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24기 정리'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20.01.18 예도 총보
  2. 2018.03.27 무예도보통지 마상쌍검 (6)
  3. 2018.03.22 등패 (4)
  4. 2018.03.21 쌍수도 총보 (6)
  5. 2018.03.14 무예도보 통지 권법 (4)
  6. 2016.02.08 왜검 토유류
  7. 2010.12.09 무예도보 통지 협도보
  8. 2010.10.12 마상쌍검 (10)
  9. 2010.10.08 기창 본문해석 (10)
  10. 2010.10.07 마상월도 본문 해석

예도 총보

무예24기 정리 2020. 1. 18. 10:49

예도총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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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도강세 - 손책정강동세 - 한고조환패상세 - 운장도패수세 - 비전요두세

- 향전일격세 - 벽력휘부세 - 향전일격세 - 좌고방신세 - 우고방신세.



P.S  제가 제일 처음 배운 마상무예 마상쌍검 입니다. 두자루의 작을 칼을 말위에서 사용하는 기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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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플- 2018.03.27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리는 말위에서..... 대단하네요.

  2. 공수래공수거 2018.03.28 0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말위에서 쌍검을...ㅎ
    대단합니다

등패

무예24기 정리 2018. 3. 22. 00:27


무예24기중 등패보 그림


무예24기중 유일하게 한손칼을 사용하는 무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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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8.03.22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손으로 칼을 쓰면서 방패를 사용하는군요^^

  2. 애플- 2018.03.22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이런 책은 어디서 나시는 건지... 대단합니다.




무예도보통지 쌍수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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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8.03.21 0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드라마,영화에서 한번 본것 같습니다

  2. 애플- 2018.03.21 2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마치 춤추는 것 같네요.

  3. 귀여운걸 2018.03.21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세밀하게 잘 묘사한 것 같아요~
    덕분에 무예도보통지 잘 보고 갑니다^^

권법 32(拳法 32)

 

兩人 各 以左手左夾要 雙立

(양인 각 이좌수좌협요 쌍립)

두사람이 각각 좌우로써 옆을끼고 쌍으로 섰다가

 

初作 探馬勢 右手打開 左肩

(초작 탐마세 우수타개 좌견)

처음으로 탐마세를 하되 우수로 왼편어깨를 쳐 벗기고

 

旋作 拗鸞肘勢 左手打開 右肩

(선작 요란주세 좌수타개 우견)

즉시 요란주세를 하되 좌수로 오른편어깨를 쳐 벗기고

 

進前 作 懸脚虛餌勢 右足蹴右手 左足蹴左手 右足蹴右手

(진전 작 현각허이세 우족축우수 좌족축좌수 우족축우수)

앞으로 나아가 현각허이세를 하되

우족으로 우수를 차고 좌족으로 좌수를 차고 우족으로 우수를 차고

 

卽作 順鸞肘勢 左一廻 左手一打 右足

(즉작 순란주세 좌일회 좌수일타 우족)

즉시 순란주세를 하되 왼편으로 한번 돌아 좌수로 우족을 한번치고

 

仍作 七星拳勢 左右洗

(잉작 칠성권세 좌우세)

인하여 칠성권세를 하되 좌우편으로 감아

 

作 高四平勢 右手左脚 前一刺

(작 고사평세 우수좌각 전일자)

고사평세를 하되 우수와 좌각으로 앞을 한번 지르라

 

卽作 倒揷勢 左右手高擧 後顧

(즉작 도삽세 좌우수고거 후고)

즉시 도삽세를 하되 좌우수를 높이 들어 뒤를 돌아보며

 

回身向後 作 一霎步勢 右手夾右腋

(회신향후 작 일삽보세 우수협우액)

몸을 돌려 뒤를 향하여 일삽보세를 하되 우수를 우액(오른겨드랑이)에 끼고

仍作 拗單鞭勢 跳一步 右手打 右臀

(잉작 요단편세 도일보 우수타 우둔)

인하여 요단편세를 하되 한걸음 뛰어 우수로 우둔(오른편 볼기)을 치고

 

仍作 伏虎勢 進坐右廻

(잉작 복호세 진좌우회)

인하여 복호세를 하되 나아가 앉으며 오른편으로 돌아

 

起立 又作 懸脚虛餌勢

(기립 우작 현각허이세)

일어서며 또 현각허이세를 하고

 

仍作 下揷勢 左一廻 右手左足 一打

(잉작 하삽세 좌일회 우수좌족 일타)

인하여 하삽세를 하되 왼편으로 한번돌며 우수로 좌족을 한번 치고

 

卽作 當頭砲勢 左手防前 右手遮額

(즉작 당두포세 좌수방전 우수차액)

즉시 당두포세를 하되 좌수로 앞을 막고 우수로 이마를 가리우며

 

仍作 旗鼓勢 左右洗

(잉작 기고세 좌우세)

인하여 기고세를 하되 좌우편을 감고

 

又作 中四平勢 右手左脚 後一刺

(우작 중사평세 우수좌각 후일자)

