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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한번에 오네요


오늘 날시가 갑자기 더워 졌다... 황사가 약간 있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좋은 나씨였다. 아침에 출근을 해보니 목련이 만개하여 목련꽃 행기가 우리를 반겼다.

                                     목련이 활짝 웃는다.

점심식사후 후배와 가볍게 운동을 한후 벚꽃이 핀 팔달 산으로 고고씽~~~~~~~~~

                                산올라가는 길에 진달래와 개나리가 함께 피어 있다.

어 개나리랑 진달래랑 같은 시기에 피나 ㅜ.ㅜ 아닌것 같은데... 봄이 한꺼번에 온듯한 느낌이다 지금까지 너무 추웠으니 ....

                                        보기만해도 편안 하다.

                              운동후 한봉훈 교사

설정사진을 찍기위해 무거운 칼도 들고 왔는데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녀 약간 뻘쭘했지만 맨날 공연을 하는 우리를 막을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작은 나무인데 크게나옴

                                              같 나무 아래에서 한컷

                             남자는 뒷모습이 멋져야 ^^

                     지나가는 꼬마아이

내가 칼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며 울먹인다 ㅜ.ㅜ 내가 넘 흉악하게 생겼나... 아이를 보면 한번도 씨익 웃어주니 그냥 울고 만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