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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 이야기

내가 즐겨 쓰는 택견 기술

2009년  택견 배틀판에  처음 출전하여서 운이 좋게 승리를 많이 한사람 중에 올라가있는 무예인 이창용입니다.


2009년에 택견 실력보다 힘 그리고 발차기로만 이기던 모습에서  2010년에는 조금 이나마 택견 하는 모습 같다는 말을 지인에게 들어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작년 2009년  택견 배틀 예선탈락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운이 좋게 택견배틀 예선전을 통과하여 8강 까지  갈수 있어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택견 배틀에서 쓰이는 저의 기술 특기 기술에 대해 정리 하려고 합니다 ^^


2009년 제가 자주 쓰던 기술


1.집어 던지기(뒤집기)


국가대표 유도 상비군 형이 알준 벽 밀기를 하다 보니 생긴 기술  2009년 그리고 2010년에 한번 쓰인 기술이다. 이 기술로 짐승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후려차기


태권도나  합기도 명칭은 다르나 이발 차기가 있다.  도기연 회장님은 근대에 들어 택견에 유입되 었다고 한다.  오른발을 저 다양하게 사용하는데 왼발 후려차기가 특기가 되 버렸다. 택견배틀 판에서 지금까지 3번을 이기술로 이겼다. 경기대학교 김성룡선수를 후려차기로 찹은건 행운이 였다.


3곁차기

                                             김성균 선수의 발차기

택견에 대표적인 발차기인 켵차기 처음에는 즐겨 연습하는 발차기가 아니 였는데 몸에 무리가 없어  많이 연습을 한 발차기이다  말을 타는 요즘 너무 안 되는 발차기이다 배틀판에서는 3번  켵차기로 상대방을 이겼다.


4되치기


다른 사람들보다 중심  그리고 버티는 힘이 좋다고 한다.  상대방의 기술을  힘으로 막고 던저버리는 경기가 2009년에는 대부분 이였던 것 같다.


5오금잽이 칼제기

                                              김현오 선수

이천희 선수와 이진욱 선수에게 자주 당했던 기술 기술에 자주 당하다보니 이길이 몸에 익었다  올해 이기술로 재미를 좀 봤다.


연습중인  기술


이천희 선수가 잘하는 상대방이 발차기를 할 때 낙시걸이(장대걸이) 받아 차는 기술  김성복 선수가 경기 수원 전수관에  오면서 자주 당했던 기술 조금씩 연구중이 기술 그리고 들어 찍기  이기술도 김성복 선수에게 당하다 보니 이 기술을  연습에서 종종 쓰게 되고 있다.


내가 가장 못하는 기술은  딴죽 그리고  낙시 걸이이다 올해 가중 중요한 시합에서도 딴죽을 하다 진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딴죽은 아직까지도 어려운 기술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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