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2일째되는난 일본 관광의 기억은 나지 않는다. 그러나 아주 특변한 인연이 기다리고 있었다
게이오대학 가라데부 운동 모습이다. 처음에 게이오대학을 가기전에는 아주 큰 공연이라 생각하고 게이오대학에 도착 했지만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건 아주 작은 도장
게이오대학 가라대 도장 앞에서
게이오대학 가라데부는 쇼도관 가라대가 처음 선을 보인곳으로 스포츠 가라대가 아닌 무도 가라대의 출발점인 된 곳중 하나이다. 쇼도관 가라대 창시가가 직적 운동한 곳으로 아주 자부심이 쎄다 이곳 가라대도장에서 가장 놀란것은 가라대를 수련하는 사람들의 연령대이다.
이분의 나이는??
처음 게이오대학 가라대부에 도착해서 놀란건 가라대를 수련하는 사람의 나이 때문이고 이분들이 질러대는 기합 소리에 놀랐다 기합의 소리가 힘이 있고 기백이 넘첬다.
한국에서는 나이 40만 넘어가도 무술을 하는 사람을 보기 힘든데 게이오대학 가라대부분는 나이가 많은 분들이 모여서 수련하고 있었다.
너무 진진한 모습들
이 작은 도장안에서 어렵게 무예24기와 택견이 같이 시연을 보였지만 매우 부끄러 웠다. ㅜ.ㅜ 전문 무도인들이 아닌 동아리 소속의 어르신들이긴 했지만 무술의 수준도 뛰어나고 그리고 생활속에 꾸준이 가라대를 수련하는 모습은 지금 내 모습을 되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연무의 모습
가라데 무술연습이끝나고 무예24기와 택견의 간단한 무술시연이 끝난후 게이오대학 어르신들이 준비한 초밥과 사케 나이가 60이넘은 막내 어르신이 직접 근처마트에 가서 술을 사가지고 오셔서 직접 따라주셨다.
야채가게 아저씨
도장에서 술을 먹는 기분
일본무술 수련하시는분들은 딱딱하다는 이미지를 버린 날 이였습니다. 뭐 한국이든 일본이든 운동이 끝난후 사람들 모습은 무술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대하는 모습은 매우 부러웠습니다.
자신의 일을 하면서 40년이 넘는 세월을 꾸준이 운동을 하신 어르신들에게 박수를
아이폰으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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