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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지팡이 경찰


지난 일요일 친구와 차를 타고 골목길을 지나 가는 길에 옆에 있는 친구가 다급한 목소리로 소리첬다."어머~~어머 어떻게" 고개를 돌려 보니 노인분 세명이서 싸움을 하시는데 한분이 넘어져 있는 노인분을 지팡이로 내려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보였다. 친구는 차를 세웠고 나는 뛰어 가면서 말했다. "경찰에 신고해" 지팡이를 들고 있는 어르신을 막고 있는 사이 넘어져있던 어르신이  지팡이를 들고 있는 어르신에게 죽먹질을 하려고 해서 양쪽을 말리는 상황이 연출되 었는데도 주변에 사람들은 구경만 하고 있었다. 뭐지 다른 사람 한명이 도와주면 상황이 악화 되지 않을 텐데...친구는 언제 경찰이 오는지 매우 불안해 했다.
                                                                              밤에 지나가다 지구대사진

흥분하신 두분이 몸싸움을 포기하고 욕을 하기 시작 했을때 길에 넘어져 있던 분이 일어났면서 두분에게 말로 그만 하라고 조용이 말씀 하시는데도 두분의 언성은 점점 높아 져서 주변 상가에 사람들이 나와 주변을 둘러 싸게 되었는 데도 말리는 사람은 나혼자 그리고 말로 말리는 사람은 대포집 아주머니 정도 약4분정도 말싸움을 하시더니 대포집에 있는 다른 어른들이 다른 어르신을 대포집으로 들어가고 남아 계신 한분이 길에서 욕을 하는 상황으로 마무리가 됬는데 그때 친구에게 경찰이 전화 왔다.  지금 출발하면 되냐고  우리나라 경찰은 뭔데 5분거리 에 있다고 하는 경찰이 4분이지나서 지금 출발 하면 되냐고 하다니 완전 어이가 없었다. 만약에 나와 내친구가 거기를 지나 가지 않고 있었다면 두 노인분중 한명은 크게 다첫을 것이다.  싸우는 상황에 신고를 했는데 4분이 란이 시간이 흘러 출발해도 되냐고 하는 경찰을 어떻게 믿어야 되는지  의경 출신 인 나로 써는 이해를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