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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버어난 달처럼 이 기대되는 이유


말이 필요없는 사극영화가  2010년4월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시사회를 다녀오신분들의 입소문이 나면서 점점 기대되는 작품이다 그러나 내가 더욱 이작품을 기대하는 것은 왕의남자 이죽익 감독의 최신작이라기보다는 우리나라 사극영화에서  처음시도 되는 검객의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기대된다.

1차승원
구름을 벗어난 다처럼의 스틸것을 봤을때 가장 멋져보인배우 흰도포에 칼한자루 차고 있는 모습이 눈에 너무 잘들어온다.

                                       남자가 봐도 멋진 배우
 
2황정민
한국 최고의 남자배우가 처음으로 사극연기에 도전한다  개인적인 바램은 일본영화 맹인검객 자토이치의 카리스마를 뛰어넘는 연기를 기대해본다.

                                     칼이 아닌 양날검의모습 

3백성현
이배우가 난 누군지 모른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모습은 무술을 수련한 내가보아도 기세등등 했다.  어던 배우이기에 무술을 오래 수련한 사람처럼 당당한 기세가 있는 걸까..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눈빚이 아주 멋진 배우이다.

                                                    눈이 멋진 사나이

지금까지의 사극을 보면  한국 사극인데.. 일본 칼을 들고 군인이나 검객들이 칼싸움을 하는 영상이 대부분이 였다.  주인공중 한명이 차승원의 칼을 보면  조선의 대표적인 칼인 환도를 쓰고 있다.  칼손잡이 부분이 어피(상어가죽)인 매우 비싼 칼을 소품으로 아주 작은 것 까지 사극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감독의 마음이  나를 설래게 한다.

극중 황정민이 검은 칼이아니다 양날로 되어있는 검을 쓰는데 조선시대에는 검과 칼의 구분이 없던 시기이다. 칼과 검의 대결이 스크린에서 처음 시도 되는 것이라서 이또한 기대된다.

동영산과 사진 컷을 보면서 약간 아쉬운점 하나  차승원이 말을 타고 달리는 칼을손에 잡고 다리는 장면은 실망이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칼인 환도는 고리가 있어 허리아 칼을 찰수 있는데 구지 손으로 들어야 되나??? 하는 의문이 생긴다.

                                          약간 아쉬움이 남는 장면

이죽의 감독의 사극영화를 보면 느끼는점  한국적인 사극영화를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은 존경스럽다.
                                                           역동적인 포스터

4월29일이 기다려진다

P.S 사진은 구름을벗어난 다처럼 홈패이지와 스틸 사진을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