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중 하나인 두례자연학교에서 택견수업을 지도한지 3개월 남짓 중간에 학교행사가 있어 정식으로 수업을 한것은 10회정도 입니다.
이런 택견 동아리 아이들이 학교축제에서 택견시연을 보이게 되었 습니다. 축제를 준비하면서 아이들이 부족한점 그리고 아이들에게 실망한 모습도 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택견 시연준비를하 두례자연고등학교 택견 동아리 아이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1학년에 2반씩 총 6개 학급이 두례자연공등학교 입니다 학급인원수가 적기 때문에 2개이상의 동아리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입니다.
급하게 만든 시연용 본때뵈기
기본기가 잘되어서그런가 시연용 본뙤뵈기를 보면서 느낀점은 아이들은 단체로 하는것을 더잘한다 였다.
마주 메기기
가장 체력소모가 많은 마주 메기기 다음 시합시연에 나올 기술들을 주고 받았다. 이번 시연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량이 급상승한 팀이다.
마을간에 시합이다.
동아리 짱과 다처서 택견 수업을 많이 못한 아이 이름을 까먹음 ㅡ.ㅡ;;; 그래도 택견에 대한 열정만큼은 대단하다.
이건 코믹버전
서울 중앙 시범단이 펼치던 코믹버전을 택견 시합에 한번 넣어 봤다. ^^;; 반은은 뜨거움 최고 인기를 얻은듯 하다.
이건 힘자랑 버전
좀 멋진모습을 기개 했지만 그래도 남자는 힘디다 힘 ~~~~~
우리는 택견 동아리
함꼐한 시간이 부족한게 아쉬울뿐이다. 마지막 일학년 아이들은 내년에 내방식대로 빡시게 운동 시키면 될 것이고 2학년아이들은 마지막 무대이다.
마지막이라서 더욱 엸김이 했던것 같다. 2학년이 한말이 문뜩 한말이 생각난다. 우리때부터 좋아지지 않고 다음 학년부터 좋아진다고 그 말에 나는 대답했다. 너이가 존재하고 어렵고 안좋은 상황에서 택견을 했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해택이 가는 거라고 ....
처음 택견을 지도하는 아이들이라서 그런지 많이 정이가는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다들 시연준비하느라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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