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있는 차이나 레스토랑 합기반점에 가는 길에 본 강남 자생한방병원 골목으로 3분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토모요 건물 사진을 못 찍어서 ㅜ.ㅜ 죄송 합기반점에서 아주 맛있는 중국음식을 먹은 후 간단하게 맥주를 먹으러 온 곳 이다.
맥주안주와 안 어울릴 것 같은 간사이 오뎅탕 매콤하면서 담백한 국물이 일품이다. 사케안주로도 어울리긴 하지만 세트메뉴를 먹기 위해 시키는 안주중 하나이다. 맥주 안주로 괜찬아 보인다.
오뎅이에요~~~~
밀러맥주 480CC 4잔과 간사이 오뎅탕 세트 가격은 3만5천원 약간 비싼듯 하지만 이집의 밀러 생맥주는 매우 맛있다.
음식이 맛있어서 사람들에게 전합니다.
먹는대 정신이 팔려서 어저장의 사진도 못찍고 ㅜ.ㅜ 아쉬움이 남는다.
'일상 이야기 > 찾아가는 음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성 행궁. 맛집. 항아리 (2) | 2010.10.18 |
---|---|
사가정 멸치국수 사당점 (10) | 2010.07.28 |
초밥 무한 리필 하나미 쓰시 (14) | 2010.06.28 |
망향 비빔국수 (22) | 2010.06.20 |
2010 월드컵 기분좋은 첫승 (8) | 2010.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