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선 영화 퀴즈왕

추석날 당일  오래전 부터 기대하던  장진 감독의 퀴즈왕을 보러 같다.  네티즌 평점이  너무 심각해서  다른 영화를 보려 했지만 추석때 신나게 웃을수 있는 영화는 퀴즈왕 뿐이라고 생각해서 네티즌 평점은 뒤로 한체  북수원 CCV로 퀴즈왕을 보러 다녀 왔다.

                                          모든 케릭터 표연이 잘되어 있는 포스터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가  포스터에 나온데로 한사람이 한번씩 웃긴 것 같다.  뭐 아쉬운건 주연들이 비중이 매우 작았다는 것......

주연이 김수로와 한재석인데..... 주연의 역활을 못 했다고 말하기 보다는 ... 조연들의 케릭터 성격과 연기 내공이 장난이 아니였다.

                                       김수로와 장진 감독의 모습

감독이 직접 출연한 영화치고 잘된영화는 없다고 하지만 .... 장진 감독의 연기는 매우 수준급이 였다. 그러나 주연인 한재석과 김수로의 연기는 일품 이였으나..... 다른 케릭터들과 자별성을 느낄수 없었다.

                                       우을증에 걸린 사람들

아주 큰 웃음을 주는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 처음 보는 사람들이 대다수 이긴 하지만 모두 연기 내공이 장난이 아님 어린나이에도 우울증에 걸린  성격 급한 역활을 맞은 심은경씨는 점점 기대되는 연기자 이다.

                                                   류덕환과 심은영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가 했더니  그림자살인에 나왔던  류덕환이다.  극중 배달의 기수로 써 아주 진지한 웃움을 우리에게 준다 .

                                      말로  관객드을 웃긴 사람

                                표정만으로  연기를 웃긴 사람

퀴즈왕의 퀴즈 내용은  너무 어렵게 나온다 ^^;;  좀 아는 문제로 퀴즈를 제출 했으면 관객들이  좀더 재미 있게 퀴즈를 볼수 있지 않았나 생각 해본다..  가족들이 부담없이 웃기에는 볼영화이다. 감동이나 극적인 결말을 볼사람들 에게는 좀더 생각해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