거로 운동을 했기 때문에.  90KM를 지난 1주일에 달릴수 있었다




  

후배가 선물로 준 기어2를 사용하여 심박수랑 칼로리 체크...


자전거 운동을 효율적으로 하려고  기초대사량 심박수를 알게 되었고 .. 전에는 신경도 안쓰던.

심박수를 체크 하면서 실내용 자전거를 타니.. 좀  기분이 이상했음...  


자전거를 탄 시간 만큼 달리기를하면 좀더 효과가 좋은 운동이 될수 있는데.. 아직 무릎이 회복이 안된 것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