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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 반점을 가다


강남에 있는 합기 반점을 가기위해  수원에서 버스를 타고 강남에서 다시 전철을 타고 압구정역에 도착 그리도 도보로 15분정도 걸어서 합기 반점에 도착할수 있어다. 여자친구의 아이폰의 다음뷰 기능이 없었다고 생각하면 ㅜ.ㅜ

                                           합기 반점  입구의 모습

도착해서 들어가 보니 일반 중국집 분이기가 아닌 편안 하게 식사를 할수 있는 그런 느낌 중국집의 지저분한 이미지는 버리라고  아주 깔끔한 합기반점

                                        정리가 잘되어 있다.

                                       무엇을 먹어야 할지.....

차이나 레스토랑 인데  짜짱면은 메뉴에 없었다. ㅜ.ㅜ  중국식 쌀국수와 유린기를 주문했다. 합기반점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면 HIT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  메뉴가 있다.  이걸 주문하면 후회를 하진 않는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나옴 반찬  맛있다.

                                               유린기의 모습

중국음식이 기름기가 많아 느끼 하다고 하지만 유린기는 닭고기 특유의 담백함과 합기반점 특유의 소스의 맛은 담백 고소 ??달콤 하다. ㅋㅋㅋㅋㅋ

                                    중국 쌀국수....

베트남 쌀국수와 다른 담백 하면서도 입에 감기는 맛은 쌀국수는 베트남 쌀국수라고 생각한 나에게 충격을 준 중국 쌀국수... 베트남 쌀국수의 특유의 향신료의 맛이 안나기 때문에 강추~~~~~  간만에 아주 맛있는 면종류 발견...

                                            후식  금빵

마지막으로 먹은 금빵  밀가루를 좋아 하는 우리 커플에게.. 지나갈수 없는 금빵 고소하면서도  달다. 쏘스를 찍어먹으면 약간 매콤하면서 달다.

2명이 가서 위에 나온 3가지를 시켜서 식사를 했는데 아주 착한 가격이 나왔다. 2만5천원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뛰어난 집이다. 크게 부담도 안되고 맛음 최고 그리고 일반 중국집에서 맛보지 못한 요리를 먹을수 있는 합기반점  가격대비 성능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