또 중사평세를 하되 우수와 좌각으로 뒤를 한번 지르고

 

仍作 倒揷勢

(잉작 도삽세)

인하여 도삽세를 하고

 

前顧 廻身 作 倒騎龍勢 左右手 開張

(전고 회신 작 도기룡세 좌우수 개장)

앞을 돌아보며 몸을 돌려 도기룡세를 하되 좌우수를 열어버리고

 

 

 

作 拗單鞭勢 進前

(작 요단편세 진전)

요단편세를 하여 앞으로 나아가

 

仍作 埋伏勢 一字進坐

(잉작 매복세 일자진좌)

인하여 매복세를 하되 일자로 나아가 앉고

 

起立 作 懸脚虛餌勢

(기립 작 현각허이세)

일어서며 현각허이세를 하고

 

仍作 下揷勢 當頭砲勢

(잉작 하삽세 당두포세)

인하여 하삽세를 와 당두포세를 하고

 

又作 旗鼓勢 高四平勢 倒揷勢

(우작 기고세 고사평세 도삽세)

또 기고세와 고사평세와 도삽세를 하고

 

卽作 一霎步勢 拗單鞭勢

(즉작 일삽보세 요단편세)

즉시 일삽보세와 요단편세를 하고

 

卽作 五花纏身勢 右手右脚 右廻

(즉작 오화전신세 우수우각 우회)

즉시 오화전신세를 하되 우수우각으로 오른편으로 돌아

 

兩人對立 作 雁翅側身勢 跨虎勢 兩手開闔 左右相尋

(양인대립 작 안시측신세 과호세 양수개합 좌우상심)

두사람이 마주서 안시측신세와 과호세를 하되

두손을 개합하며 좌우로 서로 찾고

 

甲 作 懸脚虛餌勢 左踢右踢 驅逐前進

(갑 작 현각허이세 좌축우축 구축전진)

갑이 현각허이세를 하되 왼편으로 차고 오른편으로차고 몰아쫒아

앞으로 나가거든

 

乙 作 丘劉勢 左右手 遮退

(을 작 구유세 좌우수 차퇴)

을이 구유세를 하되 좌우수로 막아 물러오고

 

作 雁翅側身勢 跨虎勢 相廻立

(작 안시측신세 과호세 상회립)

안시측센세와 과호세를 하여 서로 돌아서라

 

乙 作 懸脚虛餌勢 進

(을 작 현각허이세 진)

을이 즉시 현각허이세를 하여 나가거든

 

甲 又作 丘劉勢 退

(갑 우작 구유세 퇴)

갑이 또 구유세를 하여 물러오고

 

兩人 卽作 雁翅側身勢 跨虎勢 相廻立

(양인 즉작 안시측신세 과호세 상회립)

두사람이 즉시 안시측센세와 과호세를 하여 서로 돌아서고

 

甲 進作 伏虎勢 乙 作 擒拿勢 跳越

(갑 진작 복호세 을 작 금나세 도월)

갑이 나아가 복호세를 하거든 을이 금나세를 하여 뛰어 넘어

 

旋作 伏虎勢 甲 亦作 擒拿勢 跳越

(선작 복호세 갑 역작 금나세 도월)

(을이)즉시 복호세를 하고 갑이 또 금나세를 하여뛰어 넘고

 

兩人 卽作 抛架勢 左右手打 右足背 又作 掂肘勢

(양인 즉작 포가세 좌우수타 우족배 우작 점주세)

두사람이 즉시 포가세를 하되 좌우수로 오른편 발등을 치고

또 점주세를 하고

 

甲 以右手攫 乙左肩

(갑 이우수확 을좌견)

갑이 우수로써 을의 왼편어깨를 잡거든

 

 

乙 以右手從 甲右腋下絞過 甲項攫甲左肩

(을 이우수종 갑우액하교과 갑항확갑좌견)

을이 우수로써 갑의 오른편겨드랑이로 쫒아 갑의 목을 꼬아 지나

갑의 왼편어깨를 잡고

 

各 以背後 勾左手

(각 이배후 구좌수)

각각 등뒤로써 좌수를 걸어 당기고

 

甲 負乙 橫擧 倒擲之

(갑 부을 횡거 도척지)

갑이 을을 업고 빗겨들어 거꾸로 던지거든

 

乙 作 紡車 旋作 霎然 下地立

(을 작 방차 선작 삽연 하지립)

을이 물레방아 돌듯하여 얼풋 땅에 내려서고

 

乙 又 負甲 如前法 畢

(을 우 부갑 여전법 필)

을이 또 갑을 업어 앞과 같이 하여 마쳐라.

