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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찾아가는 음식 이야기

인사동 찻집이야기


지난 토요일 택견배틀 경기가 끝나고  수원으로 바로 내려오기가 뭐해서  여자친구와 인사동 길을 산책하듯이 걸어다 녔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도 많이 보이지 않아 산산한 인사동 거리를 구경할수 있었다. 비가 와서 그런지 공기도 시원하고  간만에 느껴보는 여유 였다.

                                         한적한 인사동 거리

                     테이블 위에 있는 생화 

                                 창가에 있는 꽃  행기가 장난아니다.

인사동에서 차를 마시는데  창가에 앉자서 마실수 있는 행복은  매우 기분이 좋아진다. 시끄럽지도 그렇다고 핝ㄱ하지도 않은 인사동 찾집  기분좋게 이야기 하기에는 매우 좋은 곳이다.

                                                   사과차

                                             오미자 차

오미자차는 약간 비추  오미자차보다 사과차가 너무 맛있엇다. 사과를 꿀에 제어서 발효시킨 다음 차를 만들어서그런지 맛과 행이 담백하면서도 사과 특유의 단맞이  기분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꽃감과 한과

                                                       약과

꽂감은  매우 맛있다 꽂감안에들어 있는 호두는 꼼감에 단맛을 중화시켜 물리지 않게 해주었다. 약과는 너무 달아서 비추 ㅜ.ㅜ

                           가게 이름 입니다.

편하게 쉬다온 찻집 일상에 지처 있는 사람에게 활력이되는 차와 인사동의 풍경을 즐기실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