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일전통무예교류 대회를 준비하고 주관하신 ITF 박정현사범님 황수일 사범님 다음으로 일본에서 단수가 가장 높은 6단이다.
2008년에 수원에서 잠시 스처 지난 인연인데 일본에 도착해서 박정현 사범님을 봤을 때에는 무척이나 반갑고 세게가 좁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
전통무술 교주전에나오 ITF 사범님들은 황수일사범님과 박정현 사범님 동생분을 제외하고는 박정현 사범님의 제자 들이다.
박정현 사범님의 세종틀
격파를 하기전 약간의 퍼포먼스
송판 격파
벽돌격파
한국에서는 잘보여지지 않는 격파의 모습 정확도를 중시하는 모습은 인상적이 였다.
무술인으로써 그리고 제자를 가르치는 사범으로써 무도를 추구해나간다는게 매우 어려운 일다. 타국에서 한국인의 자부심과 그리고 태권도의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박정현 사범님 한사람의 무술인으로 존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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