 

 

()

 

懶扎衣 出門架子 變下勢 霎步單鞭對敵 若 無膽 向先空 自眼明 手便

(나찰의 출문가자 변하세 삽보단편대적 약 무담 향선공 자안명 수편)

 

 

金鷄獨立 顚起裝腿 橫拳 相兼搶背 臥牛 雙倒遭 著叫 若連天

(금계독립 전기장퇴 횡권 상겸창배 와우 쌍도조 저규 약연천)

 

 

井欄四平 直進 剪臁踢膝 當頭滾穿 劈靠抹 一鉤鐵樣 將軍也走

(정란사평 직진 전렴척슬 당두곤천 벽고말 일구철양 장군야주)

 

 

 

 

鬼蹴脚 搶人先著 補前掃轉 上紅拳 背弓顚披 揭起穿心肘靠 妙難傳

(귀축각 창인선저 보전소전 상홍권 배궁전피 게기천심주고 묘난전)

 

 

指當勢 是 箇丁法 他難進 我 好向前踢膝滾躦 上面給 回步顚 短紅拳

(지당세 시 개정법 타난진 아 호향전척슬곤찬 상면급 회보전 단홍권)

 

 

獸頭勢 如牌埃 進凭快脚遇 我慌莣低驚高取他難防接 短披紅衝上

(수두세 여패애 진빙쾌각우 아황망저경고취타난방접 단피홍충상)

 

 

神拳 當面 揷下 進步 火燄攢心 遇巧就拿就跌擧手不得 留情

(신권 당면 삽하 진보 화염찬심 우교취나취질거수불득 류정)

 

 

一條鞭 橫直披砍 兩進腿 當面傷人 不怕 他力粗膽大 我巧好打通神

(일조편 횡직피감 양진퇴 당면상인 부박 타력조담대 아교호타통신)

 

 

雀地龍 下盤腿法 前揭起後 進紅拳 他退我雖顚補衝來 但當休延

(작지룡 하반퇴법 전게기후 진홍권 타퇴아수전보충래 단당휴연)

 

 

朝陽手 偏身防腿 無縫鎖 逼退豪英 倒陳勢 彈他一脚 好敎師也 喪聲名

(조양수 편신방퇴 무봉쇄 핍퇴호영 도진세 탄타일각 호교사야 상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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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8.03.16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죽 읽어 내려가며 연상을 한번 해 봅니다^^

  2. 드래곤포토 2018.03.17 2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주말 보내세요 ^^

 

 

 

 

 

土由流(토유류)

 

 

藏劒右挾正立(장검우협정립)右手右脚(우수우각)左一打(좌일타)

장검우협정립: 갑과 을 서로 우측어깨에 검을 감추고 바로 선다.

우수우각좌일타: 서로 오른손, 오른다리고 상대의 좌측을 공격한다.

(갑을이 좌일타로 상접을 이룬다.)

[上接(상접)]

 

()擧左足(거좌족)藏劒右挾(장검우협)

(좌준 좌슬): 을이 웅크려 앉으며 갑의 왼발(무릎)을 공격한다.

(거좌족장검우협): 갑은 을의 공격을 받아 왼발을 들며 검으로 을의 검을 쳐낸다. 이어서 을의 왼무릎을 공격한다.

[下接(하접)()坐蹲(좌준)左膝(좌슬) ()翹左足(교좌족)()右膝(우슬)

--()(웅크릴 준), ()(날개 교, 들 교)]

 

右手左脚(우수좌각)左一打(좌일타)進左(진좌)藏劒右脚(장검우각)

(우수좌각좌일타): 갑은 아까와 달리 다리를 달리 하여 오른손과 왼다리로 을의 좌측을 공격한다.

(우수우각좌일타): 을은 아마도 아까와 같이 오른손과 오른다리로 갑의 좌측을 공격할 것 이다.

[上接(상접)]

(진좌장검우각): 갑은 이어서 칼을 오른다리 근처까지 내리며 찔러 나간다.

(고거): 이때 을은 갑의 칼을 칼을 높게 들며 피하고는 들었던 칼로 그대로 내려 친다.

[()高擧(고거)()坐刺(좌자)]

 

右手右脚(우수우각)戴劒(대검)前一打(전일타)

(우수우각대검전일타): 이때 갑은 오른손오른다리로 머리위로 검을 대어서 을의 칼을 막 고 바로 앞을 향해 한번 친다.

 

擧右脚(거우각)左藏(좌장)右手右脚(우수우각)推右(추우)

(거우각좌장우수우각추우)

 

右手左脚(우수좌각)前一打(전일타)藏劒正立(장검정립)

 

右手右脚(우수우각)左一打(좌일타)進坐(진좌)藏劒右脚(장검우각)

 

右手右脚(우수우각)右一推(우일추)右手左脚(우수좌각)左藏(좌장)

 

()右手右脚(우수우각)右一推(우일추)()右手左脚(우수좌각)右藏(우장)

 

右手右脚(우수우각)左一打(좌일타)右手左脚(우수좌각)前一打(전일타)

 

藏劒正立(장검정립)右手右脚(우수우각)伸跳一打(신도일타)

 

縮跳一打(축도일타)()伸跳一打(신도일타)

 

右手右脚(우수우각)戴劒(대검)右手左脚(우수좌각)前一打(전일타)

 

右手右脚(우수우각)再扣(재구)

 

右手右脚(우수우각)戴劒(대검)右手左脚(우수좌각)前一打(전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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挾刀譜(협도보)

竪劒正立(수검정립)右手持柄(우수지병)左手左挾(좌수좌협)初作(초작)龍躍在淵勢(용약재연세)一躍(일약)以(이)左拳前打(좌권전타)

칼을 세우고 바로 서서 오른손으로 자루를 잡고 왼손은 왼쪽 옆구리를 집는다.

