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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집중력이 떨어지는 이유


추노 15화를 보면서 추노가 처음에 보여준 박진감넘치는 액션씬과 단단한 스토리 구성을 보여 주었던 추노가 맞는지 의문이 들었다.
처음 오프닝으로 나온 최장군과의 액션신은 너무 허무하게 끝나고  베일에 싸인 노비당 당주는 너무 쉽게 얼굴을 보여줬다.
                                                                  좀더 멋진 액션을 보여줘~~

긴장감 없는 액션씬 황철웅과 송태하의 부하들과의 액션씬은 그냥 밋밋 했다. 황철웅이 그냥 가지고 놀다 죽이는 느낌 일방적인 학살이 계속된다. 추노의 액션씬은 제주도에서 황철웅과 송태하의 액션신이후로 긴장감이 느껴지는 액션씬이 안보인다.
                                              극중인물을 가장 낳이 죽이는 황철웅 그만좀 죽여

조연들의 연기는 추노에 꽃이라 말할수 있다. 주인공인 대길이와 대길이 페거리의 이야기는 탄탄하게 흘러간다. 그러나 송태하의 이야기는 점점 지루해져 가고 있다.언년이와의 사랑이야기도 세상을 바꾸어 보려는 이념도 아무런  이야기가 없다. 소태하가 말함녀 그냥 되는 느낌이 들뿐  주인공인 대길이  색깔이 있다고 하면 송태하는 색깔이 흐릿하게 느껴진다.

                                                  배경 좋타  이 두사람의 연기는 최고다

추는는 지금까지 본 사극영화중 최고이다. 주연 조연들의 색깔이 뚜렸하고 스토리 전개가 박진감이 장난 아니다. 초반에 기세를 죽이고 질질 끄는 느낌이 강하다.

                                                            대길이 혼자 긴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