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액션 영화를 보고 싶은 무예인과 악마를 보아다를 보고 싶은 여자친구... 여자 친구가 양보를 해주어서 원빈의 아저씨를 볼 수 있는 기회를 획득 했답니다.
기대치를 많이 가지고 본 영화는 큰 재미나 감동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아저씨는 그런 걱정을 안 해도 된다. 처음 도입부에서 약간 긴장감 그리고 스토리 진행이 루즈 하지만 영화 시작 후 15분 정도가 지나면..... 한순간도 스크린에서 눈을 땔 수 없다.
무엇을 해도 멋진 원빈
인신매매 그리고 장기밀수 아동노동력 착취??? 마약까지... 최하층의 이야기가 나오지만 심도 있는 배경이 아니다. 원빈을 뛰어 주기위한 배경 일뿐.... 모든 초점이 원빈을 돋보이기 위해 맞추어진 영화 한 여자아이를 구출하기 위해 한 조직을 박살 내버리는 영화 스토리는 단순하다
이 여자아이가 아저씨에게 중요한 여자 아이...
그러나 원빈의 액션 여화를 통한 이미지 변신을 보고 싶다면 모든 원빈 팬들에게 강추 병역문제로 약간 비호감인 원빈이긴 하지만.... 아저씨에서 보여 지는 원빈의 연기 포스는 쩐다 라고 표연해도 모자랄 만큼 너무 잘한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멋져지는 원빈이다.
그러나 영화 아저씨가 아쉬운 점은 영화 레옹 10% 그리고 영화 데이큰의 줄거리와 너무 같다는 점 마지막 상대 배우와 싸울 때는 마지막 데이큰 에서 마지막에 싸우던 최종보스와 무기가 같다. 무기가 같다는 건 액션신도 많이 비슷하다 는 이야기다.. 데이큰 의 주인공이나 아저씨의 원빈의 전 직업이 특수요원 출신이라고 하지만 액션신이 너무 비슷했다.
박찬욱 감독이 마지막 액션신은 한국영화에 길이 남을 꺼라 하지만 .... 많이 아쉬운 마지막 액션 장면 이였다.
사진 출처 http://www.ajussi2010.co.kr/ 에서 퍼왔어요 네이버 영화에서도 사진 퍼왔어요
그러나 데이큰보다 아저씨가 재미 있는 이유는 ....... 원빈 이 주인공 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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