처음의 용약재연세는 한번 뛰어 왼손으로 앞을 친다.


旋作(선작)中平勢(중평세)右手右脚(우수우각)一刺(일자)又(우)進一足(진일족)中平一刺(중평일자)

 즉시 중평세로 오른손 오른다리을 이용하여 한번 찌른다. 또 한발 나아가 한번 더 찌른다.


又作(우작)烏龍擺尾勢(오룡파미세)左揮尾(좌휘미)

또 오룡파미세를 하되 자루끝을 왼쪽에서 휘둘러 나아간다


以(이)右手右脚(우수우각)作(작)五花纏身勢(오화전신세)旋作(선작)中平勢(중평세)一刺(일자)

이부분의 해석에서는 많은 고려가 있어야 한다.  본문의 글과 그림과 총도의 그림을 비교하여 동작들을 재구성해 나가야  할 것 같다.

본문의 그림과 총도의 그림을 비교하여 보면 본문에는 그림이 월도의 분정주공번신세와 비슷한 그림이 그려져 있고 총도에는 중평일자의 그림이 그려져있다.

본문의 그림은 월도에서와 같이 오른쪽에서 아래로부터 끌며 베어 올리는 그림인 것 같고 총도는 중평일자와 같이 찌르는 동작인 것 같다. 그리고 본문의 내용은 오화전신하고 바로 중평일자를 하라고 되어 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재구성 해보면 세가지가 나올수 있는 것 같다.

첫째.본문의 내용에 따라 오화전신은 월도의 분정주공번신과 같이 아래로부터 베어 올리는 동작을 하고 바로 중평일자로 찌르기를 하며 마치는 것이고

둘째. 오화전신․중평일자을 총도의 그림과 일치시켜 오화전신은 월도의 분정주공번신을 연이어 세 번하고 중평일자는 뒤이어 한번하고마친다.

셋째. 두 번째와 비슷하지만 오화전신 ․중평일자를 세 번한다.

여기서 본인은 두 번째 해석이 마음에 든다.


卽作(즉작)龍光射牛斗勢(용광사우두세)左曳退一廻(좌예퇴일회)中平一刺(중평일자)

즉시 용광사우두세를 하되 왼쪽으로 물러나면서 한번 끌며 돌고 중평일자로 한번 찌른다.


旋(선)以(이)右手右脚(우수우각)作(작)右半月勢(우반월세)又作(우작)龍光射牛斗勢(용광사우두세)左曳三廻(좌예삼회)退原地(퇴원지)

즉시 오른손 오른다리로 우반월세를 하되 오른쪽 아래에서 오른다리가 나와 있는 상태에서 협도를 베어 올린다. 그리고 또 용광사우두세를 하되 왼쪽으로 세 번 돌아 물러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다.


作(작)蒼龍歸洞勢(창용귀동세)右手右脚(우수우각)左廻(좌회)後一擊(후일격)仍(잉)左廻(좌회)前一擊(전일격)中平一刺(중평일자)


창용귀동세를 하되 오른손 오른다리로 왼쪽으로 돌아  뒤를 한번 치고 이어서 왼쪽으로 돌며 앞을 한번 치고 중평일자로 한번 찌른다.


旋作(선작)丹鳳展翅勢(단봉전시세)左揮尾(좌휘미)右揮刃(우휘인)

즉시 단봉전시세를 하되  자루의 끝을 왼쪽에서 휘둘러 나가고  날로는 오른쪽으로 휘둘러 나간다.  위의 글 오룡파미와의 차이는 뭐랄까....

단봉전시가  좀더 공격적이라고 생각된다.  오룡파미는 그냥 자루의 끝으로 공격하는 데 반해 단봉전시는 날로써 공격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左右換執(좌우환집)左手左脚(좌수좌각)作(작)五花纏身勢(오화전신세)仍作(잉작)中平勢一刺(중평세일자)作(작)丹鳳展翅勢(단봉전시세)右揮尾(우휘미)作(작)五花纏身勢(오화전신세)

그런후 즉시 왼발이 나가며 자루를 왼손과 오른손을 바꿔서 왼손과 왼다리로 오화전신세를 한다. 이어서 중평세로 한번 찌르고 이어서 단봉전시세로 오른발이 나가며 자루의 끝을 오른쪽에서 휘둘러 앞을 향해 공격한 후 오화전신세를 한다.

자 여기서도 오화전신은 본문의 내용과 총도의 그림은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총도에서는 두 번 오화전신하고 한번 중평일자를 하고 또 오화전신을 두 번하고 중평일자를 한다.

마찬가지로 총도의 내용을 수용해야 할 것 같다.



又作(우작)中平勢一刺(중평세일자)

또 중평세로 한번 찌른다.

