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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찾아가는 음식 이야기

간단한 야식 타꼬야끼

금요일 6시에 논어 수업이 있어 저녁을 5시정도에 먹어서그런가 저녁운동을 끝내고 나니 배가 너무 고팠다 운동을 같이 끝낸 형님들하고 간단하게 소주라도 할려고 했더니 모든 형님들이 내일 약속이 있다며 저를 버리고 집으로 고고씽 ㅜ.ㅜ

                                       집으로가는 길에 발견한 이곳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는  길에 안보이던 노점이 하나 보였다..... 오 다꼬야끼 오~~~간단하게 먹을 수 있을듯 자전거를 유턴해서 사진이에 나오는 노점으로 유턴

                                         금용일만  장사를 한다고 한다.

                                         음 가격은 조금 착하다.
매운맛으로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에 다른 아주머니가 오셔서 "어제는 강남에서 뵙는데 오늘은 은 수원에서 뵙네요 혹시나하고 왔는데" 너무 맛있다고하며 칭찬을 하시는데..역시 최고의 선택 ^^

                                  오오 언제 나오는거지...

                                                  오오 맛난다.

일본에서 파는 다꼬야끼와는 비교가 안된다 매운 맛이라서 그런지 다꼬야끼 특유에 느끼한 맛이 없었다.  다꼬야끼에 간단한 캔맥주하나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