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야기/찾아가는 음식 이야기

대학로를 비어오크를 가다


대학로를 가본진 언 6년  20살때 마로니에 공원에서 무예공연할때 한번 그리고 군대전역하고 후배와 곱창먹으러 한번 그리고 2010년 4월에 대학로로 연극을보러 대학를 방문하게 되었다.

레화역에서 내려 지하도를 올라오니 야외에서 공연하는 팀 그리고 노점상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역시 서울은 내가 적응 하기 힘든 동내구나  ㅜ.ㅜ  대학로 맛집이 너무 많이 있다고 옆에서 뭐엇을 먹을지 고민 하는 여자친구 난  서울이 싫어 ㅜ.ㅜ

                                         서울 스럽지 않은 모습

옆에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 하는 여자친구에게 "닭닭닭" 이야기 했더니 아이폰에서 서울 맛집 을 찾아 데려간 비오오크 서울수럽지 않은 분이기가 내마음에 속들어온다

                                      대학로 분이기 난다.

내부의 풍경은 아 여기가 대학로구나 공연 포스터와 배우들의 싸인이 벽을 장식하고 있었다.

                                              엄청 맛있다.

여자친구는 주저 없이  위에 메뉴를 시겼다  메뉴판을 못봐서 메뉴이름도 모르다니 ㅜ.ㅜ 약간 매우면서도 달콤하다.  맥주와 함께 먹을때 매운맛이 강하면 맥주가 맛이 없는데 비오오크의 닭들은 맥주와 함께 먹어야 맛있다.

                                                    역시  시원한 맥주

                                     무에24기 단원과 동명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