 

仍作(잉작)龍光射牛斗勢(용광사우두세)右曳退一廻(우예퇴일회)

즉시 용광사우두세를 하되 왼손으로 오른쪽으로 한번 물러난다.


左手左脚(좌수좌각)作(작)左半月勢(좌반월세)又作(우작)龍光射牛斗勢(용광사우두세)右曳二廻(우예이회)

왼손과 왼다리을 앞으로 한체 우반월세로 오른쪽아래에서 위로 베어 올린다. 그리고 또 용광사우두세로 오른쪽으로 두 번 물러난다.


卽作(즉작)銀龍出海勢(은룡출해세)左手左脚(좌수좌각)弄一刺(롱일자)又作(우작)龍光射牛斗勢(용광사우두세)우일회도원지(右一廻到原地)

즉시 은룡출해세를 하되 왼손과 왼다리로 앞을 흔들며 한번 찌른다. 또 용광사우두세로 오른쪽으로 한번 돌아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다.

여기서 롱일자의 롱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천유류의 재롱에서 두 번 치는 것 같다. 이것의 의미는 흔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협도에서는 좌우로 흔들고 찌르는 것 같다. 이것이 가장 합리적인 것 같다.  


仍作烏雲罩頂勢(오운조정세)左手左脚(좌수좌각)擧劒向前(거검향전)

이어서 오운조정세를 하되 왼손과 왼다리로 검을 들고 앞을 향한다.


左右換執(좌우환집)右手右脚(우수우각)左廻左一擊(좌회좌일격)

오운조정자세로 왼손과 오른손을 바꿔 잡고 오른손과 오른다리로 왼쪽으로 돌아 왼쪽을 한번 친다.


左右換執(좌우환집)左手左脚(좌수좌각)右廻右一擊(우회우일격)

왼손과 오른손을 바꿔 잡고 왼손과 왼다리로 오운조정자세로  오른쪽으로 돌아 오른편을 한번 친다.


左右換執(좌우환집)右手右脚(우수우각)左廻前一擊(좌회전일격)

오운조정으로 왼손과 오른손을 바꿔잡고 오른손과 오른다리로 왼쪽으로 한번돌아 앞으로 한번 친다.

여기서 또 한마디 ....

총도와 총보는 전일격 할때 회전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 데 본문에 나오는 회전에 대한 설명은 우일격에서 전일격으로 가는 과정에서 나오는 회전으로 보인다. 이것은 오운조정에서 좌일격을 할 때 회전이 있고 좌일격에서 우일격을 할 때 회전이 있고 우일격에서 전일격할 때 회전이 나온다. 죽 설명한 내용들은 그림과 대조를 하면 일치가 되는 데 전일격에 나오는 회전은 본문에는 언급이 없다.

회전을 해주게 되면 우일격 후에 앞을 향할 때 나오는 회전과 전일격 할 때의 회전, 이렇게 두 번의 회전을 전일격 전에 해야 한다. 좀 부담스러운 동작이 된다.

한번 연습해봐야 하겠다.


仍(잉)以(이)右手右脚(우수우각)作(작)竪劒賈勇勢(수검고용세)畢(필)

이어서  오른손과 오른다리로 수검고용세를 하며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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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쌍검

무예24기 정리 2010. 10. 12. 08:23

馬上雙劍 增 (마상쌍검 증)

 

與步雙劍同 卽腰刀也

여보쌍검동 즉요도야

마상쌍검은 보쌍검(보병용 쌍검)과 같은 것인데, 바로 요도이다.


茅元儀曰 短刀與手刀(刃濶, 鋒背偃, 柄端有小環, 俗所謂朴刀也.)略同 可實用於馬上

모원의왈 단도여수도(인활, 봉배언, 병단유소환, 속소위박도야.)략동 가실용어마상

모원의가 말하기를 “단도와 수도(칼날이 넓고 칼등이 휘어졌으며 칼자루 끝에 작은 고리가 있는데, 이른바 박도이다)는 대략 같은 것으로 마상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다.”라고 했다.

※박도 : 주로 들고 다니는 장식도 없고 칼집도 없는 투박한 칼


靈鬼志曰 河間王 顒(晉宗室也)旣敗於關中

영귀지왈 하간왕 옹(진종실야)기패어관중

<영귀지(순씨 씀)>에서 말하기를 “하간왕 옹(진의 종실이다)이 관중에서 이미 패망했으나

※ 晉(진) : 삼국지에 나오는 사마중달의 후손이 위를 멸망시키고 세운 나라.


有給事陳安者 常乘一赤馬 雙持二刀 皆長七尺 馳馬運刀 所向披靡

유급사진안자 상승일적마 쌍지이도 개장칠척 치마운도 소향피미

진안이란 급사가 있어 항상 붉은 말을 타고 두 개의 칼을 지니고 다녔는데 길이가 7척이나 되었다. 그가 말을 타고 달리며 칼을 휘두르면 가는 곳마다 적들이 쓰러졌다.“라고 했다.


我國雙劍擇用短刀 綠營雙刀短於腰刀

아국쌍검택용단도 녹영쌍도단어요도

우리나라에서는 쌍검으로 단도를 골라 사용하는데, 녹영의 쌍도는 요도보다 짧다.

※녹영은 청나라 때, 한족으로 구성된 군대.


茅氏以爲短刀 可用馬上 蓋其兩手各用 長則難使也

모씨이위단도 가용마상 개기양수각용 장즉난사야

모원의가 마상에서 단도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 것은 대개 (마상에서) 두 손을 사용할 때에 너무 길면 사용하기가 불편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陳安於馬上能運七尺二刀 此雖過人之勇而 非恒久便利之術也

진안어마상능운칠척이도 차수과인지용이 비항구편리지술야

진안이 마상에서 7척이나 되는 긴칼 두 자루를 능숙하게 사용한 것은 비록 보통사람을 뛰어넘는 용맹스러운 일이기는 하지만 오랫동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검술은 켤코 아니다.

마쌍쌍검 10세


初作 項羽渡江勢  右手執轡 左手並執雙劍 一豎一挾出馬

초작 항우도강세  우수집비 좌수병집쌍검 일수일협출마

처음에 항우도강세를 하되 우수로 고삐를 잡고 좌수로 두 칼을 함께 잡아

하나는 세우고 하나는 (옆구리에) 끼고 말을 내어


作 孫策定江東勢  右手卽將所挾劍 向左擺開 右手前定 左手後定

작 손책정강동세  우수즉장소협검 향좌파개 우수전정 좌수후정

손책정강동세를 하되 우수로 즉시 낀칼을 가져 왼편을 향하여 펼쳐열고

우수는 앞으로 정하고 좌수는 뒤로 정하고


仍作 漢高祖還覇上勢  左劍右挾負 右劍向後擊賊

잉작 한고조환패상세  좌검우협부 우검향후격적

인하여 한고조환패상세를 하되

좌검은 오른편에 껴서 지고 우검은 향후격적을 하고


作 雲長渡 水勢 右劍左挾負 左劍向後擊賊

작 운장도패수세  우검좌협부 좌검 향후격적

운장도패수세를 하되

우검은 왼편에 껴서 지고 좌검은 향후격적세를 하고


作 飛電繞斗勢  左劍右揮防身 右劍左揮防身

작 비전요두세  좌검우휘방신 우검좌휘방신

비전요두세를 하되

좌검은 오른편으로 휘둘러 방신하고, 우검은 왼편으로 휘둘러 방신하고


仍爲 向前一擊

잉위 향전일격

인하여 향전일격을 하라.


作 霹靂揮斧勢  右劍左揮防身 左劍右揮防身

작 벽력휘부세  우검좌휘방신 좌검우휘방신

벽력휘부세를 하되

우검은 왼편으로 휘둘러 방신하고, 좌검은 오른편으로 휘둘러 방신하고


仍爲 向前一擊

잉위 향전일격

인하여 향전일격을 하라.


左顧防身 右劍左揮

좌고방신 우검좌휘

좌고방신하여 우검을 왼쪽으루 휘두르고


右顧防身 左劍右揮 三次

우고방신 좌검우휘 삼차

우고방신하여 좌검을 오른쪽으로 휘두르기를 세 번하고


以項羽渡江勢 畢

이항우도강세 필

항우도강세로서 마치되,


若回馬則 作 漢高祖還覇上勢 又作 雲長渡 水勢 無定數 以項羽渡江勢 畢

약회마즉 작 한고조환패상세 우작 운장도패수세  무정수 이항우도강세 필

만일 회마를 하면 한고조환패상세를 하고 또 운장도패수세를 하되 정해진 수 없이 하여

항우도강세로 마치라.

    

                  마상 쌍검중  힘들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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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Ding 2010.10.12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에 올라 양검을 들면 체력 소모도 그렇고 말을 모는 것도 그렇고
    여러 모로 참 힘들 것 같아요. ^^

  2. 하늘엔별 2010.10.12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만 타기도 힘든데, 양손에 칼까지 들면 어쩌나요?
    진짜 묘기중의 묘기네요. ^^

  3. 머니야 머니야 2010.10.12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낯설지만 무척 새롭네요.
    이와같은 내용을 집대성해놓은 문헌이 따로 있는건지 궁금해집니다^^;;

  4. 수우º 2010.10.13 0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오.. 진짜 묘기일듯 한데요 ??!! ㅋㅋ
    신기하다앙 =ㅁ+

  5. 행인 2011.02.22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상쌍검의 위치는 기병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함니까?

기창(증)

(증)

금제병장십오척보장창동 

오늘날의 창제에서 기창의 길이는 15척이며 보장창과 같다.

오례의왈창삭금제병목장십척칠용흑혹주봉장일척오촌말예인하유모철원예

국조오례의에는 창은 삭이다. 지금 사용하는 창은나무자루는 길이가 10척이며, 검은색이나 붉은 색 옻칠을 한다. 창끝이 길이는 1척 5촌인데, 끝이 날카로우며 양날이 있다. 아래에는 모철이 있는데, 둥글고 날카롭다.

문헌비고왈 숙종삼십이년 명파삼갑사대이기창교전지법((안)관무재급중순시기창이인교전삼합)

동국문헌비고에서는 숙종32년(1706)에 삼갑사를 혁파하고 기창교전법으로 대체하도록 명하였다.

안]관무재와 중순시에서 기창은2인이 삼합을 교전하도록 하였다.

경국대전왈 출마후 이양수 집창고거 협어좌액 즉 회협어우액 제일추자 지중정면자용협어좌액도

경국대선에서는 기창을 말을 타고 출발한 후 양손으로 창을 잡고 높이 들었다가 왼편 겨드랑이에 끼고, 즉시 다시 되돌려 오른쪽 겨드랑이에 끼고 첫 번째 허수아비의 정면을 바로 찌른 자는 창을 왼편겨드랑이에 끼고 오른편도 또한 이와 같이 한다. 그리고 창을 끌면서 말을 달려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온다

제이추자지 우협어우액도 제삼추자지자글번신좌고이창지후우역여지예창치환출마처삼추인상거각이십오보창

두 번째 허수아비에 이르러 또 찌른다. 찌르기를 마치면 몸을 돌이켜 왼편을 돌아보며 창으로 뒤를 가르키고, 오른편도 또한 이와 같이 한다.

장십오척오촌((안)경국대전소재즉무과시취지제여금예보소재기창유이역구격자지세고금병록지연기중삼십근무사사용자심한운) 

(안)

무비지창우지모야석명왈모장자팔척왈삭(삭음)마상소지무편왈울지경덕(울지공자야당선양인악국공)선피삭우능투적삭환이자지제왕원길(당고조자야)역선마삭문이경지욕친자시명거삭인이간상자경덕청물제지경덕삭근당각인원길불능중태종문왈투삭피삭하자난역대왈투삭난내령경덕두원길삭경덕아경삼투기삭설문왈삭모야역작삭마삭보왈마삭위용수비원법근대상전삭기성예료이여가부찬사법력고제설즉모삭삭개창지류야 


 <경국대전>에서는 기창의 요령을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

  “말을 타고 출발한 다음 두 손으로 창을 잡고 높이 쳐들었다(이것이 태산압란세임)가 왼편 겨드랑이에 끼고, 즉시 다시 돌려 오른쪽 겨드랑이에 끼고 첫 번째(제1) 허수아비의 정면을 바로 찌른 자는 창을 왼편 겨드랑이에 기고 두 번째(제2) 허수아비에 이르러 또 찌른다. 또 오른편 겨드랑이에 기고 세 번째(제3) 허수아비에 이르러 찌른다. 찌르기를 마치면 몸을 돌이켜 왼편을 돌아보며 창으로 뒤를 가리키고, 오른편도 또한 이와 같이 한다. 그리고 창을 끌면서 말을 달려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온다. 세 허수아비의 거리는 각각 25보이다. 창의 길이는 15척 5촌이다.” ([안(案)] <경국대전>의 무과 시취(무과시험제도)에서 규정한 기창제도와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돼 있는 기창제도에는 차이가 있다. 그러나 역시 치고 찌르는 자세(격자지세)를 갖추고 있으므로 여기에 함께 수록했다. 하지만 무게가 30근이나 되기 때문에 사용하는 무사들이 아주 드물다고 한다.)


[안案]

  <무비지>에서 말하기를 “창을 옛날에는 모라고 했다.”라고 했고, 유희(후한)의 <석명>에는 “모의 길이가 8척인 것을 삭이라고 하는데, 마상에서 사용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명나라 때에 당순지가 편찬한 <무편>에는 삭에 관한 다음과 같은 고사가 하나 수록돼 있다.

  “울지경덕 (이름은 공이고 경덕은 자이다. 그러나 경덕으로 더 많이 알려졌다. 당나라 선양 사라이며 당태종 때의 명장으로 악국공에 봉해졌다.) 이 긴 창을 잘 피했을 뿐만 아니라 적의 긴 창을 빼앗아 도리어 찌르기도 했다. 제왕 원길(당고조 이연의 셋째아들, 당태종 이세민의 아우. 맏형 건성과 짜고 세민을 제거하려다 도리어 울지경덕에게 피살되었다.)도 역시 마상에서 긴 창을 잘 썼다.

  경덕이 긴 창을 잘 쓴다는 소문을 들은 원길이 그를 가볍게 여기고 어느 날 시합을 청하면서 창날을 떼어 내고 창 자루로만 찌르자고 했으나 경덕은 창날을 붙인 채 시합하자고 했다. 울지경덕의 삭(장창. 삼지창 삭)은 조심스럽게 원길의 삭을 막기만 했다. 그러나 원길은 어찌해볼 도리가 없었다.

  진왕(아직 임금이 되기 전이었음) 세민이 경덕에게 ‘삭을 피하는 것과 삭을 빼앗는 것 중에 무엇이 어려고 무엇이 쉬운가?’라고 묻자

  울지경덕이 ‘삭을 빼앗는 게 어렵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세민이 경덕에게 원길의 창을 빼앗아보라는 명령을 내렸다. 경덕이 조금 후에 원길을 창을 세 번이나 빼앗았다.“ ([보補] 그러나 원길과 울지경덕의 싸움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당나라 판 왕자의 난이었던 ‘현무문의 변’으로 이어졌는데, 원길은 이 싸움에서 울지경덕에게 결국 죽음을 당하고 말았다.)

  허신(후한)의 <설문해자>에는 “삭은 모(창)이다. 또한 삭(장모. 긴창)이라고도 쓴다.”고 했다.

  남북조시대 남조 양나라의 간문제는 <마삭보>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마삭(마상에서 사용하는 긴 창)은 비록 사용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근대에야 전해진 것이긴 하지만 점점 기예가 많이 향상되고 있다. 무료한 여가에 다시 이 법에 관해 찬술하며 여러 가지 설의 역사를 고찰하고 연구해 보니 모, 삭, 삭은 모두 창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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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엔별 2010.10.08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경국대전에도 기창에 대한 기술이 있군요. ^^

  2. DDing 2010.10.08 0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 문헌에 기록이 남아있네요.
    우리나라 최초로 무예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는 건 언제일까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

  3. 머니야 머니야 2010.10.08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헉..경국대전 원문을 읽게되는 날이 올줄은 몰랐네요..-_-;;

  4. 불탄 2010.10.08 1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관심있게 잘 읽어보았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5. 악랄가츠 2010.10.09 0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ㄷㄷㄷ
    난해하옵니다! ㄷㄷㄷ

馬上月刀譜(마상월도보)


初作(초작)新月上天勢(신월상천세)左手左挾(좌수좌협)出馬(출마)右手執前(우수집전)左手執後(좌수집후)高擧過額(고거과액)

처음의 신월상천세를 하되 왼손으로 월도를 왼쪽 옆에 끼고 말을 몰아서 오른손으로 자루의 앞을 잡고 왼손으로 자루의 뒤를 잡고 월도를 높이 들어 왼쪽에 있는 월도를 이마에 스치며오른쪽으로 돌려 나간다.


仍作(잉작)白虎炰烋勢(백호포휴세)右脥藏刀(우협장도)

이어서 백호포휴세를 하되 오른편 옆구리에 칼을 끼우고


旋作(선작)秋山御風勢(추산어풍세)右顧(우고)一揮(일휘)

즉시 추산어풍세를 하되 오른쪽을 돌아 보고 한번 휘두른다.

여기서 백호포휴에서는 단지 날을 뒤로 한 채 오른편에 칼을 끼우기만 하고 추산어풍에서 뒤를 보면서 오른편 뒤에서 앞을 향해 칼을 휘둘러 나간다.

 

還作(환작)靑龍騰躍勢(청룡등약세)右手下藏(우수하장)仍(잉)爲(위)竪刀高擧(수도고거)

도로 청룡등약세를 하되 오른손을 아래에 감추고 이어서 칼을 바로 세우고 높이든다.

여기서 추산어풍에서 날을 오른쪽아래로 내렸다가 바로 올리며 그림과 같이 칼을 세운다.


又作(우작)春江掃雲勢(춘강소운세)左顧一揮(좌고일휘)

또 춘강소운세를 하되 왼편을 돌아 보고 한번 휘두르고

여기서도 왼편 뒤쪽에서부터 앞을 향해 휘둘러 나온다.


又作(우작)秋山御風勢(추산어풍세)右顧一揮(우고일휘)

또 추산어풍세를 하되 오른편을 돌아 보고 한번 휘두르고


又作(우작)靑龍騰躍勢(청룡등약세)向前一擊(향전일격)

또 청룡등약세를 하되 앞을 향해 한번치고

앞에서는 칼을 세웠지만 여기서는 앞을 향해 한번 친다.


左顧一揮(좌고일휘)

왼편을 돌아 보고 한번 휘두르고


右顧一揮(우고일휘)者(자)三次(삼차)

오른편을 돌아 보고 한번 휘두르기를 세 번 하고

세 번 한다는 말은 청룡등약 이후로 좌고일휘, 우고일휘를 세 번 한다는 말이다.


作(작)紫電收光勢(자전수광세)右手右脥(우수우협)藏刀(장도)畢(필)若回馬(약회마)則(즉)以(이)白虎炰烋勢(백호포휴세)仍(잉)爲(위)秋山御風勢(추산어풍세)春江掃雲勢(춘강소운세)無定數(무정수)以(이)紫電收光勢(자전수광세)畢(필)

자전수광세를 하되 오른손을 오른쪽에 끼어 칼을 숨기며 마친다.

만약에 말을 돌리면 즉시 백호포휴세를 하고 이어서 추산어풍세를 하고 춘강소운세를 하면서 정수없이 하고 난후 자전수광을 하며 마친다.

시작과 끝의 백호포휴와 자전수광은 같은 자세이다.

말을 돌려 다시 시작할 때에는 백호포휴에서 시작하여 추산어풍과 춘강소운을 수도 없이 반복하고 자전수광을 하고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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